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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야놀자, 국군의 날에 육군부사관학교에 도서 300여 권 기증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야놀자가 국군의 날을 맞아 전라북도 익산에 위치한 육군부사관학교 학록도서관에 300여 권의 도서를 기증했다. 이번 도서 후원은 국군 장병들의 독서 환경 개선과 자기 계발 지원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야놀자는 대한민국 육군과 협력하여 병영 독서 환경 개선을 위한 도서 후원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앞서 지난 4월에는 세계 책의 날을 맞아 경기 연천군의 육군 제5보병사단에 도서를 기증한 바 있다.

 

이번 기증 도서는 장병들이 다양한 분야의 책을 접하며 자기 계발을 도모할 수 있도록 사회·문화, 경제, 자기계발서 등으로 구성됐다. 야놀자는 이러한 도서 후원 캠페인을 통해 장병들의 독서 기회를 확대하고, 병영 내 책 읽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야놀자 관계자는 "국군 장병들의 자기 계발을 돕기 위해 도서 후원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야놀자는 이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디지털 소외 계층을 위한 키오스크 기부 및 교육, 소아암 환우 가족을 위한 뮤지컬 관람 지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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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의약품 생산 32조 원 돌파…3년 만에 무역수지 흑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지난해 국내 의약품 생산 실적이 32조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출도 3년 만에 수입을 앞지르며 무역수지가 흑자로 전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7일 발표한 '2024년 의약품 및 의약외품 생산·수출입 실적'에서 지난해 의약품 생산이 총 32조 8629억 원으로 전년보다 7.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1998년 통계 집계 이래 최대 규모다. 의약품 수출은 12조 6749억 원으로 28.2% 증가했으며, 수입액 11조 5085억 원을 상회했다. 이에 무역수지는 1조 1664억 원 흑자를 기록해 3년 만에 적자 구조를 벗어났다. 의약품 생산 증가를 이끈 것은 바이오의약품 분야였다. 바이오의약품 생산은 전년 대비 26.4% 증가한 6조 3,12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유전자재조합의약품이 3조 6687억 원으로 전체 바이오 생산의 58.1%를 차지하며 42.7%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셀트리온은 램시마주, 램시마펜주, 유플라이마원액 등 바이오의약품의 생산이 확대되면서 전년보다 62.5% 증가한 2조 5267억 원의 생산실적을 기록했다. 바이오의약품 수출은 32억 달러(약 4조 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