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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영진전문대 도서관, 맞춤형 책 추천 '북BTI' 인기

독서의 달, 도서관 사서와 IT전공 학생 협업, '북BTI' 개발 서비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작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요즘, 영진전문대학교 도서관에는 특별한 도서 추천 프로그램이 도입돼 학생로의 관심을 끌고 있다.

 

21일 이 대학교 도서관에 따르면 학생들의 다양한 성격 유형에 맞춘 도서 추천 행사 '북(Book)BTI'를 개최해 학생들의 독서문화를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도서관 사서가 기획하고, 이 대학교 컴퓨터정보계열 재학생들이 개발한 인터넷사이트인 북BTI는 스마폰과 인터넷에서 MBTI 기반 간단한 질문에 답하면 그 결과에 따라 2종의 도서를 추천해준다. 추천 도서는 종이책은 물론 전자책사이트와 연결돼 전자책 대출도로 연계된다.

 

'북BTI'는 '2024 독서의 달' 행사 중 하나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진행 중으로 현재 재학생 500여 명이 참여해 도서 추천을 받았다.

 

'북BTI'기획에 참여한 서승희 사서는 "읽고 싶은 책을 찾기에 다소 힘들어하는 MZ세대 학생들이 MBTI를 기반으로 자신이 읽을 책을 추천받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해보자는 취지로 마련했는데, 학생들이 즐겁게 책을 추천받아 즐기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다"고 전했다.

 

인터넷사이트 개발에 참여한 김예주 학생(컴퓨터정보계열 3년)은 "전공을 살려 동기들이 함께 개발했는데, 학우들이 책을 읽는 즐거옴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

 

도서관은 이번 북BTI행사로 학생들이 자신의 독서 취향을 이해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는데 기여했고, 책읽기를 통한 문해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 것으로 봤다.

 

이번 행사에 더해 이 대학교 도서관은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북피크닉, 리포트공모전, 작가 한강 도서 전시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함께 펼치고 있다.

 

한편 영진전문대 도서관은 지난 8월 교육부 대학도서관 평가에서 전문대 A그룹 1위에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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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장관 "화물연대는 실질 노동자"…노동부 해석 전환에 노사판도 요동

데일리연합 (SNSJTV) 송동섭 기자 | 고용노동부의 화물연대 노동자성 해석이 사실상 전환되면서 노사 관계 전반에 걸쳐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최근 화물연대의 쟁의 행위를 "노동조합의 투쟁"으로 규정하며 화물차 기사들의 실질적 노동자성을 인정하는 취지의 발언을 내놨다. 이는 기존 노동부가 화물차 기사를 자영업자(개인사업자)로 보고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 적용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해 온 것과 정면으로 충돌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 핵심 쟁점은 '경제적 종속성' 이번 해석 전환의 핵심 근거는 '경제적 종속성'이다. 장관의 발언은 판례를 근거로, 계약 형식이 아닌 실질적 노동 실태를 우선시하는 방향으로 법 해석을 이동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법조계에서는 이미 특수고용직 노동자에 대한 노동자성 인정을 확대하는 판결이 꾸준히 나오고 있는 만큼, 이번 정부 기조 변화도 같은 흐름 위에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화물차 기사가 사실상 단일 사업체에 종속돼 운행 지시를 따르고 있다면, 계약서상 '개인사업자' 문구와 무관하게 실질적 근로자로 볼 수 있다는 논리다. 이 해석이 굳어질 경우, 화물연대의 쟁의 행위가 법적 보호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