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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풀무원푸드앤컬처, ‘The KARA’ 뷔페 새단장… 프리미엄 다이닝 경험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풀무원푸드앤컬처는 분당 스카이파크 센트럴 서울 판교 호텔 내 뷔페 레스토랑 ‘The KARA’를 새롭게 단장해 오픈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인테리어와 메뉴가 업그레이드되었으며, 시그니처 메뉴로는 셰프가 즉석에서 구워주는 양갈비와 수제 화덕피자 등이 포함됐다.

 

새단장을 기념해 11월 말까지 네이버 예약 고객에게 평일 디너 20% 할인과 방문 고객에게 생맥주 무료 제공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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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의약품 생산 32조 원 돌파…3년 만에 무역수지 흑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지난해 국내 의약품 생산 실적이 32조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출도 3년 만에 수입을 앞지르며 무역수지가 흑자로 전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7일 발표한 '2024년 의약품 및 의약외품 생산·수출입 실적'에서 지난해 의약품 생산이 총 32조 8629억 원으로 전년보다 7.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1998년 통계 집계 이래 최대 규모다. 의약품 수출은 12조 6749억 원으로 28.2% 증가했으며, 수입액 11조 5085억 원을 상회했다. 이에 무역수지는 1조 1664억 원 흑자를 기록해 3년 만에 적자 구조를 벗어났다. 의약품 생산 증가를 이끈 것은 바이오의약품 분야였다. 바이오의약품 생산은 전년 대비 26.4% 증가한 6조 3,12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유전자재조합의약품이 3조 6687억 원으로 전체 바이오 생산의 58.1%를 차지하며 42.7%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셀트리온은 램시마주, 램시마펜주, 유플라이마원액 등 바이오의약품의 생산이 확대되면서 전년보다 62.5% 증가한 2조 5267억 원의 생산실적을 기록했다. 바이오의약품 수출은 32억 달러(약 4조 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