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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풀무원, 간편 육수 ‘안심 육수한알’ 출시… 60초 만에 깊고 진한 맛 완성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풀무원이 100% 국내산 원재료로 만든 간편 육수 ‘안심 육수한알’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코인형 링 타입으로, 끓는 물에 넣으면 60초 만에 깊고 진한 육수를 완성할 수 있어 조리 시간을 대폭 줄였다.

 

제품은 ‘멸치디포리’와 ‘꽃게새우’ 두 가지 종류로 출시되었으며, 통영산 멸치와 디포리, 국내산 꽃게와 딱새우를 사용해 감칠맛을 더했다. 각 제품은 김치찌개, 어묵탕, 해물 요리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하다.

 

‘안심 육수한알’은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원칙을 지켜 카제인나트륨, 아스파탐 등 인공 첨가물 5가지를 배제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개별 포장으로 가정뿐 아니라 야외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제품 뒷면에 QR코드를 통해 다양한 레시피를 제공한다.

 

풀무원식품의 최지희 PM은 “이번 신제품은 간편하면서도 깊은 국물 맛을 낼 수 있는 제품으로, 홈쿡족과 캠핑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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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의약품 생산 32조 원 돌파…3년 만에 무역수지 흑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지난해 국내 의약품 생산 실적이 32조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출도 3년 만에 수입을 앞지르며 무역수지가 흑자로 전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7일 발표한 '2024년 의약품 및 의약외품 생산·수출입 실적'에서 지난해 의약품 생산이 총 32조 8629억 원으로 전년보다 7.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1998년 통계 집계 이래 최대 규모다. 의약품 수출은 12조 6749억 원으로 28.2% 증가했으며, 수입액 11조 5085억 원을 상회했다. 이에 무역수지는 1조 1664억 원 흑자를 기록해 3년 만에 적자 구조를 벗어났다. 의약품 생산 증가를 이끈 것은 바이오의약품 분야였다. 바이오의약품 생산은 전년 대비 26.4% 증가한 6조 3,12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유전자재조합의약품이 3조 6687억 원으로 전체 바이오 생산의 58.1%를 차지하며 42.7%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셀트리온은 램시마주, 램시마펜주, 유플라이마원액 등 바이오의약품의 생산이 확대되면서 전년보다 62.5% 증가한 2조 5267억 원의 생산실적을 기록했다. 바이오의약품 수출은 32억 달러(약 4조 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