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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올가홀푸드, 프리미엄 유기농 시리얼 2종 출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풀무원의 헬스&웰니스 브랜드 올가홀푸드가 31일 유기농 곡물로 만든 프리미엄 시리얼 2종, ‘유기농 콘플레이크’와 ‘통곡물 코코아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유기농 옥수수와 통곡물을 오븐에 구워내며,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영양 가득한 한 끼를 제공할 수 있는 식사 대용식으로 개발됐다.

 

‘유기농 콘플레이크(220g, 7,500원)’는 유기농 옥수수를 바삭하게 구워 옥수수 고유의 고소한 맛을 살렸다. ‘유기농 통곡물 코코아볼(240g, 7,500원)’은 현미, 흑미, 찹쌀 등 6가지 유기농 통곡물과 유기농 코코아 분말을 혼합해 달콤한 맛과 건강한 영양을 동시에 제공한다.

 

이번 제품은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식이섬유 등 곡물의 영양소를 유지하며, 최소한의 가공으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것이 특징이다. 요거트, 우유, 샐러드 등에 곁들일 수 있어 아침식사부터 건강 간식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신제품은 올가홀푸드의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올가홀푸드의 송예진 상품개발 PM은 “건강한 한 끼를 간편하게 제공하고자 유기농 시리얼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식사 대용식 카테고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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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의약품 생산 32조 원 돌파…3년 만에 무역수지 흑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지난해 국내 의약품 생산 실적이 32조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출도 3년 만에 수입을 앞지르며 무역수지가 흑자로 전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7일 발표한 '2024년 의약품 및 의약외품 생산·수출입 실적'에서 지난해 의약품 생산이 총 32조 8629억 원으로 전년보다 7.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1998년 통계 집계 이래 최대 규모다. 의약품 수출은 12조 6749억 원으로 28.2% 증가했으며, 수입액 11조 5085억 원을 상회했다. 이에 무역수지는 1조 1664억 원 흑자를 기록해 3년 만에 적자 구조를 벗어났다. 의약품 생산 증가를 이끈 것은 바이오의약품 분야였다. 바이오의약품 생산은 전년 대비 26.4% 증가한 6조 3,12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유전자재조합의약품이 3조 6687억 원으로 전체 바이오 생산의 58.1%를 차지하며 42.7%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셀트리온은 램시마주, 램시마펜주, 유플라이마원액 등 바이오의약품의 생산이 확대되면서 전년보다 62.5% 증가한 2조 5267억 원의 생산실적을 기록했다. 바이오의약품 수출은 32억 달러(약 4조 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