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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풀무원건강식물원, 비건 인증 헬스케어 제품 3종 출시… 건강식품 시장 비건 트렌드 선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풀무원건강생활의 식물성 헬스케어 브랜드 ‘풀무원건강식물원’이 주요 제품 3종에 대해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인증을 받은 제품은 ‘파이토 에너지 샷’, ‘파이토 스테롤’, ‘파이토 엔자임’으로, 각각 식물 발효 영양소, 콜레스테롤 관리, 식물 효소 및 식이섬유 보충을 돕는 건강 기능 제품이다.

 

풀무원은 비건 인증을 통해 헬스케어 시장에서 식물성 제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풀무원건강식물원의 ‘파이토 에너지 샷’은 101가지 식물 원료를 발효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파이토 스테롤’은 콜레스테롤 개선을 위한 식물성 스테롤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다. 또한 ‘파이토 엔자임’은 현미와 완두에서 추출한 식물 효소와 당근 부산물을 업사이클링한 식이섬유를 포함해, 평소 다양한 식물을 섭취하기 어려운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최근 비건 식품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풀무원은 식물성 성분 연구 및 생체이용률 개선 기술을 통한 제품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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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의약품 생산 32조 원 돌파…3년 만에 무역수지 흑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지난해 국내 의약품 생산 실적이 32조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출도 3년 만에 수입을 앞지르며 무역수지가 흑자로 전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7일 발표한 '2024년 의약품 및 의약외품 생산·수출입 실적'에서 지난해 의약품 생산이 총 32조 8629억 원으로 전년보다 7.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1998년 통계 집계 이래 최대 규모다. 의약품 수출은 12조 6749억 원으로 28.2% 증가했으며, 수입액 11조 5085억 원을 상회했다. 이에 무역수지는 1조 1664억 원 흑자를 기록해 3년 만에 적자 구조를 벗어났다. 의약품 생산 증가를 이끈 것은 바이오의약품 분야였다. 바이오의약품 생산은 전년 대비 26.4% 증가한 6조 3,12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유전자재조합의약품이 3조 6687억 원으로 전체 바이오 생산의 58.1%를 차지하며 42.7%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셀트리온은 램시마주, 램시마펜주, 유플라이마원액 등 바이오의약품의 생산이 확대되면서 전년보다 62.5% 증가한 2조 5267억 원의 생산실적을 기록했다. 바이오의약품 수출은 32억 달러(약 4조 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