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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체크포인트, 2025년 사이버 보안 전망… AI-양자 위협이 사이버 전쟁 판도 바꿔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사이버 보안 기업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가 2025년 사이버 보안 전망을 통해 AI 기반 사이버 공격과 양자 컴퓨팅의 위협이 주요 보안 과제가 될 것이라 경고했다.

 

이번 보고서는 AI와 자동화된 랜섬웨어, 딥페이크 악용, 클라우드 및 IoT 취약성 등 사이버 범죄가 더욱 정교해질 것이라는 예측을 제시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AI는 내년부터 사이버범죄의 핵심 도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해커들은 AI로 개인화된 피싱과 적응형 멀웨어를 생산해 고도화된 공격을 감행할 것이며, 양자 컴퓨팅 발전이 기존 암호화 방식을 위협해 금융·의료 산업은 양자 안전 암호화 도입을 서두를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체크포인트의 도릿 도어 CTO는 “2025년에는 AI가 사이버 보안의 주축이 될 것”이라며, “조직은 사전 예방적 방어 체계를 갖추고, 새로운 위협에 빠르게 적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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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경기도 기우회 월례회 주관...도민의 더 나은 미래 위해 더욱 소통하고 협력할 것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은 19일 오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경기도 기우회 12월 월례회를 주관하며, 도민의 미래를 위해 더욱 소통하고 협력할 것을 강조했다. 기우회는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경기지역 공공기관장과 학계·언론계·경제계 인사 등이 참여하는 오피니언 리더 모임으로, 이번 월례회는 12조(대표 김진경 의장)의 주관 하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연 도지사 등 도내 주요 기관장 및 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도정과 의정, 지역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고, 임경숙 수원대 총장의 특강도 이뤄졌다. 김 의장은 “기우회는 언제나 경기도 발전을 위한 지혜와 연대의 장이었다”라며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었지만 각계에서 경기도의 버팀목이 되어주신 기우회 여러분의 노력으로 경기도가 흔들림 없이 여러 난관을 헤쳐올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기우회원분들의 경험과 시각은 의정의 방향을 정하는 데 귀중한 나침반이 되고 있다”라며 “경기도의회는 도민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다가오는 2026년에도 더 자주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든든한 동반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