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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북 칠곡군, 제3회 추경예산안 7,856억 원 편성...군의회 제출

2회추경 예산안 7,950억 원 대비 1.2% 감소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 칠곡군은 2024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를 2회추경 예산안 7,950억 원 대비 1.2%가 감소한 7,856억 원으로 확정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군은 정부의 세수결손으로 인해 지방으로 교부되는 교부세가 감소되고 있는 어려운 재정여건을 감안해 현재 추진 중인 사업들의 전반적인 집행 상황을 점검해 약 94억 원의 사업비를 감액하고 국·도비 보조사업의 감액변동사항을 반영함으로써 향후 군 중점사업에 투자할 재원을 확보함과 동시에  이·불용예산 최소화을 통한 재정건전성 확보에 중점을 뒀다.

 

주요사업으로는 경로당 부식비 지원 1억 2천만원, 낙동강 흰가람둔치 다목적광장 조성공사 3억 5천만원, 금암리 도시계획도로 정비 2억원 및 왜관 키득키득 어린이놀이터 조성사업 4억원 등이다.

 

이번 추경안은 9일부터 제306회 칠곡군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오는 18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제3회 추경예산은 민생안정과 군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마무리에 중점을 뒀다"며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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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주요 현안 사업장 현장점검 본격 돌입… 도계·노곡 지역부터 점검 시작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삼척시는 2025년 상반기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5월 23일부터 주요사업장 현장점검을 시작했다. 첫 점검일인 23일에는 도계읍과 노곡면 일대를 방문해 주요 사업장 4곳을 답사했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부서장들과 함께 현장을 찾아 각 사업의 진행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도계읍에서는 ‘유리나라 야외공간 정원화 사업’, ‘도계 복합체육문화센터 건립’, ‘도계 파크골프장 조성’ 현장을 차례로 살펴보며 체육·문화 기반시설 조성에 대한 준비상황을 확인하고, 노곡면으로 이동해 ‘노곡분교 활용 지역특화 리조트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 폐교 자산의 활용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삼척시는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오는 5월 말까지 원덕읍, 근덕면, 교동 등 시 전역에 걸쳐 총 17개 주요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각 사업장의 추진 실태와 문제점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그에 따른 개선방안과 후속조치를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질적인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