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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풀무원건강생활, '파이토 에너지 샷' 이마트 트레이더스 22개 매장 입점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풀무원건강생활(대표 오경림)의 식물 기반 헬스케어 브랜드 '풀무원건강식물원'의 '파이토 에너지 샷'이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국 22개 매장에 입점하며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했다.

 

'파이토 에너지 샷'은 101가지 식물의 영양소를 한 포에 담은 액상형 식물 발효 제품이다. 핵심 원료인 '파이토 메타 에센스'는 과일 39종, 채소 32종, 뿌리채소 8종, 버섯 11종, 허브 8종, 해조류 3종 등 총 101종의 식물 원료를 365일 발효시켜 만들었다. 씨앗, 뿌리, 열매, 잎 등 식물의 모든 부위를 사용하는 홀푸드 공법을 적용해, 다양한 식재료를 섭취하기 어려운 현대인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이 25만 포를 넘은 '파이토 에너지 샷'은 풀무원 공식 온라인몰 '#풀무원',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올리브영에 이어 이번 이마트 트레이더스 입점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했다. 특히, 가족 단위 소비가 많은 창고형 할인점 특성에 맞춰 기존 28포 구성에 10포를 추가한 38포입 패키지를 2만 원대의 가격으로 선보였다.

 

풀무원건강생활은 앞으로도 '풀무원건강식물원'의 제품을 다양한 판매 채널로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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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의약품 생산 32조 원 돌파…3년 만에 무역수지 흑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지난해 국내 의약품 생산 실적이 32조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출도 3년 만에 수입을 앞지르며 무역수지가 흑자로 전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7일 발표한 '2024년 의약품 및 의약외품 생산·수출입 실적'에서 지난해 의약품 생산이 총 32조 8629억 원으로 전년보다 7.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1998년 통계 집계 이래 최대 규모다. 의약품 수출은 12조 6749억 원으로 28.2% 증가했으며, 수입액 11조 5085억 원을 상회했다. 이에 무역수지는 1조 1664억 원 흑자를 기록해 3년 만에 적자 구조를 벗어났다. 의약품 생산 증가를 이끈 것은 바이오의약품 분야였다. 바이오의약품 생산은 전년 대비 26.4% 증가한 6조 3,12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유전자재조합의약품이 3조 6687억 원으로 전체 바이오 생산의 58.1%를 차지하며 42.7%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셀트리온은 램시마주, 램시마펜주, 유플라이마원액 등 바이오의약품의 생산이 확대되면서 전년보다 62.5% 증가한 2조 5267억 원의 생산실적을 기록했다. 바이오의약품 수출은 32억 달러(약 4조 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