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인터파크 티켓(공동대표 배보찬ㆍ최휘영)이 온라인 라이브 토크쇼 '월요라이브' 시즌4를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5년간 138개의 뮤지컬과 연극 작품을 소개하며 누적 시청자 수 105만 명을 기록했다.
시즌4는 1월 20일부터 매월 둘째, 넷째 월요일 오후 7시에 인터파크 티켓 공식 유튜브 채널과 앱을 통해 방영된다. 방송 당일과 익일에는 해당 공연 티켓을 특별 할인가에 제공하는 타임세일이 진행되며, 예매를 인증한 관객 중 추첨을 통해 출연 배우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스페셜 굿즈도 증정할 예정이다.
첫 방송은 뮤지컬 '종의 기원'을 주제로 하며, 고정 MC 손유동과 함께 김이후, 김려원, 장보람 배우가 출연해 주요 넘버를 공연하고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어 2월 10일에는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 2월 24일에는 뮤지컬 '명성황후'의 출연진이 참여할 계획이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월요라이브를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공연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