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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권광택 경북도의회 행복위 위원장, '지방의회복지대상' 수상

사회복지현장 종사자 처우개선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이바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권광택 위원장(안동)은 1월 21일 가톨릭상지대학교 두봉관 세미나실에서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하는 ‘2025 지방의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의회복지대상은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광역의회 의원 중에서 사회복지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제도적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현역 의원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권광택 위원장은 평소 사회복지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의정활동에 반영하는 데 주력해 왔다. 특히,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에 열정을 쏟으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복지포인트 증액,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수당 단일화, 휴가제도 개선 등 다방면에서 중요한 성과를 이뤄냈으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지역 사회복지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울러,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권광택 위원장은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위원회 소관 주요 현안을 해결하는 데 앞장섰다. 또한, 노인, 청소년, 장애인 등 소외된 계층을 위한 복지정책 수립과 예산 확보에도 꾸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며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이끌고 있다.

 

권광택 위원장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상은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온 모든 분들과 나누고 싶은 뜻깊은 상"이라며, "앞으로도 복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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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지원, 정부의 속도전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와 시민들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피해 복구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또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폭우는 예상치 못한 강도와 규모로 인해 많은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다. 정부는 피해 현황 파악과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재난 구호 물품 지원, 이재민 임시 거주 시설 제공 등 긴급 지원에 나섰으며,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크고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장기적인 지원 계획 수립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봉사단체와 개인들이 앞다투어 피해 지역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성금 모금 운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