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이마트가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 간, 고객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할인 행사를 펼친다. 인기 과일, 고기류, 델리 상품부터 생활용품까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며,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이마트, 설 연휴 장바구니 부담 덜어주는 파격 행사
이마트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 동안 설 연휴를 대비한 특가 행사에 나선다.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 델리 상품, 생활용품까지 전방위적인 할인 상품을 준비하여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선사한다.
특히 이마트는 고객들이 부담 없이 명절 준비를 할 수 있도록 과일, 고기, 생필품까지 다양한 품목을 할인 가격에 제공하며,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추가적인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이마트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미리 반영하여 대규모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인기 과일부터 고기파티 식재료까지 할인
이마트는 설 명절에 자주 소비되는 인기 과일과 고기류를 대폭 할인 판매한다. 사과(6-12입, 박스)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천원 할인된 27,900원에, 나주 신고배(4-7입, 박스)는 2천원 할인된 17,900원에 판매된다. 이외에도 샤인머스캣(2kg, 박스)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된 15,840원에, 냉동 대봉곶감(450g)은 2천원 할인된 13,980원에 제공된다. 또, 블루베리와 한라봉 역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식사 메뉴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고기류도 풍성하게 준비됐다. LA식 냉동 갈비는 5천원 할인, 찜갈비는 2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삼겹살, 목심, 등갈비 등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특히 양념 칼집 목심구이(700g*2)는 16,98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되어 명절 고기파티에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델리 상품과 가공식품, 명절 메뉴 해결사
이마트는 명절에 자주 찾는 델리 상품들을 할인 혜택과 함께 제공한다. '너비아니', '블랙타이거 새우튀김', '실속 모듬전 세트'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각각 2천원 할인된 10,980원, 7,980원, 17,980원에 판매된다. 또한 패밀리 모둠초밥(30입)은 4천원 할인된 21,980원에 제공된다. 이마트는 고객들의 명절 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식사부터 후식까지 델리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해 놓았다.
이와 함께 동원 롤 유부초밥, 롯데 비타파워(100ml*20개), 피코크 낙지볶음밥 등 인기 가공식품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고객들은 쉽고 간편하게 명절 음식을 해결할 수 있으며, 다양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생활용품 반값 할인, 재미와 혜택이 가득한 세뱃돈 이벤트
이마트는 설 연휴 동안 생활용품도 대폭 할인한다. 피죤 보타닉 섬유유연제, 페리오토탈7 칫솔 및 치약, 발을씻자 풋샴푸 등 필수 생활용품을 1+1 혜택에 제공하며, 오가니스트 오트밀 바디 워시 및 바디로션은 2개 구매 시 50% 할인된다. 또한, 클리니컬 솔루션 삼푸(660ml)와 같은 인기 제품들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마트는 설 연휴를 맞아 고객들에게 재미와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선착순 세뱃돈 이벤트도 진행한다. 1/24일부터 30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 후 신세계포인트를 적립하면 선착순 25만 명에게 e머니 5천점을 증정한다. 고객들은 할인과 함께 추가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마트의 정우진 마케팅 담당은 "고객들이 더욱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내도록 다양한 할인 상품과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유용한 행사를 기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설 연휴 동안 필수적으로 구매하는 상품들을 엄선하여 준비한 것으로, 이마트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