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CJ온스타일이 삼성전자의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5 시리즈'의 사전구매 모바일 라이브 방송(라방)을 24일 자정에 진행했다. 이번 방송은 88만 구독자를 보유한 테크 유튜버 '서울리안'이 출연해 갤럭시 S25의 혁신적인 AI 기능과 실생활 활용법을 심도 있게 소개했다.
CJ온스타일은 2022년부터 삼성전자와 협업하여 갤럭시 시리즈의 라방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그 결과, 갤럭시 사전구매 라방의 누적 페이지뷰(PV)는 270만 뷰에 육박하며, 갤럭시 신제품 구매의 대표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단순 판매를 넘어 신제품의 특장점을 부각하는 차별화된 콘텐츠 기획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갤럭시 S25 시리즈는 1월 23일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25'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이번 시리즈는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바탕으로 실생활에 유용한 AI 기능을 탑재하여 사용자 경험을 한층 향상시켰다. 정식 출시일은 2월 7일로 예정되어 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라방을 통해 신제품의 실물과 특장점을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로 브랜드와 소비자를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