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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태니엄, 제조업 보안 강화 위한 AEM 플랫폼 발표

AI 기반 자율 엔드포인트 관리로 리스크 감소 및 가동시간 향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글로벌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 및 보안 플랫폼 전문기업인 태니엄(Tanium, 대표 박주일)이 AI 기반의 자율 엔드포인트 관리(AEM) 플랫폼을 통해 제조업체들의 보안을 강화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제시했다.

 

태니엄의 AEM 플랫폼은 클라우드 관리 엔드포인트의 실시간 데이터를 활용하여 엔드포인트 변경 사항을 안전하게 자동화하고, 운영 중단 없이 변화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제조업체들은 복잡한 운영 환경에서도 보안 위험을 줄이고 가동 시간을 향상시킬 수 있다.

 

태니엄의 롭 젠크스 기업 전략 담당 수석 부사장은 "제조업은 복잡한 환경과 고부가가치 프로세스로 인해 사이버 위협에 취약하다"며, "태니엄 AEM은 AI 기반 자동화를 통해 이러한 위협에 대응하고, IT 관리자가 엔드포인트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밝혔다.

 

태니엄은 AEM 플랫폼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간 클라우드 인텔리전스, 자동화 및 오케스트레이션, 배포 템플릿 및 링 등 세 가지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IT 운영 팀은 엔드포인트 그룹 전체에 단계적으로 변경 사항을 배포하고, 위험과 비용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태니엄은 마이크로소프트(MS) 및 서비스나우(ServiceNow)와의 협업을 통해 실시간 데이터와 광범위한 실행 가능성을 기반으로 플랫폼과 AI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제조업체들은 통합된 보안 솔루션을 통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사이버 위협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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