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사이버아크(CyberArk, 대표 매튜 레스너 코헨)는 자사의 특권 접근 관리(PAM) 솔루션과 마이크로소프트의 '디펜더 포 아이덴티티(Microsoft Defender for Identity)'를 통합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번 통합으로 기업은 온프레미스 및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아이덴티티 보안을 강화하고, 사이버 위협을 보다 신속하게 식별 및 차단할 수 있게 됐다.
'디펜더 포 아이덴티티'는 클라우드 기반 아이덴티티 보안 솔루션으로, 온프레미스 아이덴티티를 지능형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고 아이덴티티 위험 관리를 지원한다. 사이버아크의 PAM 솔루션은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특권 접근을 탐색, 보안 및 측정하는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사이버아크의 클라렌스 힌튼 최고 전략 책임자는 "이번 통합을 통해 고객들은 기존 투자를 극대화하고, 온프레미스 및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아이덴티티 보호 노력을 간소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