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애플리케이션 보안 전문 기업 스패로우(대표 장일수)가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주관한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에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은 청년 초임 월 임금, 임금 상승률, 일과 삶의 균형, 기업의 성장성과 수익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스패로우는 청년을 포함한 모든 임직원이 최적의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성과에 따른 보상과 혜택을 제공하는 최우수 및 우수사원 제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복지포인트, 시차출퇴근제, 자기계발비 지원 등의 제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스패로우는 2월 24일부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서류 접수 기간은 3월 9일까지이며, 모집 직무는 서버 개발과 기술영업이다. 합격자는 4월부터 3개월간 채용연계형 인턴십 과정을 시작하게 된다.
또한, 스패로우는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분야 시장 확대를 위해 경력직 인재도 모집하고 있다. 모집 직무는 웹 취약점 분석 컨설턴트, 데이터 엔지니어, 클라우드 인프라 엔지니어, 사내 인프라 운영 관리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스패로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일수 스패로우 대표는 "스패로우는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으로,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성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올해도 소프트웨어 공급망 공격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우수한 인재들과 함께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업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