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4.02 (수)

  • 흐림동두천 10.8℃
  • 구름많음강릉 12.8℃
  • 흐림서울 10.5℃
  • 흐림인천 7.8℃
  • 흐림수원 9.5℃
  • 흐림청주 13.4℃
  • 흐림대전 13.1℃
  • 구름많음대구 17.9℃
  • 흐림전주 11.4℃
  • 구름많음울산 11.5℃
  • 흐림광주 11.5℃
  • 맑음부산 13.6℃
  • 맑음여수 13.6℃
  • 맑음제주 16.6℃
  • 흐림천안 12.0℃
  • 맑음경주시 15.7℃
  • 맑음거제 13.7℃
기상청 제공

경북

경북교육청, '2025학년도 정주학교 시범 운영' 공모 추진

학교와 지역이 동반 성장하는 새로운 학교 모델, 정주학교의 첫걸음을 떼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교육청은 학령 인구 감소와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하여 교육 정주 여건을 조성하고, 지역 맞춤형 특화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2025학년도 정주학교 시범 운영' 공모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정주학교는 교육을 이유로 지역을 떠나지 않게 하고, 교육적인 필요에 따라 지역으로 찾아오게 하는 학교를 만든다는 비전을 제시하며, 경북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개념을 정립하여 시범 운영을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경북교육청은 시범 운영을 통해 학교가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편성해 운영하고, 학교-지역사회 간 협력체계 강화를 기반으로 지역 맞춤형 특화 교육 활동 펼침으로써 자생력이 강한 지역 거점형 학교를 육성하고, 학생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지역에서 살아가는 교육 정주 여건을 조성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정주학교 시범 운영은 경북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교육발전특구 시범 운영 사업과 경북미래교육지구 사업을 연계해 민・관・학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 지원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정주학교 시범 운영 대상은 도내 초․중․고등학교로, 2월 말까지 공모를 통해 8개 학교를 선정하여 오는 3월부터 1년간 운영한다. 또한, 정책연구단과 지원단을 구성해 정책 연구 수행과 함께 시범학교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개선 과제와 지원 방향을 도출해 2026년부터 4년간 이어질 본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정주학교 시범 운영이 학령 인구 감소와 미래 사회 변화 속에서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성공적인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시범 운영 학교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관련 부서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이슈탐사] 수천억 날렸는데, 회수는 '쬐끔'.. 책임질 리더 하나 없는 우리은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윤태준 인턴기자 | 지난 5년간 우리은행에서 벌어진 대규모 금융사고의 공통점은 한 가지다. 직원 횡령부터 고위 경영진의 부당대출까지, 심각한 사건이 끊이지 않았지만 실질적인 책임은 누구도 지지 않았다는 점이다. 우리은행은 2022년 600억 원대 횡령 사건을 포함해 최근까지 금융사고로만 1,400억 원이 넘는 손실을 냈다. 하지만 회수율은 5%(에도 미치지 못한다. 단순히 일탈한 직원, 임원 한두 명의 문제가 아니다. 반복적이고 구조화된 사고들은 조직 내부의 통제 실패는 물론, 이사진과 CEO, 회장에 이르기까지 경영진 전반의 책임 의식 부재와 도덕적 해이를 강하게 보여준한다. 반복되는 금융사고.. 사고라 말할 수 있나? 600억 원대 횡령 사건은 단지 서막에 불과했다. 이후에도 수억에서 수백억 원 규모의 유사한 사고가 전국 지점 곳곳에서 터졌다. 그러나 이들 사건에서 주목할 점은 단순한 직원 일탈이 아닌 ‘경영진의 직접 연루됐다는 점'이다.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은 친인척에게 수백억 원의 부당대출을 제공한 혐의로 현재 검찰 기소된 상태다. 이 과정에서 전 부행장, 본부장도 배임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임종룡 현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