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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교육지원청, '제34대 신봉자 교육장' 취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은 3월 4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4대 신봉자 교육장 취임식'을 가졌다.

 

신봉자 교육장은 울산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일어교육과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87년 3월부터 포항 흥해고등학교 등 24년 동안 교사로 근무 후, 전문직으로서 울진, 경주교육지원청 장학사, 화랑교육원 연구사를 거쳐, 율곡고등학교 교감으로 역임했으며, 경상북도교육청 연구원 정책연구부장으로 재직 후, 경주 양남중학교와 화랑중학교 교장을 역임 후, 3월 1일자로 제34대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부임했다.

 

신봉자 교육장은 "교육발전특구의 효율적 운영 및 마을교육공동체 구축 등으로 지속가능한 교육 생태계 조성하고, 열린 교육행정과 투명한 정책결정 과정 조성을 통한 합리적인 의사소통을 실현하며, 교육이 모두의 희망이 되는 영천교육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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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의 작은 신호도 놓치지 않는다… 대전 대덕구, 24시간 아동보호 체계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11월 19일은 ‘아동학대예방의 날’이다. 이 순간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통받는 아이들이 없는지, 그리고 우리 사회의 안전망은 얼마나 튼튼하게 작동하고 있는지 되돌아보게 되는 날이다. 아동학대가 더 이상 ‘가정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범죄’로 인식되면서 지방자치단체와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다. 2020년 아동학대 대응 체계가 공공 중심으로 개편된 이후 지방자치단체는 아동 보호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고 있다. 대덕구 역시 아동의 작은 신호도 놓치지 않기 위해 24시간 대응 체계를 가동하며 촘촘한 보호망 구축에 나서고 있다. ▶ 24시간 꺼지지 않는 불빛, ‘아동학대 신속 대응체계’ 아동학대 대응의 핵심은 ‘신속성’이다. 대덕구는 112로 아동학대 의심 신고가 접수되면,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과 경찰이 즉시 출동하는 24시간 공동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야간과 휴일에도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365일 당직 및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구는 현장 출동 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