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19 (일)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AI헬스케어로봇 733' 국내 첫 공개… 바디프랜드, 헬스케어 시장 공략 가속

국내 첫 공개된 CES 혁신상 수상작 ‘733’… 웨어러블 로봇의 신기원
헬스케어로봇부터 프리미엄 스피커까지… 바디프랜드, 8종 신제품 공개
의료기기 시장 공략 본격화… 해외 수출 및 파트너십 기회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헬스케어 로봇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CES 2025 혁신상 수상작인 AI헬스케어로봇 ‘733’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며 헬스케어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오는 20일부터 열리는 '키메스 2025'에서 첨단 기술이 집약된 신제품을 앞세워 의료기기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국내 첫 공개된 CES 혁신상 수상작 ‘733’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가 오는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키메스(KIMES) 2025’에 참가해 AI헬스케어로봇 ‘733’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AI헬스케어로봇 ‘733’은 사용자를 감지해 스스로 일어나고 앉도록 설계된 웨어러블 로봇으로, 사지를 독립적으로 움직여 다양한 신체 동작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생체 데이터 모니터링 기능까지 탑재해 혁신적인 헬스케어 기기로 평가받으며 CES 2025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전시 기간 동안 ‘733’의 국내 첫 선보임과 함께 사전예약을 진행해 시장 선점에 나선다.

 

 

헬스케어로봇부터 프리미엄 스피커까지… 8종 제품 총출동
바디프랜드는 이번 전시회에서 총 8종의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경추 및 골반 교정 모드가 탑재된 의료기기 ‘메디컬파라오’와 전신 트위스트 헬스케어로봇 ‘에덴로보’,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퀀텀 Audio Speakers by Bang&Olufsen’, ‘파라오네오’ 등이 함께 공개된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전시를 통해 다양한 헬스케어 기술을 접목한 자사의 제품군을 선보이며 헬스케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의료기기 시장 공략 본격화… 해외 시장 진출도 겨냥
바디프랜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의료 관계자 및 바이어들과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해외 수출 및 파트너십 기회도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이번 ‘키메스(KIMES)’를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자사의 첨단 기술력을 알리고, 직접 소통할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독자적인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헬스케어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대전, 빵 향기처럼 따뜻하고 빛나길”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8일 소제동 카페거리 및 대동천 일원에서 개최된 2025 대전 빵축제에 참석해 개막을 축하하고 대전이 맛과 문화, 정이 어우러진 도시로 더욱 빛나길 기원했다. 대전관광공사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지역예술인,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환영사, 주요내빈 축사, 베이커리 업체 등 축하 영상, 대형 롤케이크 커팅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고, 개막식이 끝난 뒤에는 빵 전시, 공연·체험프로그램 등이 이어져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줬다. 조원휘 의장은 “성심당 방문 천만시대를 맞은 대전은 이제 대한민국 빵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했으며, 빵은 우리의 일상을 넘어 도시의 자부심과 전통이 됐다”면서, “이번 축제를 통해 소상공인분들의 매출 상승은 물론, 멀리서 대전을 찾은 방문객과 시민 모두가 다양한 빵을 맛보고 100년 전통 유성온천과 장태산 휴양림, 한밭수목원 등 대전의 문화자산에서 진정한 휴식을 얻길 바라며,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대전을 찾는 모든 분들이 편안하고 뜻깊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관광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