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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파수, 미국 'AI+IM 글로벌 서밋'서 데이터 인프라 전략 발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주식회사 파수(대표 조규곤)는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AI+IM Global Summit 2025'에 참가해 생성형 AI 시대를 위한 데이터 관리 및 보안 전략을 소개했다.​

 

이번 서밋은 기존 'AIIM 콘퍼런스'에서 명칭이 변경된 행사로, AI와 정보 관리의 융합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전략과 솔루션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파수 미국 법인 CTO 론 아덴은 'AI를 위한 데이터 준비: 필수 관리 및 거버넌스 전략'을 주제로 세션을 진행하며, AI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데이터 구조화 및 보안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행사 부스에서는 문서관리 플랫폼 '랩소디(Wrapsody)'와 기업용 경량 대형 언어모델 'Ellm(엘름)'을 선보였다. 랩소디는 문서 자산화, 버전 관리, 파일 단위의 권한 관리가 가능한 플랫폼으로, AI 학습을 위한 내부 데이터의 품질과 가용성을 높인다. Ellm은 내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파인튜닝하여 온프레미스 또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형태로 구축할 수 있는 기업용 LLM으로, 보고서 작성, 데이터 분석, 고객 응대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하다.​

 

파수는 올해 필리핀과 미국 행사를 비롯해 아시아, 북미, 중동 등 주요 IT 및 사이버 보안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 각 지역별 특성에 맞는 솔루션을 기반으로 글로벌 고객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타임즈M 이슈보도탐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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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대구에서 다섯번째 타운홀 미팅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광주광역시와 대전, 부산, 강원에 이어 다섯 번째 타운홀 미팅을 대구에서 개최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수도권 집중과 지역 불균형 문제를 다시금 화두로 올렸다. 지방과 수도권의 불균형이 심한데, 개선되기보단 악화할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이고 그 원인에는 일자리 문제가 있다고 진단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우리나라 수도권 집값이 전 세계에서도 소득 대비 가장 높은 편에 속한다며 이 문제가 시정되지 않으면 언젠가는 일본처럼 '잃어버린 30년'이 시작될 것으로 우려했다. 이 대통령은 균형발전은 지역을 위한 배려가 아니라, 대한민국이 지속 성장하고 생존하기 위한 마지막 탈출구라고 강조했다. 이런 문제 인식 아래 같은 정책을 만들어도 지방에 더 혜택(인센티브)을 주고, 특히 서울과 거리가 멀수록 더 많은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시범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는 기업 배치나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등 정책을 결정할 때마다 균형발전 영향을 반드시 고려하도록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끝으로 장중 3,900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