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1.09 (금)

  • 흐림동두천 -8.9℃
  • 맑음강릉 -1.7℃
  • 맑음서울 -6.4℃
  • 구름조금인천 -4.5℃
  • 구름많음수원 -7.9℃
  • 구름많음청주 -7.0℃
  • 구름많음대전 -6.8℃
  • 맑음대구 -3.9℃
  • 구름많음전주 -4.6℃
  • 맑음울산 -4.9℃
  • 구름조금광주 -4.2℃
  • 맑음부산 -2.8℃
  • 맑음여수 -2.0℃
  • 흐림제주 4.8℃
  • 맑음천안 -10.3℃
  • 맑음경주시 -9.0℃
  • 맑음거제 -2.5℃
기상청 제공

경북

달성군, 오는 6월 비슬산 자연휴양림 내 '비슬책방' 정식 개장

숲속에 책방이? 비슬산에 열린 무인 독서 쉼터, 휴대폰은 잠시 꺼두세요…숲속 책 한 권에 빠지는 순간, 국산 목재로 만든 친환경 책방, 만화·웹툰·아동서 등 비치, 시범운영 열흘간 200명 방문…공간 규모 대비 의미 있는 성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달성군은 유가읍 비슬산 자연휴양림 내에 조성된 무인 숲속 책방 '비슬책방'을 오는 6월부터 정식 개관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5월 20일부터 10일간 시범 운영을 마친 '비슬책방'이 오는 6월부터 정식으로 문을 연다. 자연 속에서 편안한 독서 경험을 제공하는 이 공간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새로운 문화 쉼터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범 운영 기간 약 2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공간 규모와 자연 속 입지, 무인 운영이라는 특성을 고려할 때 의미 있는 호응을 얻은 것으로 평가된다.

 

이와 관련해, 자녀와 함께 방문한 한 여성은 "자연 속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놀랐다"며 "숲속의 조용한 분위기 덕분에 아이도 평소보다 더 집중해서 책을 읽었고, 저 역시 자연과 어우러진 공간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산 목재로 지어진 '비슬책방'은 친환경적인 소형 건물로, 비슬산 자연휴양림의 숲과 조화를 이루며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내부에는 추억의 만화책부터 최신 웹툰 단행본, 어린이 도서까지 연령별로 다양한 책이 마련돼 있다.

 

운영 시간은 매주 화요일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비슬책방'은 캠핑장 이용객은 물론 휴양림을 찾는 모든 방문객에게 열린 공간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책방을 즐길 수 있다. 무인 방식으로 운영되어 별도의 예약이나 절차 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캠핑장 이용객에 한해 캠핑장 관리사무소(053-659-4401)를 통해 도서 대여도 가능하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숲속에서 책과 함께하는 시간이 군민들에게 작지만 깊은 위로와 여유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재외동포청, 귀환 전부터 정착 준비 돕는다...입국 전 교육 본격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재외동포청은 1월 8일 오후 3시 김경협 청장이 국제이주기구(IOM) 이성아 사무차장과 면담을 갖고, 국내 정착을 희망하는 동포들을 위한 입국 전 교육과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한국인 최초로 IOM 고위직에 임명된 이성아 사무차장의 아시아 순방 및 한국 방문에 맞춰 진행됐다. 이성아 사무차장은 면담에서 “IOM은 2005년부터 한국대표부를 통해 정부 부처, 공공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왔다”며, 고려인을 포함한 국내 귀환 동포를 대상으로 한 한국 입국 전 사전교육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김경협 청장은 “재외동포청은 2025년부터 외국 국적 동포의 국내 정착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귀환 전 단계에서 필요한 정보와 준비가 부족하다는 문제를 인식해왔다”며, 해당 제안을 적극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청장은 또 “이번 협력을 통해 재외동포청이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국내 귀환 동포 정착 지원 강화’를 함께 추진할 정책 파트너를 얻게 됐다”고 강조했다. 재외동포청은 2026년 상반기중 IOM과 함께 러시아 및 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