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김은미기자] 쇼핑에 새로움을 더한 차세대 융합쇼핑플랫폼 우고스가 오는 6월 1일 오픈한다. 오픈을 기념하여 세상을 뒤흔드는 놀라운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우고스, 시상식을 뒤엎다! 당신의 아이디어 세상을 뒤엎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총상금 6,000만원을 포함한 채용기회와 우고스달링 제공 등 큰 규모로 진행된다. 공모주제는 결제 후 랜덤으로 10~100%까지 추가 할인을 달링으로 돌려받는 결제 후 추가할인, 실시간 흥정을 통해 각자 원하는 가격까지 깍아서 살 수 있는 흥정 쇼핑, 각자 설정한 구간 안에 도달하면 상품의 10% 가격(일반회원) 또는 1만원(VIP)에 구매할 수 있는 맞춤쇼핑 세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여 충분히 숙지한 후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표현하면 된다. 공모부문은 우고스 홍보 영상 컨텐츠, 우고스 슬로건, 지면광고, 웹툰의 총 4개 부문으로 조회수를 반영하여 수상작을 결정하게 된다. 공모전 신청은 우고스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되고 접수기간은 6월 1일(수)부터 8월 31일(수)까지이다. 대상 2팀과 최우수상 4팀 총 6팀은 각각 총 1천만 원, 총 8백만 원의 상금은 물론
[데일리연합 김은미기자] 행동훈련 전문업체 교육그룹 더필드(훈련본부장 이희선)는 기업체 직원교육 노하우로 ‘국가직무능력표준 취업역량 과정’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업교육 전문업체가 사관학교 식의 ‘취업역량강화 NCS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캠프 과정’을 개설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NCS 기반 2016년 채용동향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 ▲취업 마인드와 직업윤리 ▲직장인의 기본 매너와 예절(표정, 자세, 행동, 인사, 배려) ▲면접의 키포인트와 자기 PR 스킬 ▲스토레 텔링 ▲홍보 마케팅과 소셜 미디어 특강 ▲현직 CEO 특강 ▲인사담당자 특강 등 커리큐럼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최근 기업에서 신입사원 입문과정 교육으로 주로 실시되는 ▲팀빌딩 훈련 ▲공동체 훈련 ▲펀 리더십 교육 ▲산악종주 ▲직장 적응 훈련도 들어있다. 이번 ‘NCS 취업역량강화 과정’ 취업 캠프는 대학교, 전문대학,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1박 2일~2박 3일까지 집합교육으로 진행된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 3월 15일 NCS를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에 전면 적용한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최근 과거에 비해 남성 성형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성형수술을 하는 남성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높아지면서 다양항 연령층으로 남자 성형 역시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페이스 플러스 성형외과 관계자는 "최근 남자 성형은 단순한 외모 컴플렉스를 개선하기 보다는 취업 및 대인관계 등 이미지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성형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눈 성형일 경우 얼굴 전체적인 이미지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지만 이미지 변화가 커서 많이 선호한다"고 전했다. 눈 성형은 주로 눈꺼풀이 많이 쳐져 있는 경우, 눈꺼풀에 지방이 많은 경우, 눈 뜨는 힘이 약해서 졸려보이는 경우 등 이러한 요인으로 성형을 결심하는 이가 많다. 남자 눈 성형은 개개인의 이목구비에 맞게 자연스럽고 티가 나지 않으면서 눈이 커보이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남자 눈성형은 여성과 같은 방법으로 수술을 하면 어색해지거나 굉장히 느끼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여성 눈 성형와 달리 눈 모양에 따라 적절한 수술법을 찾아야 하는데 남자 눈 성형에도 수술법이 다양하기 때문에 성형 전문이와 충분한 상담 끝에 진행하는 것이 좋다.
[데일리연합 김은미기자] 지속되는 미세먼지와 건조한 날씨 탓에 피부가 예민해져 피부에 적신호가 켜졌다. 사계절 내내 미세먼지는 국민의 호흡을 위협하고 있다. 미세먼지는 이제 경각심의 기준이 되었는데 미세먼지 속에는 탄소, 벤조피렌과 함께 비소, 납과 같은 중금속 등 유해성분이 들어있다. 이러한 유해물질들이 피부에 작용하여 노화, 색소침착, 모세혈관확장증 등 각종 피부질환도 유발한다. 유해물질들에 노출이 되면 피부가 민감해져 피부 간지러움과 트러블 그리고 붉어짐 현상이 나타나기가 쉽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화장품 사용에 있어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이에따라 유해물질에 노출된 피부를 깨끗하게 씻는 클렌징 제품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시중에는 다양한 클렌징 제품이 있는데 국내 소비자 10명중 6명은 클렌징시 2개의 제품을 사용한다고 답변하였다. 하지만 민감해진 피부에 2~3중으로 세안시 오히려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다. 최근에는 클렌징 단계를 최소화 시켜 하나의 제품으로 클렌징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들도 출시되고 있다. 이러한 제품을 선택시 세정력도 중요하지만 세정 후에도 당김없이 촉촉한 제품인가를 보는 것이 좋다. 미바화장품 관계자
[데일리연합 김은미기자] 제18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가 오는 26일부터 27일 까지 일본 시즈오카에서 개최된다. 이 회에는 한‧중‧일 3국간 환경 현안과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함으로 3국간 초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원인물질 관리, 환경산업과 기술 정보 공유, 농촌환경관리 등 현렵을 논의 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는 윤성규 환경부 장관, 마루카와 다마요(丸川珠代, Marukawa Tomayo) 일본 환경성 대신, 천지닝(陳吉寧, Chen jining) 중국 환경보호부 부장이 참석한다. 윤성규 장관은 3국 장관회의에 하루 앞선 26일 오후에 일본, 중국 환경 장관과 별도의 양자회담을 갖는다. 중국과의 양자회담에서는 긴밀한 양국 협력 기반 조성을 위해, 국장급 정례 협의체 신설, 한‧중 환경협력센터 설치, 5개년 환경협력계획 공동수립 등의 내용이 담긴 의향서(Letter of Intent)를 체결한다. 일본과의 양자회담에서는 국장급 협의체를 신설하고, 상수원 수질관리, 자원순환단지 조성 등 분야로 협력을 확대해나갈 것을 제안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한‧중‧일 환경장관회의는 지난 1999년 우리나라 제안으로 시작됐으며, 매년 3국이 교대로 개최하고 있다. 미세먼
[데일리연합 김은미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오는 25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전국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학교주변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모든 식품·조리 판매업소(학교 매점 포함 34,000여 개소)를 대상으로 4월 25일부터 4월 29일까지 식약처 및 지자체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이 실시한다. 어린이 기호식품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수입 식품 무작위 표본검사 비율을 높이고 세균 및 허용되지 않는 타르색소 사용 등에 대한 검시를 실시하는 등 통관단계 검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은 ▲학교주변 무허가(신고) 영업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및 판매 ▲어린이 정서 저해식품 및 고열량․저영양 식품과 고카페인 함유식품 판매여부 ▲냉장제품 등의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식품취급 종사자의 건강진단 실시 등이다. 2015년에는 총 28,517개소 점검을 하였으며, 0.07%인 20개소가 위반하였다. 또한 식약처, 교육부, 지자체 및 어린이 식생활 안전보안관 합동으로 학교 주변 불량 어린이 기호식품 근절 캠페인을 오는 5월 2일부터 5월 4일까지 실시한다. 아울러
[데일리연합 김은미기자] 정부는 지난 4월 14일 일본 큐슈 지역에 연이어 발생한 강진으로 인해 막대한 인적·물적 피해르 입은 일본에 10만불 상당의 구호물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담요, 천막, 생수, 햇반 등 구호물품은 4월 22일 오후 군수송기(C-130) 2대를 이용하여 일본측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부는 2011년 동일본 대지진에도 긴급구호대 120명을 파견 및 구호물품을 제공한바 있다. 현재 구마모토현 등에서의 잇따른 지진으로 전날까지 58명의 사망자와 1천179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김은미기자] 교육부는 4월 20일 제 2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특별기호기방송을 활용하여 전국 초·중·고 학생의 장애이해 수업을 실시했다. 장애이해 특별기획방송은 2005년부터 매년 교육용으로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전국 모든 학생들이 TV·라디오 등 방송매체를 통해 장애이해 수업에 참여해 높은 호응을 보였다. 각 학교에서는 맞춤형으로 제작된 라디오 및 TV를 활용한 수업활동에 참여해 장애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았다. 초등학생은 오전 9시부터 KBS 라디오로 송출되는 '대한민국 1교시 대화가 필요해'를 청취하며 장애이해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방송에는 방송인 김구라와 학생들이 인터넷 채팅창을 통해 장애친구에 대한 생각을 대화로 나누는 쌍방향 형태로 진행된다. 중·고등학생은 오후 1시부터 KBS 2TV로 방영되는 장애이해 드라마 '퍼펙트 센스'를 시청했다. 이 드라마는 시력을 잃어가는 여학생 은서(아역 탤런트 정찬비)가 시각장애 여교사 아연(소녀시대 수영)을 통해 장애를 극복해 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학생들은 특별기획방송을 청취·시청한 후 느낀점을 적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제18회 전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오전 0시17분쯤 필리핀 산타마리아 동북쪽 14㎞ 지점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이번 필리핀에서 발생한 지진의 진원 깊이는 96.32㎞이며 자세한 피해 규모는 파악되지 않은 상태이다. 지진의 90%가 발생하는 '불의 고리'는 뉴질랜드에서 일본, 알래스카를 지나 미주 대륙 서부로 이어진다. 일본에서 첫 지진 이후 여진이 600회를 넘어섰고 바누아투에서도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하는 등 '불의 고리' 환태평양 지진대의 지각활동이 멈추지 않고 있어 강진이 이어지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에는 성형수술을 하는 남성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높아지면서 젊은 층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닌 다양한 연령층으로 남자성형도 확대되고 있다. 남자 성형 중 코 성형만큼 남자 눈 성형도 높은 비율로 차지하고 있다. 남자 눈 성형은 여성과 같은 방법으로 수술을 하면 어색해지거나 굉장히 느끼해 질 수 있는데, 이는 마치 동양인 여성에게 서양인의 쌍커풀을 만들어 주는 것과 같은 느낌이다. 특히 남자 눈 성형은 남자의 이목구비에 맞는 디자인으로 원래 있었던 것처럼 자연스럽고 티가 많이 나지 않으면서도 눈이 커보이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눈은 첫인상을 결정하는데 있어서도 중요한 요인으로도 자리 잡고 있다. 남자 눈 성형은 주로 눈꺼풀이 많이 쳐져 있는 경우, 눈꺼풀에 지방이 많은 경우, 눈뜨는 힘이 약해서 졸려 보이는 경우, 몽고주름이 심해 눈이 답답해 보이는 경우, 눈 좌우 쪽이 심하게 좁은 경우에 주로 성형을 결심한다고 한다. 페이스플러스 관계자는 "남자 눈 성형일 경우 여성과 달리 라인, 길이, 높이, 지방 등 눈 모양에 따라 적절한 수술법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남자 눈 성형에도 수술방법이 다향하기 때문에 성형전문이와의 충분한 상담 끝에
지난 18일 (사)한국말산업중앙회는 강남역 신분당선 입구 갤러리카페 G아르체에서 투르크메니스탄 국제말학술회의 및 ‘고구려말로드’아할테케(한혈마) 촬영 출정식을 진행했다. 투르크매니스탄은 적토마라고 불리는 한혈마의 본고장이다. 이러한 한혈마의 현장을 말다큐 팀들이 현지에 있는 고구려말의 흔적과 원류를 찾아서 취재하고자 하며, 그러한 내용을 국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번 다큐에서는 만주벌판과 백두산 유라시아를 호령한 한민족과 한국말의 우수성을 확인하여 말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제시한다. 한국정치경제기적의 원인이 한민족의 기마유목민족성에 기인한다는 가설이 최근 제기되었다. 몽골이 말갈에서 말갈은 말의 고을에서 유래되고 징기스칸이 발해 대조영의 동생의 17대손이라는 문헌에 따라 한민족의 말과 연관성을 규명할 필요성이 절실하게 된 것이다. 한국말산업중앙회 관계자는 “2부작 다큐멘터리 고구려 말루트를 가다(가제)를 통해 잊혀진 고구려 기마문화를 복원한다”고 전했으며, 이번 출정식에 주요 내빈으로 유도그룹 유영희 회장, 농림축산식품부 이천일 국장, 이경옥 전 안전행정부차관, 농림축산식품부 우
4월 15일 교육부와 동북아역사재단은 독도지킴이학교로 선정된 14개교의 동아리 지도 교사와 학생들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지킴이학교 발대식을 가졌다. 이 발대식은 지난 3월 18일 검정 통과한 일본 고교 사회과 교과서의 독도 영토주권 침해와 왜곡이 심각하다는 판단에서 추진되 독도바로알기 교육주간에 적극 동참하기 위하여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학교 별 독도 동아리 활동 내용과 유관 단체의 우수 프로그램 등 정보 공유를 통해 독도지킴이학교 활동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독도지킴이학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동아리 중심의 독도교육 실천학교다. 독도지킴이 학교는 11년 60개교로 시작해 15년 100개교로 확대되었다. 올해는 350개교가 응모하여 지난 3월 23일 총 130개교(초:30고, 중:60교, 고:40교)가 최종 선정되었다. 독도지킴이학교에서는 독도 관련 동아리를 결성하여 동해·독도 표기 홍보, 독도 모형 만들기, 독도 수호 캠프 등 학교 별 특성에 따라 다양한 독도 관련 체험프로그램을 통한 독도영토주권 수호 활동을 펼치게 된다. 박성민 역사교육정상화추진단 부단장은 환영사에서 "일본의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에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는 4월부터 유행성 이하선염으로 소아청소년의 응급실 이용이 증가하고 있어 학부모와 교사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14일 밝혔다. 유행성 이하선염은 볼거리라고도 하며, 파라믹소 바이러스에 의해 발명한다. 감염이 되면 2~3주의 잠복기를 거쳐 귀밑 침샘에 염증이 일어나 붓고 열이나고 통증을 느끼게 된다. 유행성 이하선염은 대부분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나, 일부 뇌수막염 등으로 악화 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주로 타액을 통해 감염되기 때문에 독감 등 다른 감염병과 마찬가지로 손씻기를 생활화하고 기침예절을 지키며 환자는 마스크를 쓰도록 하는 등 부모와 교사의 생활지도가 필요하다. 최근 유행성 이하선염으로 응급실에 내원하는 환자의 약 80%는 소아청소년 환자로 나타났다. 3월 새학기가 시작됨에 따라 학교에서 감염된 환자가 2~3주의 잠복기를 거쳐 4월부터 늘어난 것으로 분석되었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응급의료센터는 응급의료 데이터에 대한 분석을 강화하여 계절별, 상황별로 국민들이 주의해야할 사항을 월 1회 이상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쑥에는 무기질과 비타민 A, C 함량이 많아 먹었을 때는 세균저항력을 길러주고 감기예방과 치료에도 좋다. 특히 변비, 신경통, 냉병, 부인병, 요통, 천식의 완화에 도움이 되며 쑥차를 마시면 위장병도 치료된다는 사례도 있다. 쑥을 이용한 대표적인 치료법은 뜸이다. 쑥뜸은 생활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약쑥을 재료로 해서 사용하는 치료법이다. 뜸을 뜬다고 하면 침을 놓는 것처럼 경혈 자리에 뜸봉을 올려놓고 치료를 하는 것을 의미한다. 쑥뜸은 직접뜸과 간접뜸으로 나뉘는데, 직접뜸은 쑥이 타 들어가면서 느끼는 뜨거움과 화상의 위험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한다. 이런 이유로 최근에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서 간접뜸기가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 기존의 쑥뜸에 새로운 발상을 더해 거꾸로 뜨는 모양의 쑥뜸기를 개발해 낸 업체도 있다. 이러한 쑥뜸은 암 환자에게도 인체에 친화적인 치유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암 환자에게 수술과 항암 방사선 치료 등은 체력이 급격히 떨어져 면역세포의 저항력 역시 제 기능을 발휘 못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쑥뜸은 면연력을 높이고 신체 혈액순환 및 통증을 완화시켜 주기에 암을 예방하거나 암의 치료에도 많이 쓰이는 방법이다. 쑥뜸을 뜨면 백
[데일리연합 김은미기자] 공개 연애 중인 그룹 '빅뱅'의 태양과 배우 민효린의 봄날 데이트 사진이 화제다. 어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목련이 핀 골목길을 걸으며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편안한 옷차림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를 거니는 두 사람은 손도 잡고 팔짱도 끼면서 여느 커플과 다름없는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뮤직비디오 촬영 중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태양과 민효린은 3년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