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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교육부,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지킴이학교'발대식 개최

교육부, 독도바로알기 교육주간에 학생 동아리 활동 독도교육 추진

4월 15일 교육부와 동북아역사재단은 독도지킴이학교로 선정된 14개교의 동아리 지도 교사와 학생들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지킴이학교 발대식을 가졌다.

이 발대식은 지난 3월 18일 검정 통과한 일본 고교 사회과 교과서의 독도 영토주권 침해와 왜곡이 심각하다는 판단에서 추진되 독도바로알기 교육주간에 적극 동참하기 위하여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학교 별 독도 동아리 활동 내용과 유관 단체의 우수 프로그램 등 정보 공유를 통해 독도지킴이학교 활동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독도지킴이학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동아리 중심의 독도교육 실천학교다. 독도지킴이 학교는 11년 60개교로 시작해 15년 100개교로 확대되었다. 올해는 350개교가 응모하여 지난 3월 23일 총 130개교(초:30고, 중:60교, 고:40교)가 최종 선정되었다.

독도지킴이학교에서는 독도 관련 동아리를 결성하여 동해·독도 표기 홍보, 독도 모형 만들기, 독도 수호 캠프 등 학교 별 특성에 따라 다양한 독도 관련 체험프로그램을 통한 독도영토주권 수호 활동을 펼치게 된다.

박성민 역사교육정상화추진단 부단장은 환영사에서 "일본의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독도가 명백한 우리 영토인 근거를 분명히 인식하고, 이를 토대로 국제 사회에 홍보 할 수 있는 실천적 활동가가 되어야 한다"며 독도 교육에 대한 이론과 실천 두 가지 측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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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AI 활용 ESG 리스크 관리 및 공시 강화 가속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전 세계적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규제 환경이 복잡해지면서, 글로벌 기업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ESG 리스크 관리 및 공시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과거 단순 보고서 작성에 그쳤던 ESG 활동이 이제는 기업의 핵심 전략으로 자리 잡으면서, 방대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분석하고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AI 기술 도입이 필수가 되고 있다. AI는 기업이 직면한 다양한 ESG 관련 리스크를 식별하고 예측하는 데 강력한 도구로 활용된다. 기후 변화 관련 물리적 리스크부터 공급망 내 인권 문제, 데이터 보안 취약성 등 복잡한 ESG 데이터를 AI가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하여 잠재적 위협을 조기에 감지하는 것이다. 이는 기업이 선제적으로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비즈니스 연속성을 확보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특히 강화되는 글로벌 ESG 공시 의무를 준수하는 데 AI의 기여가 크다. IFRS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ISSB)과 유럽연합의 기업 지속가능성 보고 지침(CSRD) 등 새로운 규제들은 기업들에게 훨씬 더 상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