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 www.lge.co.kr)가 다음달 2일부터 월말까지 국내 전 판매점에서 프리미엄 TV를 실속 있게 구매할 수 있는 ‘새 TV 첫 세일’을 진행한다. LG전자는 올레드 TV, 슈퍼 울트라HD TV 등 프리미엄 TV를 보다 쉽게 장만할 수 있도록 가격을 낮춘다. LG전자는 슈퍼 울트라HD TV(모델명: 49/55/60/65UH9300)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신제품 구매 혜택을 늘린다. 행사 기간 중 신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은 최대 50만 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슈퍼 울트라HD TV 신제품을 구매할 때 사운드 바를 함께 구매하면 최대 30만 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신제품 출하가는 230만 원~620만 원. LG전자가 올해 선보이는 슈퍼 울트라HD TV는 화면의 밝은 부분은 더욱 밝게, 어두운 부분을 더욱 어둡게 하는 ‘슈퍼 HDR’ 기능을 적용했다. 이 기능은 화면의 세밀한 부분까지 표현하고 입체감을 높여 실제 눈으로 보는 듯한 생생한 화면을 제공한다. LG전자는 초고해상도 TV를 찾는 고객들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기존에 출시한 슈퍼 울트라HD TV와 울트라HD TV도 이번 행사에서 특별가를 적용했다.
전라남도는 지난 29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2016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 ‘성공개최추진단’ 회의를 개최해 박람회 지원업무 발굴 및 추진 사항을 점검 하고, 성공 개최를 위해 전 실국이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성공개최추진단 회의 참석자들은 박람회가 전남 전체의 일임을 공감하며 전 실국의 실질적 지원과 참여가 이뤄지도록 하자고 다짐했다. 고석만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 총감독은 박람회 개최 의의 및 방향성 등을 설명했다. 고 총감독은 “박람회 품격을 고급화·광역화하기 위해 최고 수준의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전라남도는 물론 시군을 아우르는 행정적 협조체계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도 차원의 박람회 붐 조성과 친환경디자인의 아이템 공유를 통해 다수가 참여하는 박람회로 개최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라남도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성공개최추진단 단원들은 17개 지원 사업을 발굴·보고했다. 이 가운데 ‘남도 예술은행 특별 경매장 운영’을 세계친환경박람회장에서 운영한다는 계획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진도 운림산방에서 운영해오던 ‘토요 그림경매’를 박람회장에서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강진 도자기, 장흥 목기,
보잉은 ‘737 맥스(MAX) 8’이 1월 29일(현지 시간) 초도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일정에 맞춰 진행된 이번 초도 비행을 시작으로 737 맥스는 항공기 인증과 인도를 앞두고 종합 시험 비행 과정에 돌입하게 된다. 최첨단 CFM 인터내셔널 LEAP-1B 엔진과 보잉의 ‘어드밴스드 테크놀로지 윙렛’(Advanced Technology winglet)을 적용하여 높은 효율성을 자랑하는 737 맥스 시리즈의 첫 기종인 737 맥스 8은 총 2시간 47분의 초도 비행을 마쳤다. 737 맥스 8은 미국 워싱턴주 렌튼에 위치한 렌튼 필드(Renton Field)에서 오전 9시 46분 이륙해 오후 12시 33분 시애틀에 위치한 보잉 필드(Boeing Field)에 착륙했다. 보잉상용기(Boeing Commercial Airplanes) 부문의 레이 코너(Ray Conner) 사장 겸 CEO는 "오늘 진행된 737 맥스의 초도 비행은 지난 100년간 보잉을 이끌어온 열정과 독창성을 기반으로 혁신의 100년을 향해 나아가는 이정표”라며 “향후 보잉의 고객사에게 단일통로 시장에서 전례 없는 연료 효율성을 제공할 항공기의 시험을 시작한 것에 큰 자
신한은행은 증가하고 있는 국내 체류 외국인과 외국인투자기업을 대상으로 종합금융 컨설팅을 제공하는 신한 IFC(Shinhan International Finance Center)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개점 행사에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대표, 한국외국기업협회 (FORCA)회장, 중국 및 일본계 외투기업 CEO,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및 법무법인 광장의 주요 인사가 참석해 신한 IFC가 제공할 서비스에 큰 관심을 보였다. 서울 중구 소재 서울파이낸스센터 1층에 위치한 신한 IFC는 자산관리, 외국인직접투자(FDI), 개인금융 등 분야별 전문가를 배치해 외국인과 외국인투자기업을 위한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신한IFC는 해외 현지법인 및 기업금융 업무 역량이 뛰어난 외국인직접투자 전문가와 외국인전용 영업점 근무경험과 어학능력을 두루 갖춘 자산관리 전문가 등 신한은행의 글로벌 전문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외국인 투자신고, 외국인 개인고객 금융상담 등의 특화 서비스를 전국 150여개 외국고객 전략점포와 협업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신한은행은 국내 거주 외국인 고액자산가의 자산관리를 위해 PWM서울파이낸
2015년 기업들이 각종 의무에 대해 느끼는 부담이 전년보다 다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가 전국 518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도 기업부담지수’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5년 기업부담지수는 2014년 ‘110’에서 3P 하락한 ‘107’을 기록했다. 기업부담지수(BBI : Business Burden Index)는 기업이 지는 각종 의무에 대해 어느 정도 부담을 느끼고 있는지를 측정하기 위해 만든 지수로 100을 넘으면 부담을 느끼는 기업이 더 많은 것을 의미하며, 100 미만이면 그 반대이다. 조세, 준조세, 규제, 기타 기업부담 등 4개 부문에 법인세, 지방세, 사회보험, 부담금, 노동, 환경규제, 행정조사 등 12개 세부항목이 조사대상이다. 부문별로 보면 조세(119 → 117), 규제(93 → 86), 기타 기업부담(112 → 107)이 전년보다 낮아진 반면, 준조세(115 → 116)는 다소 높아졌다. ◇규제부담지수 감소세 지속 규제 관련 부담은 현 정부 출범 이후 부담지수가 연이어 하락했다. 2013년 ‘100’을 기록한 이후로 2014년 ‘93’, 2015년 ‘86’을 기록했다.
최근 한국 경제를 둘러싸고 있는 대내외 여건들이 부정적인 방향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최근 실물경제가 일정부분 내성을 보이면서 경기 하방 경직성의 모습도 관찰되고 있다. 이에 국내외 주요 경제 이슈들을 보는 시각들을 살펴보고 우리의 대응이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모색해 보았다. ◇2016년 대내외 주요 경제 이슈 2016년 대내외 경제 이슈로는 첫째, (미국 경제의 추세) 미국 경제가 향후 성장 동력을 잃고 ‘더블딥’에 빠질 것인지, 아니면 경기 ‘확장’ 국면으로 진입할 것인지에 대한 이슈이다. 시간이 갈수록 미국 경제에 대한 전망이 다소 부정적으로 변하고 있다. 예를 들어 IMF는 2015년 1월 전망 시점에서 2016년 미국 경제성장률을 3.3%로 예측하였으나 1년 만인 2016년 1월에는 2.6%로 하향조정한 바 있다. 반면 다소 긍정적으로 보는 입장에서는 최근 미국 경제성장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소비가 견고한 모습이며 소비심리도 개선 추세를 지속하고 있는 점을 들고 있다. 둘째, (FRB 기준금리 인상의 영향) 미국의 금리 인상이 신흥국의 위기를 유발하고 세계 경제 전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인지, 아니면 실물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휴양리조트 한화호텔&리조트는 레저, 골프, 호텔, 푸드컬처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국내 최고의 종합 레저 서비스 기업으로 국내 최초 콘도미니엄 건설을 통해 현재 전국에서 가장 많은 직영 콘도 체인 및 골프장을 운영하며 다양한 범주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화리조트 법인회원권은 임직원 복리증진을 목적으로 취득하고 업무와 관련된 자산으로 인정되며 부가세 환급 및 비용처리로 법인세 절감 효과와 복리후생을 목적으로 리조트, 콘도를 사용한 경우 소요 경비는 손비로 처리할 수 있다. 한화리조트 회원권 신규가입과 동시에 한화리조트 국내외 13개 직영체인 설악 쏘라노, 해운대티볼리, 산정호수 안시, 대천파로스, 양평, 평창휘닉스파크, 경주(에톤ㆍ담톤), 제주, 지리산, 용인베잔송, 백암, 수안보, 사이판 등의 골프, 스키, 워터파크를 회원권 하나로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한화리조트는 국내 최고의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지속적인 리뉴얼을 진행했다. 그 결과 지난 2011년 이탈리아 투스카니 스타일의 '설악 쏘라노'와 지중해풍의 '대천 파로스'를 시작으로 2012년 비즈니스 리조트인
중국 유재석 팬클럽, NGO단체 함께하는 사랑밭(www.withgo.or.kr), 월드쉐어(www.worldshare.or.kr)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1월 30일 서울 상계동 35가구 연탄 7012장을 나누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중국 유재석 팬클럽에서 지난 15일 함께하는 사랑밭에 연탄 7012장을 기부해서 진행된 행사로, 중국 유재석 팬클럽 대행을 맡은 상해 HANYING 네트워크유한공사 Lin YueWu 사장은 "중국에 있는 중국 유재석 팬클럽에서 사랑하는 스타 유재석의 이름으로 연탄 7012장을 기부하여 뜻 깊은 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연탄나눔에 함께 뜻을 모아준 사랑밭과 월드쉐어 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자들이 나른 연탄 7012장은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하는 스타 7명(유재석, 하하, 송지효, 개리, 김종국, 이광수, 지석진)이 영원히(012) 함께하자는 팬심을 담은 것이다. 함께하는 사랑밭 소개 함께하는 사랑밭(www.withgo.or.kr)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는 고통 받
한살림은 2016년도 쌀 생산량과 수매가격을 결정하는 “2016년 벼생산관련회의”를 2월 1일 오후 1시 30분, 대전광역시 동구 원동 85-5 청소년위캔센터 대강당에서 한살림 생산자와 소비자 등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연다. 한살림은 1989년부터 매년 연말에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모여 다음해 수확할 쌀에 대한 수매가와 생산량을 결정하는 회의를 진행해왔다. 시장가격 등락에 상관없이 쌀값은 일정하게 유지되며, 한살림 소비자조합원은 약속한 물량을 소비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한다. 쌀 소비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시중 쌀값이 하락하고 있지만, 한살림은 벼생산관련 회의에서 쌀 수매가격을 전년 수준으로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소비자조합원 대표들이 가마(조곡 40kg)당 80,000원까지 떨어진 쌀 수매가격을 더 낮출 수는 없다고 결의를 다지고 있기 때문이다. 작년 시중 쌀값이 크게 하락했기 때문에, 한살림은 생산자가 스스로 나서 수매가격을 가마당(유기농 메벼 조곡 40kg 기준) 86,000원에서 80,000원으로 인하 한 바 있다. 애초 한살림은 2014년 가을에 수확한 쌀을 전년도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결정했었지만 시중쌀값이 큰 폭으로
올해로 한복사업 10주년을 맞은 ㈜손짱의 신한복 브랜드 ‘리슬’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29일부터 2월 11일까지 총 14일간 ‘리슬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리슬은 네이버 월간 검색량이 많게는 약 55,000회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높으며 젊은 층이 선호하는 SNS에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2014년 브랜드 런칭 이후 세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그동안 온라인 상으로만 구매할 수 있었던 다양한 리슬 제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리슬은 이번 백화점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공식적인 오프라인 판매장 겸 복합문화공간도 본격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다. 옴니채널과 O2O 등 새로운 유통 트렌드에 발맞춰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넓히고 쇼핑의 편의성도 함께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한 리슬의 황이슬 대표는 “우리 고유의 명절 설에 신한복을 설빔으로 입어, 한복을 입는 경험이 일회성 흥미가 아닌 지속적인 관심이 되길 바란다”며 “리슬도 명절에 임박하여 신한복 구매문의와 오프라인 판매요청이 많아 요즘 가장 핫하게 떠오르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오프라인 판매채널로 선택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2015년 기업 및 공공연(대학포함)의 지식재산 관련 인프라 구축은 개선되고 R&D과정에서 특허정보를 활용하는 등 전략 활동은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청장 최동규)과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위원장 홍순직)는 ‘2015년 지식재산활동 실태조사’ 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2015년 지식재산활동 실태조사 결과, 기업과 공공연 모두 지식재산 담당조직 및 인력을 보유한 비율이 전년도에 비해 크게 상승했으며 선행특허(기술)조사, 예비평가 및 실사활동, 직무발명제도 활용 등 지식재산의 창출, 보호 및 활용을 위한 전략적인 활동도 전반적으로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특허 활용 비율의 경우 공공연은 증가세로 나타난 반면, 기업은 전년에 비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식재산 담당조직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의 비율은 2015년 75.1%로 전년도 대비 5.8%p 증가하였고, 전담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비율 역시 2015년 20.6%로 전년도 대비 7.8%p 증가하였다. 전체 연구개발 기획 단계에서 선행특허(기술)조사를 실시하는 기업의 비율은 2015년 75.1%로 2014년 74.2% 대비 0.9%p 증가하였고 출원 등에 앞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소통하는 참여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구민의 참신하고 발전적인 아이디어를 발굴, 우수 제안을 구정에 반영키로 하고 구민 제안을 모집한다. 제안 대상은 ▲주민생활 편익 증진 방안 ▲행정운영의 효율화 방안 ▲구 재정수입 확대 및 예산절감 등에 관한 사항 ▲기존 제도의 개선으로 행정제도를 발전시킬 수 있는 내용 등이다. 타인이 취득한 특허권ㆍ저작권에 속하는 것이나 단순한 진정ㆍ비판ㆍ불만 표시 등은 제안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접수는 연중으로 하며 부평구 구정에 관심이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는 상ㆍ하반기 2회에 거쳐 심사를 해 금상 20만원, 은상 15만원, 동상 10만원, 노력상 5만원을 상품권 등으로 지급한다. 부평구홈페이지(www.icbp.go.kr-참여-구민제안-제안신청)와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 국민행복제안)를 통해 참여하면 된다. 우수제안으로 선정된 사안의 모든 권리는 부평구에 귀속된다. 부평구가 지난해 생활 공감 정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모한 결과 290여 건이 접수됐으며 구는 개선 가능한 20건을 채택, 시행하고 우수제안 7건에 대해서는 시상한 바 있다.
국장급 전보 △중견기업정책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김영신 △국가공무원인재개발우너 교육훈련 파견 일반직고위공무원 조종래 국장급 승진 ▲국방대학교 교육훈련 파견 일반직고위공무원 변태섭 부이사관 전보 ▲운영지원과장 부이사관 오기웅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 부이사관 신동준 과장급 전보 ▲통일교육원 교육훈련 파견 서기관 김광재 ▲소상공인정책국 소상공인지원과장 서기관 정영훈 ▲생산기술국 생산혁신정책과장 기술서기관 윤종욱 ▲서울지방중소기업청 공공판로지원과장 서기관 백명호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이 서로 다른 기술을 융합하여 창의적인 신기술과 신제품을 개발하는 융복합기술개발사업(융합전략과제)에 329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하는 융합전략과제는 전문가그룹이 도출한 53개 과제와 중소기업의 수요조사를 통해 발굴한 130개 과제 등 183개의 지정과제를 대상으로 한다. 중소기업은 기술분야별 지정과제 중 자사에 적합한 과제를 선택하여 공동개발기관과 함께 사업신청서를 작성하여 신청할 수 있다. 중소기업이 과제를 신청하면 전문가 평가를 거쳐 기술성과 사업성이 높은 과제를 선정하여 지원한다. 선정기업은 2년간 6억원 이내의 개발자금을 정부출연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융합전략과제는 과제개발의 주체인 혁신형 중소기업(기술혁신형 중소기업, 벤처기업, 기업부설연구소 등록기업)과 중소기업 또는 대학·연구기관으로 구성된 공동연구개발기관이 공동으로 신청하여야 한다. 신청기간은 2월 1일(월)부터 3월 3일(목) 18:00까지로 온라인 시스템(www.smtech.go.kr)을 통해서만 신청 가능하다. 신청과제에 대해서는 산·학·연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의 선정평가(3~5월) 절차를 거쳐 6월중 지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이 개청 20주년을 기념하고, 중소기업 창의·혁신제품의 판로지원을 위한 판매전을 2월 1일(월)부터 2월 3일(수)일까지, 3일간 정부대전청사 중앙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판매전은 중소기업제품 판로지원 전문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 홍용술), 공영홈쇼핑(대표 이영필)에서 소비자 반응이 좋은 99개사 451개 창의·혁신제품과 농협이 엄선한 우리 농산물 77개 품목을 약 10~50%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홍보한다. ◇공영홈쇼핑 아임쇼핑 방송판매 지난해 7월 개국한 공영홈쇼핑 아임쇼핑은 창의·혁신제품을 포함한 중소기업제품과 우리 농수산물을 100% 취급하며 중소기업의 판로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6개월 동안 방송판매한 제품 중에서 기술특허, 신기술인증 등을 보유하고 구매고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창의혁신제품 22개사 22개 품목을 선별하여 판매한다. 히트 상품으로는 주방분야 판매 1위 상품인 (주)네이처닉(대표 오대운)의 ’유로피안 식기건조대‘와 ㈜후스타일(대표 김진석)의 ’요거베리 요거트메이커‘, ㈜올리브엠앤씨(대표 주영은)의 ’아이디오 수납 벤치&스툴‘ 등이다. ◇행복한백화점 ‘정책매장 아임쇼핑’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