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시는 오늘(4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부산광역시 주민자치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구·군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회장,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담당 공무원 등 22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 간 사업 추진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교환하는 등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주민자치 활동 우수사례 공유와 전문강사 특강 등 하반기 활동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유공 주민자치위원 시상 ▲안락1동, 덕포1동 우수사례 발표 ▲한국사회교육연구소 김정원 대표 직무특강 순으로 진행된다. 동래구 안락1동은 주민자치회 공모사업 ‘지구를 쓰담쓰담-지구를 쓰다듬다, 쓰레기를 담다’에서 고령인구가 많은 마을의 특성을 반영, 경로당 등 지역자원을 연계해 어르신 쓰담 달리기(플로깅)와 자원순환 체험을 통한 깨끗하고 친절한 마을 만들기 성과를 공유한다. 사상구 덕포1동은 다문화 및 장애인 부부 전통혼례식 지원, 주민화합 행사 개최 등 그간의 다양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남구는 금융특화 자율형 사립고(자사고) 설립을 위한 TF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지원체계 마련에 착수했다. TF팀은 교통, 환경, 건설, 건축 등 분야별 실무책임관으로 구성됐으며, 도시계획, 관계기관 협의, 주민 의견 수렴 등 실행 단계별 과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남구는 앞서 자사고 설립 우선협상대상지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 TF 출범은 실제 설립 추진을 위한 제도적·행정적 뒷받침을 마련하기 위한 후속 조치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아이들이 지역 내에서 다양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준비 단계부터 차근차근 챙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7월 3일 구청 대강당에서 지역민방위대장, 직장민방위대장 등 235명을 대상으로‘2025년 영도구 찾아가는 민방위대장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방위 제도와 민방위대의 임무 및 역할, 각종 재난 발생 시 민방위대장의 역할에 관한 내용과 함께 생명 위급 상황에서의 행동요령, 심폐소생술 실습 등 실질적인 체험 중심 교육으로 구성하여 실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데 도움을 주고자 했다. 특히 행정안전부 국가재난안전교육원이 직접 영도를 방문해 교육을 진행하여 교육의 질을 높이고 전문성을 더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국가재난안전교육원에서 제공하는 수준 높은 강의를 통해 영도구 민방위대장들이 긴급 상황 및 다양한 재난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갖추고, 지역 안정망이 한층 더 강화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일 부산마린시티로타리클럽으로부터 혹서기를 맞이하여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라면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1일부터 1년간 부산마린시티로타리클럽을 이끌어 갈 백봉석 회장은“로타리의 모토인 ‘초아의 봉사’를 몸소 체험하며 진정한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작은 손길 하나하나가 모여 홍익인간이라는 대한민국의 정신을 실천해 나가는 데 함께 하겠다.”는 소망도 밝혔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관내 취약계층에 소중한 성품을 지원해 주신 부산마린시티로타리클럽 백봉석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폭염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잘 전달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마린시티로타리클럽은 대명여고 학생 장학금 지원 및 성품 나눔 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일 구청 2층 동래홀에서 `장기요양기관 재무회계규칙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하반기에 처음 도입되는 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제를 대비해 마련했으며, 이는 장기요양기관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재무회계 운영을 지원하고,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것이다. 총 4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장기요양기관 대표자와 회계담당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교육열을 보였다. 교육 내용은 ▲장기요양기관 재무회계규칙에 대한 핵심 이해 ▲주요 개정 사항 ▲실무 적용 사례 등으로 구성되어, 참석자들이 실제 업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이날 강사로 활약한 방정문 JM노인요양통합지원센터장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참석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강의를 진행하여 교육의 만족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평소 어려움을 겪었던 재무회계 규칙에 대해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기관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8월 5일부터 14일까지 부산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교육원과 함께 ‘2025년 AI 인재육성 코딩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민선8기 구청장 공약사항인 학습 서포터즈 멘토링 사업의 일환으로 초등학생, 중학생, 학부모 등 120명을 대상으로 한 지역 맞춤형 미래 교육 사업으로, AI와 코딩 기초부터 생성형 AI 활용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은 코딩기초와 심화 과정으로 ▲마이크로비트와 코볼트를 활용한 게임, 소리와 음악, 빛센서 RC카 제어 등의 코딩 청소년 과정, ▲생성형 AI 이해와 활용 도구 활용법을 배우는 학부모 과정으로, 부산대 교수진과 실무 강사, 대학생 멘토단이 함께하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모든 수업은 부산대학교 과학기술연구동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일반청소년 2만원, 저소득층은 전액 무료이다. 참가 신청은 총 2회로, 1차(7월 1일 ~ 22일)는 교육소외계층 대상, 2차(7월 23일 ~ 25일)는 일반 청소년 대상이며 ‘동래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문의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3일 주식회사 비엔피 변상환 대표이사가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올해 들어 사상구에서 이뤄진 아홉 번째 고액 기부로 지난 5월 고향사랑기부 부산 첫 최고액 기부자가 나온 이후 2번째 고액기부로 고향사랑기부 기부 릴레이가 계속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변상환 대표이사는 괘법동에서 컴퓨터 및 주변장치를 제조하는 주식회사 비엔피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왔으며 “고향사랑 기부를 통해 사상의 발전을 응원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고향사랑 기부에 꾸준히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금은 지역 발전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모아진 소중한 기부금으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소중히 사용할 예정이다”며 “현재 고향사랑기부금으로 한부모가족 해외여행 지원사업, 낙동제방 오색 수국길 조성 등 3개 기금사업을 추진 중이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사상구는 임신·출산, 청년·일자리, 정주환경 개선 등 구민들의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인구정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한눈에 쏙! 들어오는 2025 사상구 인구정책 종합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북은 임신 양육, 청년·일자리, 활기찬 노후 등 각 생애 단계별 인구정책과 관련된 다양한 혜택 및 서비스를 구민들이 간편하게 누릴 수 있도록 한 권의 책으로 담았다. 가이드북은 △ 임신·출산 31건, △ 아동·양육 25건, △ 청소년·교육 17건, △ 청년·일자리 15건, △ 활기찬 노후 16건, △ 정주환경 개선 25건, △ 외국인·다문화 8건 등 총 7개 분야, 137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알아두면 더 좋은 다양한 혜택과 더 좋은 다양한 시설 현황도 함께 담았다. 인구정책 가이드북은 7월 7일 이후 구청 민원실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다중이용 시설에 비치할 예정으로 구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 및 다운로드로 가능하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생애 단계별로 구민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알기 쉽게 정리한 실용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새마을지도자동래구협의회(회장 강형기)에서는 지난 2일 동래구재활용센터에서‘사랑의 계절김치 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지도자동래구협의회 주관으로 장준용 동래구청장 및 동래구새마을부녀회(회장 최경애) 20여명이 참여하여 260포기의 열무김치를 담갔고, 열무김치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복지 사각지대 260세대에 전달됐다. 강형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계절김치 나눔 행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회원들이 정성껏 담근 열무김치가 취약계층 세대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새마을지도자동래구협의회의 계절김치 나눔 행사가 지역 사회 소외계층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었다”며, "김치를 받으신 모든 분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미래 납세자인 관내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늘은 나도 지방세 공무원’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체험 교실에서는 △지방세 종류 △기능 및 역할 등에 대한 강의와 함께 △체납차량 조회 △번호판 떼기 △차량 봉인 등의 번호판 영치 현장 체험도 할 수 있게 된다. 관심 있는 중·고등학생들은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방학기간 중인 2025년 7월 24일, 8월 5일, 8월 7일 총 3회에 걸쳐 운영된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체험 교실을 통해 관내 중·고등학생들이 납세의무의 중요성을 배우고, 지방공무원의 역할, 애로 등을 경험 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대한민국 국방수도 충남 논산에 ‘케이(K)-방산’ 전문 기업의 글로벌 생산기지가 확대 구축된다. 김태흠 지사는 3일 논산시 광석면 천동리 일원 풍산에프앤에스(대표 류상우) 제2공장 착공식에 참석, 생산시설 확대 구축에 대한 축하의 뜻을 전했다. 김 지사와 류 대표,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착공식은 경과 보고, 김 지사 축사, 테이프 커팅, 시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풍산에프앤에스는 1973년 창립한 이후 대한민국 방위산업과 함께 성장해온 글로벌 방산 전문 기업으로, 논산시 은진면에 본사를 두고 있다. 주요 생산 제품은 △로켓탄·곡사포·박격포·수중무기 등에 사용되는 신관과 △잠수함 등에 사용되는 고정밀 가속도센서 △원자력발전소에 사용되는 핵 연료봉 고정체 정밀부품 등이 있다. 풍산에프앤에스 제2공장은 대내외 국방산업 환경 변화와 방산 수요 대응을 위해 논산시 광석면 천동리 일원에 건립한다. 6만 9615㎡의 부지에 500억 원을 투입, 2029년 완공한다는 목표다. 제2공장 가동을 통한 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시는 지난 밤(7.2. 22:58경) 기장군 소재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어린이 2명이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3일 대책회의를 열고, 사고현장을 방문하는 등 사고 수습과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에 나섰다고 밝혔다. 먼저, 오전 9시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시 행정부시장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24시간 아이돌봄서비스 확대 강화 ▲재난약자 대상 초기진화 장비 지원 ▲노후 공동주택 소방설비 점검 및 지원 ▲유가족 심리지원 ▲여름철 전기화재 예방 홍보 등이 논의됐다. 시는 구조적 원인 진단과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해 시 행정부시장 단장 하에 ‘재난약자 화재 예방 전담팀(TF)’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아동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24시간 아이돌봄서비스' 확대 시행에 나선다. 맞벌이 등으로 야간 돌봄 수요가 많은 상황에서, 심야·새벽(22시~익일 6시) 등 취약 시간대에도 가정이 시간 제약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본인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해당 시간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박형준 시장은 3일 부산시 지역발전 현안 건의를 위해 이재성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을 만났다. 이번 만남은 박 시장이 이 위원장에게 오찬을 제안하면서 성사됐다. 이는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이한 박 시장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초당적 협력 의지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 자리에서는 오찬을 겸한 정책 협의가 진행됐으며, 박 시장은 부산 발전을 위한 핵심 현안을 심도 있게 설명하고 이를 해결하는 데에 여야 구분은 필요치 않음을 강조했다. 특히, 해양수산부를 비롯해 해양 공공기관 부산 통합 이전 등 새 정부의 해양강국 중심도시 구상부터 가덕도신공항 건설, 부산글로벌허브도시 조성 특별법 제정, 한국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까지 정부의 지방 정책과 그간 시가 해왔던 정책이 높은 동조율을 보인다는 견해를 내놓기도 했다. 박형준 시장은 “이재명 정부가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등 지방공약 이행에 속도를 내는 상황은 국가균형발전을 견인할 훌륭한 신호탄으로, 정부의 지방공약 이행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새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사상구는 도시미관을 해치고 안전을 위협하는 위반건축물에 대한 정비를 본격 추진하며 주민들에게 자진 정비를 유도하기 위한 안내 등 홍보를 6월부터 적극 실시하고 있다. 위반 건축물이란 건축법 등 관련 법령을 위반하여 무단 증축·개축·용도변경 등을 한 건축물을 말한다. 이는 단순한 불법행위를 넘어 화재나 붕괴 등 안전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사상구는 위반건축물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함께 ‘나와 이웃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반건축행위 NO!’를 주제로 2,000여 부의 예방 안내문을 제작해 사상구청 민원실, 각 행정복지센터, 부동산중개업소 등에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구 SNS를 통한 홍보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위반건축물은 본인뿐 아니라 이웃의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는 사안이다” 며 “위반건축물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구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따른 불이익을 예방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불법건축행위에 대한 책임은 건축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북구는 ‘낙동선셋 화명에코파크’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낙동선셋 화명에코파크’는 총사업비 346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관광 인프라 조성사업으로, 화명생태공원 내에 음악공연과 미디어아트를 즐길 수 있는 수상 공연장과 낙동강의 자연생태환경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자연놀이 마당, 피크닉 존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에 반영된 이후, 기획재정부의 적격성 심사를 통과하고, 이번에 중앙투자심사라는 마지막 예산확보 관문을 넘어서며 본격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는 지방재정 투자사업에 대한 사전 타당성과 필요성을 평가하는 제도로, 지방예산의 효율적 운영과 중복투자 방지를 목적으로 시행된다. 이번 심사 통과로 사업 추진에 더욱 탄력이 붙게 됐으며, 북구는 올해 기본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하고, 2026년 착공,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낙동선셋 화명에코파크가 남동권 관광벨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