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이 작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국내 화장품 수출액이 전년 대비 12.3% 증가한 114억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약 16조6천억원 규모로, 연간 기준 사상 최고치다. 월별 수출 실적은 연중 내내 해당 월 기준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특히 9월에는 월간 수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11억달러를 넘기며 11.5억달러를 기록했고,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은 26%에 달했다. 하반기(7~12월) 수출액 역시 59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하며 반기 기준 최대 실적을 썼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22억달러로 가장 많은 수출액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이어 중국 20억달러, 일본 11억달러 순이었으며 상위 10개국이 전체 수출의 70.7%를 차지했다. 아랍에미리트와 폴란드는 수출 증가세가 두드러지며 각각 8위와 9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은 2021년 처음 2위에 오른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으며, 2023년 10억달러를 돌파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최대 수출국으로 올라섰다.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는 성신여대 교수이자 사회문화 캠페이너로 활동해 온 서경덕 교수를 ‘대한민국 유공자 주거지원 캠페인’ 홍보대사로 8일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독립유공자와 참전유공자, 국가유공자 및 그 후손 가운데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 개선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노후 주택 개·보수와 주거 안전성 확보를 통해 기본적인 생활권을 보장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서 교수는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 수많은 유공자들 중에 아직까지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하는 분들이 많다"고 밝혔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서 교수는 향후 캠페인 관련 영상과 광고 제작에 참여하고, SNS를 통한 대국민 홍보, 실제 주거 개선 시공 현장 참여 등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삼일절을 계기로 국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첫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한국해비타트는 1976년 미국에서 시작된 국제 비영리단체 해비타트의 한국법인으로, 1994년 설립됐다.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주택 건축과 마을 재생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2025년 12월 27일 기준) 2025년 미디어아트 분야는 단순한 기술적 실험을 넘어 사회적 소통의 핵심 매개체로 자리매김했다. 인공지능(AI)과 확장현실(XR) 등 첨단 기술이 예술과 융합하며 관객에게 몰입감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참여와 공감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예술 형태로 진화했다는 분석이다. 과거 미디어아트는 주로 시각적 충격과 새로운 기술 구현에 초점을 맞춰 왔다. 그러나 2025년 들어서는 이러한 기술적 성취를 기반으로 사회적 현안을 다루거나 공동체의 경험을 공유하는 데 활용되는 사례가 급증했다. 특히,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데이터를 생성하고 이를 예술 작품에 반영하는 인터랙티브 프로젝트들은 관객을 수동적인 감상자에서 능동적인 참여자로 변화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업계 관계자는 "2025년 미디어아트는 도시 공간을 활성화하고 사회적 대화를 촉진하는 공공 예술의 중요한 축으로 부상했다"고 설명했다.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공공 미디어아트 전시는 특정 장소에 국한되지 않고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예술을 경험하며 상호작용하는 기회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오픈AI가 영국 재무장관 출신 조지 오스본 전 장관을 전무이사 겸 ‘국가들을 위한 오픈AI(OpenAI for Countries)’ 계획 사업책임자로 선임하며 글로벌 경영 전략을 한층 강화했다. 오스본 전 장관은 16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를 통해 자신이 오픈AI의 전무이사이자 '국가들을 위한 오픈AI'(OpenAI for Countries) 계획 사업책임자로 일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가 맡게 될 ‘오픈AI 포 컨트리스’는 미국 내 초대형 데이터센터 구축 프로젝트인 ‘스타게이트’의 해외 확장 전략으로, 각국 정부와 협력해 AI를 국가 핵심 인프라로 구축하는 구상이다. 오픈AI는 이미 한국 정부와도 이 계획을 통해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크리스 러헤인 오픈AI 최고대외관계책임자(CGAO)는 “전 세계 AI 시스템을 민주적 가치 위에 구축하고, AI를 통해 번영과 자유를 확대하는 것이 목표”라며 오스본 전 장관의 역할을 강조했다. 오스본 전 장관은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 브래드 라이트캡 최고운영책임자(COO) 등과의 대화를 통해 그들이 특히 인상적인 리더들이며 AI의 힘을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작년 2024년 일자리 증가율이 0.2%에 그치며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국가데이터처(전 통계청)가 11일 발표한 '2024년 일자리행정통계 결과'를 보면 지난해 연간 일자리는 2천671만개로 전년에 비해 6만개(0.2%) 증가하는 데 그쳤다. 작년 일자리 증가 폭 축소의 주된 요인은 건설업 부진이라고 국가데이터처는 분석했다. 건설업에서 6만개가 줄었다. 건설업 외에 금융·보험 6만개, 운수·창고 6만개가 줄면서 감소 폭이 컸다. 대신 보건·사회복지 13만개, 제조업 5만개, 협회·수리·개인 4만개 등에서 일자리 증가가 있었다. 연령별로 보면 50대 일자리가 643만개(24.1%)로 가장 비중이 컸다. 이어 40대(603만개·22.6%), 30대(531만개·19.9%), 20대 일자리는 전년보다 15만개 줄어든 328만개였다. 또한, 남성은 1천501만개로 6만개(-0.4%) 일자리(임금근로)가 감소했지만 여성은 1천170만개로 11만개(1.0%) 늘어났다. 데이터처는 남성은 건설업 부진, 여성은 보건·사회복지 호조의 영향이라고 풀이했다. 고용시장의 정체는 고금리 기조의 장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대통령실은 김혜경 여사가 3일 경기도 양평 ‘어메이징 아웃사이더 아트센터’를 방문해 발달장애인 정은혜 작가의 개인전 ‘은혜로운 명화전’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발달장애인 창작활동의 의미를 조명하고 지역사회 자립을 응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김 여사는 정은혜 작가의 안내를 받으며 1·2층 전시장과 창작 공간을 둘러보며, 작품에 담긴 정 작가의 삶과 독창적 시선에 깊은 감동을 표했다. 이후 김 여사는 정 작가와 남편 조영남 작가, 정 작가의 어머니 및 다른 발달장애 작가들, 작가 부모들과 차담회를 가졌다. 발달장애 예술가들은 창작 과정의 어려움과 보람을 이야기했고, 부모들은 자녀의 예술노동이 삶의 소통 창구가 되고 자립의 기반이 된다고 강조했다. 김 여사가 작가들에게 “계속 그림만 그리면 지겹지 않느냐”고 묻자 작가들은 “하루 종일 그려도 행복하다”고 답했다. 부모들은 “예술노동은 이들을 생산적 존재로 세우는 과정”이라며 공공일자리 등 예술노동 지원의 확대를 요청했다. 김 여사는 “어려움 속에서도 예술로 세상과 소통하는 여러분의 용기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김포문화재단은 오는 12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에서 가족 친화형 연말 기획행사 ‘우리가(家) 그린(Green, Paint) 크리스마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 한옥 공간을 배경으로 시민들이 친환경 가치를 체험하며 연말의 따뜻함을 나누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김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가가호호(家加好好)’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김포문화재단은 올해 해당 사업에 선정돼 총 4천만원 규모의 가족 캠프 <아날로그적 1박2일>, <우리는 가족입니다> 전시 등을 운영해 왔으며, 최근 추가로 2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이번 연말 축제를 준비했다. ‘우리가 그린 크리스마스’는 ‘가족이 함께 환경을 생각하며 그려보는 크리스마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옥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친환경 문화축제를 통해 지속 가능한 가족문화를 지역 일상으로 확장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평소 유료 숙박시설로만 운영돼 일반에 개방되지 않던 김포아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SNS기자연합회( 김용두 회장)는 포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최광석 센터장) 및 탄소중립실천협의회(박광복 회장)와 11월 30일 포천시 관인면 한탄강 및 초과리 연정천 일원에서 SIA ESG 청소년 리더들을 대상으로 ESG 실천 워크숍 및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차세대 글로벌 리더인 국제 청소년들이 지역사회가 추진해 온 ESG 환경 회복 활동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더 나은 실천활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 포천시 탄소중립센터 최광석 센터장은 한탄강 유역이 겪어 온 환경 변화와 기후 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포천시 관인면 초과리 마을이 추진해 온 탄소중립 실천 사례를 제시하며, 재생에너지 활용, 생활 속 탄소 저감, 생태계 보전 활동 등이 지역의 지속가능성 확보에 실질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워크숍에는 포천시 드론전문관이 직접 드론을 띄우면서 하천, 농경지 환경변화 데이터측정방법을 시연해 보여주기도 했다. 그리고 청소년들이 직접 드론을 조정하여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도 주었다. 심철규 드론전문관은 드론, AI인공지능 등 최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는 과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이종능 도예가가 40년 도예 인생 회고전을 12월 3일부터 7일까지 서울 인사동 통인화랑 3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뉴욕·워싱턴·런던·도쿄·오사카·두바이·아부다비·모스크바 등 세계 주요 도시의 초대전 여정을 마무리하고, 국내에서 단독 개인전을 여는 것이다. ‘MUNDUS’는 라틴어로 세상, 우주를 뜻한다. 이종능 작가는 생명의 순환과 우주적 에너지를 도자에 담아온 작업 세계를 이번 전시에 총괄적으로 풀어냈다. 자연에서 직접 채취한 흙을 토렴하고, 유약을 직접 만들며, 불 속에 작품을 온전히 맡기는 그의 방식은 자연의 숨을 그대로 품은 채 우주의 잔영을 남긴다. 이종능이 수십 년 동안 그가 빚어온 ‘빈 그릇’은 기능적 공간을 넘어 시간·열·인내가 켜켜이 스며든 존재의 공간이자 작가가 품어온 우주다. 세계 각국에서 초대전을 이어온 이종능 작가는 “이제야 불 지핀 가마 속으로 걸어들어갈 준비가 됐다.” 면서, “이제야 우주를 담은 빈그릇을 자신 있게 내놓을 배짱이 생겼다”고 밝혔다. 전시를 앞둔 그는 “관람객이 빈 그릇의 빈 공간을 통해 자신의 우주를 마주하게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개인전 오프닝은 1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SNS기자연합회(김용두 회장)은 SALT International School(솔트국제학교)에서 2025년 9월부터 - 10월까지 진행된 청소년 기자교육 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 과정은 데일리연합 발행인 겸 SNS기자연합회 김용두 회장과 SNS기자연합회 김민제 디지털미디어 총괄이사 등이 현장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6회에 걸쳐 진행했다. 교육에는 언론윤리 및 기본취재, 기사 작성법을 배우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자 하는 10대 청소년 10여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노트북을 활용해 기사 소재 분석부터 인터뷰, 취재 실습, 기사 작성, 기사 피드백, 숏폼 뉴스영상 편집까지 전 과정을 실습 중심으로 배우고, 기사제작 송출하는 경험의 시간을 가졌다. 김용두 회장은 현장에서 발생하는 정보를 정확히 해석하는 능력과 공공성 있는 보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청소년 시기부터 직접 취재하고 기사로 풀어내는 경험은 미래의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말했다. 실습 과정에서 학생들은 본인이 선택한 사회·학교·지역 이슈를 직접 취재했고, 취재 내용을 기반으로 한글과 영어 두 가지 버전의 기사를 작성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도예가 이종능(1958년생)이 도예 인생 40년을 집대성한 회고전을 2025년 12월 3일부터 7일까지 인사동 통인화랑에서 개최한다. 이번 개인전 「MUNDUS – 빛은 동방에서」는 그의 40년 예술 인생에서 가장 근원적 주제를 향한 귀환이다. ‘MUNDUS’는 라틴어로 세상, 우주를 의미하며, ‘빛은 동방에서’는 인류를 향해 발신해온 동양의 정신과 생명성을 상징한다. 이종능 작가는 흙을 매개로 생명의 순환과 우주적 에너지를 도자 작품에 담았다. 대표작 〈Aurora et Marte〉, 〈Anthulias Primordii〉 등은 자연, 시간, 인간의 흔적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결정체다. 이종능 작가의 작업은 ‘비움의 미학’으로 설명된다. 수십 년 동안 그가 빚어온 ‘빈 그릇’은 단순히 기능적 공간이 아니라 시간, 열, 인내가 서로 뒤얽혀 남긴 존재의 공간이자 ‘우주’다. 그는 “흙과 불은 서로 거짓말을 할 수 없습니다. 흙은 연민이고, 불은 열정입니다. 흙과 불은 곧 사람의 이야기지요.”라고 전했다. 이종능 작가는 자연이 남긴 흔적 ‘토흔(土痕)’을 작품화한다. 흙의 표면에 남은 생명의 숨결과 불길이 스친 흔적, 시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1990년대 한국 힙합을 대표했던 듀스가 28년 만에 신곡을 내놓는다. 듀스 멤버 이현도가 이끄는 와이드컴퍼니는 듀스가 오는 27일 오후 6시 신곡 라이즈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고 김성재의 음성을 AI 인공지능 기술로 복원해 완성한 곡이라는 점에서 음악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듀스가 새로운 음악을 내놓는 것은 1997년 베스트앨범 사랑, 두려움 이후 오랜만이다. 그룹은 1993년 데뷔 후 나를 돌아봐, 여름 안에서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지만 1995년 해체했고 같은 해 김성재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이번 신곡에서는 김성재의 음성을 AI 기술로 복원해 당시 듀스의 감성을 되살린다. 와이드컴퍼니는 최근 음악계에서 주목받는 음성 AI 전문기업과 협업해 김성재의 음색을 분석하고 톤과 질감을 구현하는 엔진을 개발했다. 회사는 복원 과정이 단순 모방이 아닌 원음 특성을 반영한 정교한 기술적 재현이라고 설명했다. 음악적 기반은 듀스의 대표적 스타일인 뉴잭스윙 사운드이다. 제작진은 1990년대풍 리듬과 현대적 음향 기술을 결합해 기존 팬층과 새로운 세대를 동시에 겨냥한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뮤직비디오는 AI 영상 스튜디오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오는 11월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리는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컨퍼런스 ‘2025 SIA SDGs Youth Conference in Korea’를 앞두고, 국제 청소년 실천 프로젝트 경연대회 ‘SIA(Students in Action) World Competition’이 17일 오후 1시 코리아디자인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SIA(Students in Action)는 청소년이 UN SDGs(지속가능발전목표)를 기반으로 실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국제 활동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들은 수개월 동안 프로젝트를 준비해 한국에 모여 서로의 성과를 공유하고 협업하며 경연을 펼친다. 특히 SIA 프로젝트는 단순한 연구나 발표를 넘어 실제 학교·지역사회에서 직접 실행된 행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올해 2025년에는 한국과 몽골을 중심으로 총 6개 팀, 38명의 청소년이 환경·교육·약물(마약)·ESG 등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양국 청소년들은 올 상반기부터 온라인 토론과 교류를 이어 왔으며, 지난 여름에는 한국 청소년이 몽골을 방문해 현지 청소년들과 함께 캠페인·실천 활동을 수행했다. SIA 프로젝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17일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배우 송혜교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여성독립운동가 김향화를 다룬 다국어 영상을 국내외에 공개했다. 서 교수는 14분 분량의 “시대의 장벽을 넘어 독립을 외치다, 기생 김향화” 영상을 기획했고, 송혜교가 제작을 후원했다. 영상 주요 내용에는 김향화와 30여 명의 기생들이 화성행궁 자혜의원 앞에서 태극기를 들고 만세를 외친 장면, 이후 경찰서 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독립의지를 전한 사실 등이 담겼다. 이러한 항거는 전국 각지로 확산된 ‘기생 만세운동’의 출발점으로 평가된다. 서 교수는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여성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재조명하고 국내외에 널리 소개하고자 지금까지 정정화, 윤희순, 김마리아, 박차정에 이어 다섯 번째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한국어와 영어 내레이션을 각각 담아 국내외 시청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유튜브와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특히 해외 한인 커뮤니티에도 공유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서경덕와 송혜교는 지난 14년간 전 세계 곳곳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독립운동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지난달 영국 런던 사치갤러리에서 독창적 조형 세계를 선보이며 국제 미술계의 주목을 받은 박수복 화백이 오는 11월 15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아지트미술관에서 귀국 특별전 「海·島·母 展(The Sea, the Island, and the Mother)」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박수복 화백의 작품 세계에서 일관되게 흐르는 주제 의식인 ‘바다(海)’, ‘섬(島)’, ‘어머니(母)’를 중심으로, 존재의 근원과 인간 내면의 정서를 탐구한 회화 작품들을 선보인다. 작가는 고향 바다에서 비롯된 자연적 기억과 생명의 울림을 대지적 모성 이미지로 확장하며, 개인의 삶이 지닌 뿌리와 회귀의 감각을 화면 속에 강렬하게 투영한다. 박수복 화백은 런던 전시 이후 “동양적 정신성과 현대적 표현의 조화를 이룬 작가”라는 평가를 받으며, K-Art의 정체성과 감각을 세계에 알린 대표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귀국전은 런던에서의 반향을 바탕으로 뉴욕과 파리로 이어질 글로벌 전시 프로젝트의 출발점이 된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아지트미술관 측은 “박수복 화백의 작품은 강렬한 에너지 속에서 치유, 기억, 회환(回還)의 감각을 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