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예천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6월 24일부터 7월 26까지 예천군 관내 등록 어린이급식소 등 49개소 대상으로 어린이 방문 영양교육을 진행한다. 영양 듬뿍! 몸 튼튼! 골고루 먹어요!”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연령별 맞춤형 교육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 대상으로는 동화 구연 및 채소·과일 팔찌 만들기를 통한 편식예방교육을 실시하며, 지역아동센터 대상으로는 저당교육과 콜라 만들기 실험교육을 진행한다. 예천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편식예방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 솔향로타리클럽(회장 윤정혜 등 35명)은 7월 12일(금) 내성2리 경로당 어르신과 함께하는 초복맞이 행사를 했다. 봉화 솔향로타리클럽은 ‘초아의 봉사이념’ 아래 꾸준히 사랑의 물품 기부활동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15년간 펼치고 있다. 윤정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초복을 맞아 봉화읍 내성2리 경로당을 찾아 삼계탕 과 과일등을 어르신들게 봉사했다. 이날 5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했으며, 무더위를 잘이겨 달라고 윤정혜 회장과 회원들이 인사 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솔향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경로당 어르신들게 무더위 건강 잘지켜 달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영주시보건소(소장 김인석)는 오는 25일(목) 65세 이상 노인 및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이동결핵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검진은 비교적 의료접근성이 낮아 건강검진의 기회가 적은 65세 이상 노인과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결핵 조기발견 및 치료로 결핵 퇴치를 위해 진행된다. 시 보건소는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와 연계해 이동검진차량이 10시부터 노인복지관을 방문한 후 12시 30분부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결핵검진(흉부 X-선)을 실시한다. 결핵의 주요 증상으로는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가래, 발열, 체중감소, 호흡곤란 등이 있으나 65세 이상 노인은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1년에 1회는 반드시 결핵검진을 받아야 한다. 결핵검진 후 유소견자는 객담검사 등 추구 검진을 통해 결핵 감염 여부를 확인하여 조기에 치료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영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이동결핵검진은 65세 이상 노인과 다문화가정의 외국 이주민은 누구든지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이번 기회에 결핵검진을 꼭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군(군수 엄태항) 보건소는 7월 15일(월)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청소년 금연클리닉 참여자와 금연서포터즈 자원봉사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을 실시했다. 봉화군 보건소 장선정 금연상담사가 강의했으며, 그 내용으로는 전자담배를 포함한 담배의 유해성과 담배회사의 마케팅전략, 흡연자의 금연유도를 위한 금연홍보 순서로 진행되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의 흡연을 방지하고, 호기심에 담배를 접한 학생들의 조기 금연을 위해 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으로 담배연기 없는 청정 봉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 솔향로타리클럽(회장 윤정혜 등 35명)은 7월 12일(금) 물야하늘놀이터에 후원물품(쌀, 라면, 사과즙, 떡, 수박, 두유, 생필품 등)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윤정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물야하늘놀이터 이용 아동들이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으며, 기증된 후원품과 후원금은 물야하늘놀이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간식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지역아동들에게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봉화군 지역아동들에 관심을 가지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솔향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아동이 건전하게 성장하여 봉화군,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성장주역이 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윤정혜 회장은 지금도 봉화군 관내 에 후원금과 생필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국회소식) 안녕하십니까! 부산 사하을 조경태의원입니다. 지난 한 주는 병역 기피로 입국이 거부된 미국인 스티브 유! 유승준씨 문제로 온 나라가 들썩였습니다. 지난 11일 우리 대법원은 유승준씨의 입국을 거부하는 법무부의 결정은 위법하다는 판결을 내놓았습니다. 판결의 핵심은 병역 면제 나이인 만 38세가 지났는데도 법무부가 입국을 막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법리적 적법성을 판단한 대법원의 결정은 존중합니다. 하지만 병역 기피 행위에 우리 법률이 면죄부를 주는 것처럼 비칠 수도 있지 않겠나 하는 부분은 매우 걱정스럽습니다. 1990년대 큰 인기를 끌던 유씨는 여러 차 례 군입대를 공언했습니다. 이후 일본 공연을 앞두고 출국해야 했지만 군 입대 문제로 출국이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유씨는 병무청에 군입대를 약속하는 서약서까지 쓰고 출국을 허락받게 됩니다. 병무청은 그동안 유씨가 했던 군입대 약속을 믿었던 것입니다. 출국 이후 유씨의 약속은 거짓으로 들어났습니다. 약속과 달리 일본을 통해 곧바로 미국으로 도망가 버렸습니다. 미국에 도착하자마자 한국 국적을 버리며 희대의 병역 사기 사건을 벌인 것입니다. 당시 유씨를 믿고 서약서를 받은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경북 영주시는 8월 1일부터 9월 15일 까지 45일간 「2019년도 소방차 활동공간확보 우수공동주택 인증제」평가 대상 공동주택을 신청‧접수 받는다. 소방차 활동공간확보 우수공동주택 인증제’는 영주시가 2016년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추진한 시책으로 소방차 활동공간 확보상태가 우수한 공동주택을 선정해 인증하고 공동주택 관리보조금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현재까지 2016년 화성라온빌, 2017년 현대동산아파트에 이어 2018년에는 세영첼시빌아파트가 우수공동주택으로 선정된 바 있다. 우수공동주택 인증을 신청하고자 하는 공동주택은 신청 기간 내 신청서를 작성해 시청 안전재난과에 우편 또는 방문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소방활동여건분야, 화재예방활동분야, 소방시설유지관리분야의 3개 분야 11개 지표로 서류평가 및 현장평가를 실시한다. 평가는 주민들이 평소 스스로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문화를 형성하였는지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할 방침이다. 인증된 우수공동주택은 인증 현판을 수여하고, 건축과에서 시행하고 있는 공동주택 관리보조금 지급결정시 보조금 지원 비율 80%이하(5000만원한도) 및 보조금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아뉴스 오페라단(단장한영자)에서는 지역민들의 문화 욕구 충족과 영국여왕의 경북방문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한·영 평화콘서트를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예천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예천의 대표 오페라 단인 아뉴스오페라단은 지난 2012년 창단하고 2015년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하였으며 한영자 단장을 비롯한 지위자 윤창호 선생과 회원 3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예천지역민들의 문화욕구 해소를 위해 힘쓰고 있다. 수도권에서 이루어지는 오페라단의 공연을 지역에서 관람하고 즐길수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이라 생각한다고 주민 A씨는 자랑스럽게 말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문수면 부면장 조경국, 홍보전산실 김영규, 기획예산실 금원섭, 관광진흥과 정선윤, 체육진흥과 장문규, 휴천2동 정길상, 부석면 배호수, 기획예산실 손창석, 환경사업소 최경회, 일자리경제과 김영복, 허가과 강성윤, 교통행정과 김일훈, 의회사무국 이송범, 안전재난과 김태영, 기획예산실 조규홍, 교통행정과 정광옥, 영주1동 한정희, 소수서원관리사무소 이학주, 순흥면 홍경숙, 건설과 서정무, 안전재난과 김도현, 환경사업소 권종대, 문화예술과 신승기, 교통행정과 김경일, 투자전략과 조한철, 건설과 최종명, 관광진흥과 전재홍, 휴천3동 남재식, 선비인재양성과 신종하, 안정면 정영만, 안정면 권용경, 소수서원관리사무소 안언숙, 세무과 김상호, 이산면 김양진, 의회사무국 장해진, 부석면 김재영, 순흥면 박성규, 감사실 최재식, 평은면 박재원, 상망동 홍우석, 건축과 박영화, 세무과 공진호, 복지정책과 이연경, 환경보호과 우윤하, 환경보호과 최점열, 영주1동 김남진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자경농민 및 귀농인을 대상으로 농지 구입 시 취득세 감면요건과 감면 받은 후 추징되는 사례를 알리기 위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정부에서 농업을 주업으로 하는 사람으로 2년 이상 계속 영농에 종사하고 있는 자경농민이 경작할 목적으로 취득하는 도시지역외의 농지에 대해 취득세를 50% 경감해 주고 있다. 경감대상 자경농민은 반드시 취득농지의 연접 시군구에 거주하거나 20km이내 지역에 거주해야 하며, 귀농인은 농촌외의 지역에서 농촌으로 전입신고하고 거주를 시작한 날로 농촌지역에서 귀농인이 직접 경작할 목적으로 귀농일로부터 3년 이내 취득하는 농지는 50% 경감해주고 있다. 다만, 자경농민은 취득 후 2년 이내에 감면 받은 농지를 직접 경작하지 않으면 취득 시 감면된 취득세를 추징하게 되며, 2년 미만인 상태에서 처분하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 시 추징 된다. 신영호 세무과장은 “감면 농지에 대한 취득세 감면요건이 상실되어 추징사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아울러 취득세 신고 시 안내문을 교부함으로써 납세자의 권리구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김학동 예천군체육회장(예천군수)과 이달호 예천농협조합장은 7월 15일 오후 2시 예천농협 하나로마트 수변점 4층 회의실에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예천군체육회는 군민들의 수요가 가장 많은 생활체조 6개 종목(요가, 에어로빅댄스, 밸리댄스, 필라테스, PT, 라인댄스)에 대한 무료 강좌를 8월부터 제공하고, 예천농협에서는 관련 강좌에 불편함이 없도록 예천농협 하나로마트 수변점 4층 회의실(50평)을 무상으로 제공하게 된다. 김학동 예천군체육회장(예천군수)은 인사말에서 “이번 예천군체육회와 예천농협 간 상호협력으로 지역민들의 점증하는 생활체육 욕구를 충족시키고 나아가 건강하고 활기찬 사회로 만들기 위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강보영)는 7월 12일(금) “폭염 대비 재난취약계층을 위한 쿨매트 지원 사업”을 관내 47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했다. 강보영 경북지사 회장은 “쿨매트 사용으로 더운 여름철 관내 주민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 앞으로도 적십자는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을 위한 긴급지원 서비스 제공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엄태항 봉화군수는 “기상이변으로 폭염일수가 증가함에 따라 대한적십자사의 맞춤형 물품지원은 취약계층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군(군수 엄태항) ‘희망복지지원단‘은 7월 10일(수) 물야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정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집청소 봉사를 추진했다. 이 날 봉화군 재난지킴이 봉사단 15명이 봉사에 참여하였으며, 대상자는 알콜중독으로 병원치료를 받고 퇴원을 앞두고 있는 취약계층 가정으로 일상생활의 어려움이 있어 집안청결이 이뤄지지 않아 폐 가구 및 생활쓰레기 정리와 곰팡이 제거, 집안 정돈 등 집 청소를 하며 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렸다. 봉화군 『춘양권역 맞춤형복지팀』에서는 7월 11일(목) 오전 10시 춘양면사무소에서 초복을 맞이하여 춘양권역(춘양,봉성,법전,소천,석포)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할『취약계층 복(伏)달임 꾸러미』지원사업 전달식을 가졌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영주시가 노상 또는 하천 공유지에 밤샘 불법 주차 중인 건설기계.각종장비.대형트럭들로 인한 민원을 원천적으로 해결하지 못해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런 현상은 집중 단속없이 계도와 안내에만 그치고 있는 행정력 부재와 몰지각한 몇몇 운전자와 차주들의 양심 불량에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영주축협 한우프라자 인근과 가흥2동 서천변에는 덤프트럭과 각종 건설기계 대형버스들이 시동을 건채 5분이상 공회전 후 출발을 해 인근 주거밀집 지역의 시민들이 소음으로 인해 새벽잠을 설치고 있는 실정이다. 대형 건설기계와 덤프트럭은 법적으로 주기장을 설치 후 주차를 해야 하지만 운행후 자택과 인접한 곳에 불법으로 버젓이 주차하고 있는 추세다. 영주시 가흥2동에 거주하는 K모(63세)씨는 서천은 하천 본연의 기능을 중시 해야한다. 그러나 영주시청 교통행정과의 본연의업무를 다하지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좀더 강력한 단속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특히 서부초 와 영주여중 사이의 하교시간 도로는 학원차량 과 개인 자가용으로 인해 시내버스의 통행을 방해하고 있는 실정이다. 영주시는 계도기간을 두었으면 지금부터는 강력한 단속을 하기 바란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예천군은 화재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여 군민들의 생활안전을 도모하고자 금년 시책사업으로 재난취약계층 3천여 가구를 선정하여 주택용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구입 보급한다. 이번 소방시설 지원은 2017년 2월부터 관계법령 개정으로 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일반주택에 소화기와 감지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지만 저소득층과 장애인 등 화재취약계층은 경제적으로 설치가 어려움에 따라 무상 보급을 실시하게 되었다. 사업추진은 예천군에서 소방시설을 구입하고, 시설 설치 및 보급은 예천군과 예천소방서 그리고 읍면 의용소방대, 마을 이장, 경북 도립대 소방방재학과 학생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화재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7월중으로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며,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설치는 물론 소화기 사용법 등 화재예방 소방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기초 소방시설 설치는 작지만 우리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하며, “소방시설 설치에 많은 도움을 주신 예천소방서와 예천군의용소방대원 그리고 읍면 이장들과 경북 도립대 학생들에게 감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