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가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제18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수상 14(화)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시상한다. 경상북도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구 10만 명 당 식품위생감시원수, 현장보고장비 활용률 등의 식품 안전관리 인프라 구축 ▲위해식품 회수 실적, 민원 기한 내 처리비율 등 기초위생관리 ▲위해식품판매차단시스템 설치 중소매장, 정부 주요시책 등 식품안전관리 11개 지표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영주시는 그동안 식품으로 인한 위해를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일반․휴게음식점 위생등급제 홍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역량 강화 교육 ▲식품위생업소 민·관 합동 교차단속 ▲외식업소 종합경영 컨설팅 사업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영주시는 부석사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고 소수서원도 세계유산 등재가 순조롭게 추진 중인 것에 발맞추어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음식점 이용 편의 제공을 위한 입식테이블 설치지원 사업도 5월부터 시작한다. 임흥규 관광진흥과장은 “사전 예방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예천군 보건소 청소년기 정신건강문제 해결을 위한 마음성장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음성장학교 사업은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 및 인식개선 등을 위해 경북도가 교육청과 연계해 작년부터 운영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군은 예천여자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개월간 시범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 올해 운영 대상은 예천여자고등학교, 경북일고등학교, 용문중학교, 지보중학교, 풍양중학교 등 5개 학교의 학생들과 교사이며, 5월부터 11월까지 1학년 또는 전교생 대상 4개 프로그램, 교사 대상 1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마음 들여다보기'는 Q&A형식으로 청소년기 정신건강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정신건강 중요성을 인식, 정신건강을 위한 긍정적인 활동을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며, '보고 듣고 말하기'는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구가 있을 때 위험신호를 감지하고, 전문적인 서비스에 연결해 주는 방법을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는 디지털 기기의 장·단점을 알고 지혜롭게 사용하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는 프로그램이고, ’마음성장퀴즈대회'는 정신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 경북 영주시 소백산 철쭉제 “자줏빛 바위 가에 암소 잡은 손 놓게 하시고, 나를 아니 부끄러워하시면 꽃을 꺾어 바치겠나이다.” (헌화가, 신라 성덕왕) 삼국유사 속 수로부인도 반하게 한 철쭉이 산봉우리에 만개한 가운데 천상의 화원이라 불리는 영주 소백산에서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2019영주소백산 철쭉제」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여우가 반한 소백산 철쭉”을 주제로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소백산 산신제와 등산 동호인 단체 및 개인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코스를 지정하고 시간 내 완주하는 소백산철쭉 등반대회가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소백산 철쭉의 복원을 위해 경상북도 산악연맹 회원 500여명이 참여해 비로봉 등산로에 철쭉 묘목을 복원하는 “only my 철쭉” 등 의미 있는 행사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지역 문화예술인 공연, 영주지역의 설화를 바탕으로 한 덴동어미 화전놀이, 소백산 여우퀴즈, 소백산 산림치유 프로그램, 향토음식체험 등이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매년 5월 하순 핑크빛으로 물드는 소백산은 우리나라 12대 명산 가운데 하나로 여름에는 초원, 가을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경북 영주시는 지난 10일 시민운동장 회의실에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우리환경, 푸른환경, 삼우환경, 영주환경)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영주시 환경보호과(청소행정팀)가 주관해 현장근무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수칙, 생활폐기물과 재활용품의 분리배출방법과 폐기물 수거 관련 준수사항 등에 대해 교육을 하고, 청소대행업체 종사자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현장 근무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생활폐기물 등 수거와 관련된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해 영주시 생활환경이 더욱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계도활동과 더불어 단속반 운영, 경고판 제작, 홍보물 배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생활쓰레기 배출문화 개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아름다운 영주시’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 봉화군 춘양면 맞춤형복지팀에서는 5월 9일(목) 오후 2시부터 춘양면사무소 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빛 한울타리 발굴단』발대식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춘양면『은빛 한울타리 발굴단』은 1년 임기로 각 경로당별로 복지위기가구를 발굴, 지원하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구성된 32명의 어르신으로 “은빛”은 어르신을 “한울타리발굴단”은 위촉장 전달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절차와 노인복지사업 안내, 통합사례관리사업 홍보, 자체 제작한 행복수첩 배부를 통하여 어르신이 직접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알리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교육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의미한다. 유강근 춘양면장은“ 오랜 경험과 지혜를 가지고 계시는 어르신들이 도움이 필요한 가구가 있는지 면밀히 살펴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발굴하고,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한 춘양면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2019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가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소수서원과 선비촌 일원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 육성축제로 지정된 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는 올해 12회째를 맞아 “영주, 선비의 물결이 시작되다”라는 주제로 특설 무대, 선비촌 고택, 부대행사장, 청소년수련원 등에서 다양한 행사로 펼쳐진다. 축제 전야제로 2일 저녁7시 문화예술회관 까지홀에서 NH농협은행영주시지부에서 주관하는 서울팝스오케스타라 공연을 시작으로 축제 개막식에는 축제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 도립국악단의 제례악이 가미된 소수서원 사액 봉안례 재연을 선보여 선비의 고장 영주의 정신문화를 만날 수 있다. 이어진 개막공연은 소수서원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기 위한 음악회로 God의 김태우, 김덕수 사물놀이패, 팝페라 배은희 등 초대가수의 공연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5월의 봄밤을 수놓을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일까지 주무대 뿐 만 아니라 선비촌의 모든 고택안에서 전시, 체험,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1020세대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모두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가족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예천군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 중인 호명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착수보고회가 5월 2일 오전11시 호명신협2층에서 개최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군 관계자, 지역주민, 이장, 기관단체장 등 총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비계획 내용 및 향후 추진방향과 사업내용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40억 원의 사업비를 연차별로 투입해 복지센터 신축, 복지광장 조성, 생태공원조성, 안심거리 조성 사업 등이 추진된다. 군은 금년 4월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하였으며 내년 2월까지 용역을 완료하여 단계별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제16회 경상북도지사기 전국 남·여 초·중학교 양궁대회(대회장 예천군수 김학동)가 5월 1일 오후 3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예천군이 주최한 개회식에는 대회장인 김학동 군수와, 대한양궁협회 김기찬 부회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양궁관계자와 전국 각지에서 대회를 위해 예천을 찾은 126개팀(초등 70개팀, 중등 56개팀)의 선수와 임원 500여명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학동 군수는 대회사를 통해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양궁의 고장 예천을 찾아주신 선수·임원 여러분을 군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환영하며, 한국 양궁을 이끌어갈 미래 궁사를 발굴하고 체계적인 선수 육성을 위해 개최되는 대회로 어린 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는 한편, 미래의 궁사를 발굴하는 뜻깊은 대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환영의 인사를 건넸다. 예천군은 오는 10월 서울시가 주관하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양궁경기 유치를 확정하여 예천에서 7일간 대회가 치러지며 연인원 1만 4천만이 예천을 방문한다. 서울시가 100회를 맞이하는 전국체전을 종목별 최고의 대회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영주시 SNS 운영에 활용할 캐릭터 ‘힐리(Hilly)’를 개발하여 1일 영주시 SNS를 통해 공개했다. 힐리 캐릭터는 기존의 경직된 정보전달식의 시정홍보에서 벗어나 친근감 있는 모습으로 시민, 관광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개발됐다. 힐리(Hilly) 캐릭터는 소백산을 직관적으로 형상화해 나뭇잎과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산의 모습으로 탄생했다. 힐리는 소백산에 불어오는 산들바람과 산골짜기에 흐르는 맑고 깨끗한 물을 먹고 자란 ‘힐링에너지’ 그 자체이다. 힐리의 귀여운 외모 뒤에는 신비한 능력이 숨어 있다. 하트 모양의 요술봉, 일명 ‘힐링봉’을 휘두르면 사람들의 지친 몸과 마음이 3초 안에 힐링된다. 힐리의 취미는 ‘바지 갈아입기’이다. 소백산이 사계절 형형색색 다른 옷을 입으면 힐리도 계절마다 바지를 갈아입으며 늘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을 한다. 가장 좋아하는 과일은 ‘영주사과’이다. 너무 많이 먹어서 두 볼이 빨갛게 물들기까지 했다. 힐리는 캐릭터 공개 예고 콘텐츠를 통해 영주시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영주시보건소(소장 김인석)는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조성과 해충 걱정 없는 행복 영주 건설을 위해 지난 30일(화) 보건소 에서 방역활동 발대식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방역담당공무원, 읍․면․동 방역소독반, 새마을협의회 자율방역단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환경변화에 따른 해충구제 대처방법, 분무, 연무 등 방역소독 작업방법 및 주의사항, 유충구제사업의 중요성 등에 대한 이론교육과 방역장비의 효율적인 사용법 등 실습교육으로 나누어 실시했다. 특히 시 보건소는 지난 3월 포충기 25대와 진드기기피제 자동분사기 20대를 추가 설치하고 총 151대를 4월부터 본격 가동해 시민들의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권경희 건강관리과장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마을별 고인 물 제거 등 집주변 유충서식지 관리만 잘 제거해도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예천군에서는 어린이날 및 청소년의 달을 맞아 5월 5일 오전 9시 30분부터 한천 도효자마당 일원에서 제97회 어린이날 기념식 및 청소년대축제를 개최한다. 국제로타리3630지구 예천단샘로타리클럽(회장 양종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태권무와 뮤지컬 공연을 시작으로 하여, 모범 아동 및 청소년 표창, 싸인 볼 증정, k-pop댄스공연, 변검&마술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청소년들을 위해서 마련된 2부 청소년대축제에서는 학생들의 생기발랄한 끼를 맘껏 발산할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되고, 부대행사로 페이스페인팅, 무료 보트장 운영, 소방차 만들기 체험, 미아 방지를 위한 지문등록, 에어바운스, 드론 날리기 체험 등 다양한 참여행사도 열릴 계획이다. 양종례 예천단샘로타리클럽 회장은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를 준비하였으니,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이 참여하여 마음껏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군 상운면에서는 4월 29일부터 30일까지여수‧순천‧광양 일대『장애인‧노인을 위한 돌봄여행』실시했다. 신체적‧지역적 특성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장애인과 노인을 위한 돌봄여행으로, 간호사 1명, 사회복지사 1명, 요양보호사 2명의 전문인력이 함께하고 여행 중에도 혈당관리 등 건강관리 서비스가 제공하고, 본인부담금은 2만5천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본인부담금의 50%(12,500원)을 지원 했다. 박남주 상운면장은 “평소 몸이 불편하여 관광을 다녀오기 어려운 장애인분들과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여행을 가시게 되어 기쁘며,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오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군 법전면에서는 4월 29일부터 2일에 걸쳐 29일은 소천2리 운곡천 일대, 30일은 눌산1리 낙동강 상류를 끼고 있는 아람에서 아름구간을 새마을지도자협의회를 비롯한 4개 단체가 참여하여 무단투기 된 생활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각종단체회원들을 대상으로 종량제 봉투사용과 영농폐기물의 적정배출방법안내, 재활용품분리수거 안내 봉화퍼스트에도 회원모두가 동참하여 봉화를 살리고 법전을 지키는데 일조를 할 것을 다짐했다. 강신곤 법전면장은 “쓰레기를 줍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올바르게 배출하는 방법을 지키는 것도 중요한 만큼 회원 모두가 협조하여 법전면의 깨끗한 이미지를 지켜 달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군(군수 엄태항)과 봉화군귀농귀촌연합회과 주관하는 읍면 순회 귀농귀촌인 간담회가 4월 29일(월) 춘양면사무소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현국 경상북도의회 의원, 김제일 봉화군의회 의원이 참석하였으며, 춘양면에 거주하는 귀농귀촌인들은 자기소개의 시간을 가지고, 정착 과정에서 겪은 애로사항 및 귀농귀촌협의회 회장을 선출할 계획이며, 귀농귀촌 선후배간의 대화를 통해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강근 춘양면장은 “저출산 고령화 시대를 맞이하여 지방소멸의 위기를 겪고 있는 봉화군에 귀농귀촌인들은 활력을 불어넣는 단비와 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이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지난 27일 지역자원연계형 음식관광 네트워크 사업과 소비자 팸투어단(답사여행)을 모집해 먹거리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음식관광 네트워크 사업은 농촌진흥청의 지원을 받아 2018년 영주 농특산물(쌀, 사과, 인삼)을 연계해 녹색인삼체험마을(위원장 임율)에서 추진 완료한 사업으로 이번 팸투어는 마을 체험프로그램을 체험한 소비자의 반응과 앞으로 체험방향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경기지역 모객을 통해 가족단위 36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소백산여우생태관찰원 소백산 여우 종복원 활동 관람, 관광음식 태양떡국 체험, 쌀에서 떡국 제조 과정을 알아보는 떡체험 등을 체험하고 마을 전통놀이(투호, 비석치기, 널뛰기) 체험 후 무섬마을을 들러 가는 코스로 진행됐다. 이날 선보인 ‘떡국에는 고향이 있다’라는 홍보문구를 내세운 태양떡국은 풍년과 복을 기원하는 녹색인삼체험마을의 대표 관광 먹거리다. 꿩육수로 맛을 내고 둥글게 빚은 떡국에 미나리 초대와 닭고기를 고명으로 얹은 ‘태양떡국’은 관광객의 많은 호기심과 아이들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로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