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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봉화군청 엄태항군수 봉화군귀농귀촌연합회주관 읍면순회귀농귀촌인간담회 개최

봉화군 귀농귀촌연합회주관 춘양면사무소에서 귀농귀촌 선후배간의대화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군(군수 엄태항)과 봉화군귀농귀촌연합회과 주관하는 읍면 순회 귀농귀촌인 간담회가 429() 춘양면사무소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현국 경상북도의회 의원, 김제일 봉화군의회 의원이 참석하였으며, 춘양면에 거주하는 귀농귀촌인들은 자기소개의 시간을 가지고, 정착 과정에서 겪은 애로사항 및 귀농귀촌협의회 회장을 선출할 계획이며, 귀농귀촌 선후배간의 대화를 통해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강근 춘양면장은 저출산 고령화 시대를 맞이하여 지방소멸의 위기를 겪고 있는 봉화군에 귀농귀촌인들은 활력을 불어넣는 단비와 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이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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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에 답하던 AI에서 업무수행 주체로…스스로 일하는 '에이전틱 AI' 부상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인공지능이 인간의 질문에 답하는 도구를 넘어,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일을 수행하는 단계로 진화하고 있다. ‘에이전틱 AI(Agentic AI)’로 불리는 이 새로운 인공지능 패러다임은 AI를 보조 수단이 아닌 실질적인 ‘업무 수행 주체’로 끌어올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에이전틱 AI는 대리인을 뜻하는 ‘에이전트(agent)’ 개념에서 출발한 기술로, 사용자가 제시한 복합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AI가 스스로 계획을 수립하고, 필요한 도구를 호출해 실행하며, 결과를 검증·수정하는 자율성을 핵심으로 한다. 기존 챗봇형 AI가 질문에 대한 답변 제공에 머물렀다면, 에이전틱 AI는 목적지까지 경로를 설정하고 주행하는 자율주행차에 비유된다. 예를 들어 “다음 주 1박 2일 가족 여행을 준비해 달라”는 명령이 주어지면, 에이전틱 AI는 가족 구성원의 취향을 분석하고 항공권과 숙소 가용 여부를 확인한 뒤, 예약과 결제, 일정 확정 알림까지 '전 과정'을 인간 개입 없이 자율 수행한다. 이 과정에서 검색엔진, 결제 시스템, 이메일 등 외부 도구를 직접 연동해 활용한다. 기술적 핵심은 ‘추론’과 ‘반복’이다. 에이전틱 AI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