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추위 약자인 노인, 어린이 및 임산부 등 시민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겨울철 시내버스 이용자를 위한 ‘따뜻한 발열의자’를 설치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주시는 승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영주종합터미널, 시청, 풍기역, 장춘당약국, 풍기온천 등 버스승강장 9곳에 시범 설치했다. 발열의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작동한다. 외부 기온이 18도 이하로 내려가면 발열이 시작돼 최대 38도까지 올라간다. 누전 차단기와 온도 조절기, 타이머를 비롯해 최저온도와 작동시간 설정 등의 기능도 부착돼 일정 수준의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버스 이용자들이 추운 겨울에도 따뜻하고 편안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 승강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발열의자 등 대중교통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선비의 도시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선비세상(한국문화테마파크) 내에 조성중인 매화공원에서 매화 개화시기에 맞춰 설날 당일(2월 5일)을 제외한 2월 1일(금)~6일(수)까지 총 5일간 선비매화탐방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설 연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경북지역에서 가장 먼저 봄이 오고 있음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선비매화탐방을 희망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2월 5일(화)까지 인터넷(http://naver.me/5XPPHIqx) 사전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청 홈페이지(www.yeongju.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주시가 지난 설 연휴기간에도 매화분재의 개화시기에 맞춰 매화를 시민들에게 임시 개방해 400여명의 관람객들이 다녀갔다. 매화공원 주변 기반시설이 완료되지 않아 접근성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난해 참여자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매화분재원 탐방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이 95%, 향후 재방문 의사는 97%를 차지하는 등 시민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영주시 단산면 병산리에 조성중인 매화공원은 부지면적 5만4385㎡에 매화나무 213종 2380주가 식재되어 있고, 매화분재원은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영주시(시장 장욱현)가 도시 전체에 걸쳐 안전망을 구축하다. 지난해까지 안심길을 알리는 로고젝터(LED 경관조명) 9대를 설치하고 공원과 여자고등학교 인근에는 방법 CCTV 14대를 설치해 거리환경을 개선했다. 주민 통행량이적은 가흥교 아래 굴다리 등에는 안심 보안등 38대를 설치하고 밝은 디자인의 벽화를 그려 야간 통행시 불편함을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했다. 또한 학생들이 밀집한 학사골목 일대 침입절도 발생 우려가 있는 취약 건물12개소에 가시 배관 등을 설치했다. 영광여중 통학로 인근에는 태양광 표지병 300여개와 태양광 벽부등 70여개를 설치했다. 올해에도 4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여성의 통행이 잦은 원룸 밀집지역과 학교 주변, 공원 등에 효과적인 범죄예방 시설을 설치해 여성‧아동 시민안전을 제고할 계획이다. 시는 1월말까지 경찰서 등 관련부서와 사업 및 대상지 선정 간담회를 개최하고 타 지자체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거쳐 오는 3월부터 사업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23일 올해 첫 ‘수요행복민원실’을 시작으로 시민의 입장에서 보고 시민이 공감하는 해결방법을 찾는 사람중심의 소통행정에 나섰다. 수요행복민원실은 영주시장과 직접 소통을 원하는 시민들에게 인기가 높다. 지난해까지 총 65회를 운영해 324건의 각종 진정과 민원을 접수, 부서간의 조정‧중재 등 적극적인 해결방법을 모색해 224건(69%)을 추진 또는 해결해오고 있다. 민원사항을 건의한 가흥동 박 모씨는 “자기 소관이 아니라고 떠넘기고 소홀해지기 쉬운 민원도 민원실에서 시장이 직접 나서 관련부서장과 머리를 맞대고 해결해주니 너무 고맙다"며 "수개월이 걸려도 해결하지 못하던 민원을 이렇게 빨리 처리할 줄 몰랐다"고 감사를 전했다. 자세한 일정은 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 민원신청은 시청 새마을봉사과 일반민원팀(054-639-6541), 영주시 민원콜센터 (054-639-7777)에서 접수받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생활불편 사항이나 시정 발전에 대한 의견 제시 등 어떤 내용이든지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다"며 &q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영주시가 추진하는 공공건축 정책이 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제대로 된 지역밀착형 생활SOC의 모범 사례로 지난해부터 정부가 영주시 등의 사례를 손꼽아 새로 내놓은 지역밀착형 생활SOC 공모사업을 따내기 위한 지자체 간 경쟁이 뜨겁다. 22일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양정배 부시장을 단장으로 4개 분과 26명으로 ‘영주시 생활SOC 추진단’을 구성하고 사업 발굴, 부서간 업무협력, 중앙-지역간 소통창구 등의 역할을 통해 분야별 전략을 수립,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 영주시는 2009년 전국 최초로 추진한 총괄건축가‧공공건축가, 디자인관리단 제도 등을 시행해 생활SOC를 통해 어떻게 주민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는지를 모범사례를 만들어왔다. 특히 지난해 정부정책 발표 전부터 선제적으로 생활밀착형SOC 사업을 시행해 왔다. 올해 생활SOC 관련 정부 예산은 지난해 보다 48% 증가한 8조6000억 원이다. 분야별 예산은 여가‧건강 활동 인프라 구축 분야에 1조7000억 원, 지역 활력제고 인프라 3조6000억 원, 생활안전 및 환경 인프라 3조4000억 원 등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중소규모 체육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영주시 장욱현시장 21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실‧국‧직속기관별 새해첫 업무보고에 들어간다. 21일 영주시는 새로운 행정수요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단행한 이번 민선7기 조직개편(4국 3실 1단 24과, 의회, 2직속기관, 4사업소)이후 실‧국 등 그룹별로 진행되는 첫 업무보고는 2019년 주요업무계획과 민선7기 공약사업 추진사항, 국가투자예산사업 등에 대한 토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장욱현 시장은 첫날 경제산업국 업무보고회에서 “국별 부서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시 전체에 어떤 일이 추진되고 있는지 부서간 협조와 협업을 통해 시정 현안사항에 대한 쟁점들을 세부적으로 진단하고 새롭게 설계해 시민생활에 실질적인 변화와 체감도를 높여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영주시가 추진하는 분야별 중점 사업은 △일자리•경제 분야에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 및 첨단베어링산업 클러스터 구축, 동서횡단철도 조기 착공, 영주사랑 상품권 발행‧운영, 전통시장시설 현대화 사업, 경량 알루미늄소재산업 클러스터 조성, 사회적기업 육성 등 일자리 창출 △농업•농촌 분야에 풍기세계인삼엑스포 추진상황, 6차산업 관광지구
경북 영주시 장윤석 전 국회의원 현재 롯데시네마앞 철도구간에서 현대건설 시청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있다. 장윤석전의원이 국회의원재임시절 예산확보로 이루어낸 현장이다. 장윤석 전 국회의원 현재 영주시 아파트분양 사무소에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장전의원은 매주 변호사상담 무료업무를하며 지역시민들의 고통을 덜어주고있으며, 국회의원 재임시절 예산확보로 이루어 낸현장 방문을 하고 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 영주시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에 총력전을 펴고 있다. 시는 지난 10일 장욱현 영주시장이 대한축구협회에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 신청서를 제출한 이후 19일부터 범시민 현장 서명운동에 나섰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향후 '축구종합센터 범시민유치위원회'를 구성해 시민, 시의회, 체육인 등과 함께 최종 부지 선정시까지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2023년까지 1천500억 원을 투입해 33만㎡의 부지에 소형 스타디움과 천연·인조 잔디축구장(12면), 족구장, 다목적 체육관, 축구과학센터 등을 갖춘 축구종합센터 건립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유치 시10년 간 생산유발효과는 2조8000억 원, 부가가치 1조4000억 원, 고용유발효과 4만1885명 등 지역경제·문화적 파급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모는 대한축구협회에서 제안서 접수 마감 후 서류 심사와 프리젠테이션, 현장 실사를 통해 우선협상대상 지자체를 선정하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가 지난 16일 저녁 서울 달오름 국립극장에서 공연 중인 인기 마당놀이 ‘춘풍이 온다’ 공연에 맞춰 대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영주사과 홍보에 나섰다. 지난달 6일 개막한 이번 공연은 오는 20일까지 서울 국립극장 달오름 무대에서 열리고 있다. 이에 영주시는 연극을 보러오는 관객들에게 전국 최고 영주사과의 맛을 알리는 홍보 판촉행사를 개최했다. 시는 영주가 전국에서 손꼽히는 사과 주산지로 백두대간의 주맥인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이 분기하는 지역의 소백산 남쪽에 위치한 산지과원에서 생산되고 있음을 강조하고 풍부한 일조량과 일교차가 커 사과 당도가 높고 맛과 향이 뛰어나다고 집중 홍보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마당놀이 ‘춘풍이 온다’를 연출한 손진책 감독의 고향에서 가져온 영주사과다”며 “이번 공연의 흥행질주 만큼 영주사과가 수도권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입소문을 많이 내달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새해부터 달라지는 각종 법령·제도, 신규시책 등을 모아 소개하는 ‘2019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안내 책자를 새롭게 발간했다. 영주시의 달라지는 주요제도 21건과 중앙부처의 달라지는 제도 60여건을 금융‧재정‧조세, 교육, 여성‧육아‧보육, 보건‧사회복지 등 10개 분야로 나눠 세부 내용을 담았다. ‘2019년부터 이렇게 달라 집니다’ 안내 책자는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제도, 영주사랑 상품권 발행, 다함께 돌봄센터 설치운영,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등 새해부터 달라지는 영주시의 시책이 담겨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새해 달라지는 법령·제도 및 시책에 대하여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이번 안내 책자를 발간했다”며 “시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비치하고 시 홈페이지(정보공개>행정자료실>달라지는 법령제도)에 게재하는 등 누구나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영주시는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예방 및 차단을 위해 시민 및 농가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돼지에서만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오염된 돼지고기나 돼지 부산물의 반입, 비행기나 선박에서 나온 남은 음식물을 돼지에 급여하는 과정에서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치사율이 최고 100%이며, 현재까지 치료제나 예방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발생 시 양돈 산업에 막대한 피해가 우려되는 제1종 가축전염병이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중국 라오닝성 선양시에 처음 발생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중국에서 93차례 발생했으며 지난 1일 중국 헤이룽장성의 한 축산농가에서는 3천700여 마리의 돼지가 폐사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철저한 농가 소독과 차단방역이 기본인 만큼 농장 출입자 및 출입차량의 철저한 통제와 농업인 교육과 한돈협회 등에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있으며 외국인근로자 등에 대한 교육 등도 병행할 계획이다. 중국을 포함한 ASF발생국 여행 자제, 불법 축산물 휴대·반입금지 등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해서는 축산관련자를 비롯해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풍기인삼농협(조합장 권헌준)의 황풍정 브랜드 제품으로 2012년부터 미국 수출을 시작해 매년 수출량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수출 70만 달러를 달성했으며 올해는 30만 달러 늘어난 100만 달러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1차 물량 7톤을 선적했다고 했다. 권헌준 조합장은 “그동안 풍기홍삼의 중국시장 의존도가 높았으나 영주시의 지원과 함께 수출시장 다변화에 매진해 온 결과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특히 뿌리삼 위주의 중국 수출시장과 달리 완제품 수출이 주를 이루는 미국 시장의 경우 지역경제 활성화로 직결되는 고부가 가치 시장인 만큼 지속적인 판로 확보를 통해 수출을 늘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영주시는 풍기홍삼의 해외수출 확대를 위해 해외 시장 개척 사업과 마케팅 지원 사업을 확대하는 등 지역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당원증 발급해서 당원의 위상 최대한 존중하고 높여 줘야하고당 대표의 능력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마음 강함에 있다고 했다. 전기요금누진제 완화시키는데 앞장서 자긍심 갖고 있다. 젊은이들에게 꿈과 비전 제시'3차 산업'과 '우주산업'을 제시했다. 외청인 '우주청' 만들어 젊은이들 참여시켜 양질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 가난한 고학생 조경태 부산 자갈치 지게꾼 아들로 태어나 서민의 마음을 알고 있다. 노점상 단속에 울부짖던 상인들을 보면서 정치하겠다고 다짐 만28세 국회의원 출마 가짜 애국심 모습 보면서 제대로 역할을 할때가 왔다고 생각하며, 소외된 분들 위해 정치해야한다는 참마음 아직 변함없다. 조경태 의원의 정치이력은 남다르다. 자갈치 지게꾼의 아들이 국회의원 4선은 어려운 과정이었다. “민주당3선 새누리당1선(자유한국당)”역경 속에서 할 수 있었던 것은 그를 믿고 변함없이 성원해주신 부산 사하을 주민들, 부산시민들, 국민의 덕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 항상 초심을 버리지 않는 조경태가 되겠다."국회의원은 봉사 직이지 대접받는 자리가 아니다“ 겸손하게 국민을 잘 받들고
영주시 장수면 장수 농촌지도자회 참석해서 축사를 하고 있는 장윤석 전국회의원 영주평화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그동안 노고와 김석기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장윤석 전의원은 국회의원 재임시절 이루어낸곳을 들러보며 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경북영주시 3선을한 장윤석 전 국회의원은 매주변호상담과 지역행사를 참여하며 앞으로의 4선 정계진출을위해 영주, 예천, 문경의 행사참여와지역을 우선으로 돌아보고 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영주시 소백산 귀농귀촌센터방문한 전 장윤석 국회의원 및 전영탁 시의원 직원의 안내를 받으며 국회의원때 85억예산확보를 통하여 센터건립을 할수 있었다고 전했다. 장윤석 전 국회의원은 이날 귀농귀촌센터를 들러보며 환한웃음을 지어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