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나주시의회 제270회 나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맞아 지난 18일, 주요 현안 사업 및 민원 현장 네 곳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이재남 의장 등 나주시의회 의원 전원이 참석했으며 주요 시설물의 실태를 점검하고 민원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6월 2일부터 18일까지 총 19건의 민원이 접수된 ‘송월동 소재 자이아파트 백로 서식지’로, 생활 불편 호소 민원(17건)과 백로 서식지 보호 요청 민원(2건)이 공존하는 곳이다. 의원들은 현장에서 소음과 악취 등을 직접 경험하고 민원 사항에 공감했으며 앞으로 나주시 등 관련 기관과 협의해 해결 방안 등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이후, 빛가람동으로 이동해 빛가람호수공원 일원과 빛가람수질복원센터를 방문했다. 빛가람호수공원 일원에서는 소관 부서(빛가람시설사업소)로부터 ‘배메산 사계절 꽃동산 조성사업’과 ‘소규모 야외공연장 조성사업’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을 듣고 사업 현장을 점검했으며 빛가람수질복원센터에서는 다가오는 장마철을 대비해 관제시스템과 지하에 설치된 하수처리 점검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이재영 증평군수가 지역 현안 사업의 재원확보를 위해 19일 행정안전부를 찾아 교부세 제도개선과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 이 군수는 이날 하종목 지방재정국장을 만나 “군 세입규모의 24.3%를 차지하는 보통교부세는 열악한 지방재정의 핵심 재원”이라며, 실질적인 교부세 인상을 위한 제도개선 필요성을 적극 건의했다. 특히 그는 현재의 교부세 제도가 인구소멸지역에 대한 지원에 초점이 맞춰져 성장세를 보이는 지역의 부담과 수요는 상대적으로 간과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동 인구가 늘고 있는 지역에서는 돌봄·교육 등 사회경제적 비용이 크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교부세 산정 시 아동 인구 비율에 따른 실제 수요 반영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또한, 군 단위임에도 인구밀도가 높은 증평의 특수성을 언급하며, 지역 특수성을 고려한 재정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 군수는 지역발전의 발판이 될 핵심 현안 사업에 대한 특별교부세 지원도 함께 요청했다. 이번에 건의한 주요 사업은 △행복돌봄센터 건립 △복합문화예술회관 건립 △장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충주시의회가 19일부터 30일까지 12일간 제295회 제1차 정례회를 운영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및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와 조례안 및 기타안건 심의할 예정이다. 첫날인 제1차 본회의에서는, △ 은둔 중년, 늦었지만 결코 모자라지 않을 도약을 위하여(이옥순 의원) △장마철 극한 호우 대비 우수 관리 요청(이회수 의원)등 2건의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이후 2024년도 세입세출결산 제안설명이 있었다. 이후 해당 상임위원회에서는,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청취하며, 2024년도 세입세출결산 예비심사와 조례안 및 기타안건을 심사한다. 마지막 날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및 기타안건, 2024년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을 최종 처리할 예정이다. 김낙우 의장은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정례회는 상반기 시정활동을 평가하고 마무리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2024년도 결산승인심사에서 예산집행이 효율적으로 이뤄졌는지 꼼꼼히 살피고, 2025년 주요 사업들이 계획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20일 중부지방에 호우경보급 폭우가 예보된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4월 붕괴사고가 발생했던 신안산선 복구 현장을 찾아 호우 대비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김 지사는 이날 현장에서 31개 시장군수와 영상회의를 열고 시군별 호우 대응상황도 확인했다. 김 지사는 이날 복구 현장 소방지휘버스에 마련된 시스템을 통해 31개 시장 군수와 함께 여름철 재난 대비태세 점검을 주제로 긴급 영상회의를 주재했다. 지난 광명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의 희생자 애도와 부상자 쾌유 및 인근 주민의 일상회복을 기원하며 회의를 시작한 김 지사는 “장마전선 영향으로 내일부터 주말까지 집중 강우 예보가 있다. 오늘 신안산선 매몰 현장에 특별히 온 것은 강우로 인해 이곳 현장에 여러 가지 추가 피해 가능성이라든지 대처에 대한 현장 점검을 하기 위해서다”라며 “그동안 각 시군에서, 공직자 여러분들께서 촘촘하게 대비를 잘해 주셔서 작년, 재작년 여름철 풍수해 인명피해가 전혀 없다. 노고에 깊은 감사 말씀드리고, 올해도 잘 대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지금 경기도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남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사례를 공모하고 남구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5건에 대하여 우수공무원 6명을 선발했다. 대구 남구는 지난 5월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장려하고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19건을 모집했다. 1차 심사로 선정된 상위 5건에 대하여 사례설명 및 질의응답을 통해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4명을 선발했다. 최우수상에는'우리가 함께 만드는 1인가구 행복프로젝트'사례가 선정됐고, 우수상에는'남구청 직영 초등 틈새 돌봄 확대운영으로 아이들의 꿈이 자라나는 남구 만들어가요'사례가, 장려상에는'대구최초로 건강한 출산 환경 조성에 앞장서다', '휴대전화번호를 몰라도 전달되는 카카오톡 체납안내로 송달률과 징수율은 높이고 예산지출은 낮추다', '신혼부부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정책 홍보 협업으로 공인중개업 활성화 및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사례가 선정됐다. 선발된 우수 공무원들에게는 포상금 및 포상휴가의 특전이 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전시의회는 19일 제28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66건의 안건을 처리하는 등 18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대전광역시 장애인 최적관람석 설치․운영 조례안’등 조례·규칙안 46건과 ‘대전광역시 3·8민주의거기념관 민간위탁(신규) 동의안’등 동의안 8건, ‘2030 대전공원녹지기본계획 재정비 수립(안) 의견청취의 건’등 의견청취 3건, ‘2024회계연도 대전광역시 결산 승인의 건’등 결산 6건 등을 처리했다. 이 외에도 본회의에서는 정명국 의원이 대표발의한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반대 건의안’이 의결됐다. 해당 건의안은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 결정이 국가 균형 발전과 정책 연속성을 저해한다고 보고, 정책의 일관성과 충청권 기능 강화를 위해 해양수산부의 세종시 존치를 강력히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예산안과 결산 심사를 위해 정명국, 이병철, 이재경, 이한영, 박주화, 김선광, 이상래, 민경배, 김민숙 의원 등 총 9명의 위원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 위원회는 집행부의 재정운영 전반을 면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의회가 16일 서구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부패방지 및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청렴의식을 고취하고 조직 내 인권 감수성과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청렴 선서 ▲청렴 및 행동강령에 대한 이해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 해설 ▲4대 폭력 예방 교육(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2회로 나눠 주양순 청렴공정연구센터와 소성숙 소성교육 상담연구센터 대표가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펼쳤다. 특히 실제 행정기관과 의회에서 발생했던 사례들을 통해 공직자들이 직무 수행 중 유의해야 할 부분을 실질적으로 전달해 큰 공감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단순한 법령 해설이 아니라, 일상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청렴 위반이나 인권 침해 상황에 대해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알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전승일 의장은 “청렴하고 정의로운 공직사회 구현은 선택이 아닌 의무이며 폭력과 차별 없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배달라이더·택배기사 휴게쉼터가 대구 동구에 생긴다. 대구 동구청은 늘어나는 이동 노동자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 및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대구 동구는 자체 쿠폰 제작이 가능하고, 24시간 영업, 80여 점포 운영, 무더위 쉼터 운영 등에 강점이 있는 CU편의점으로 지정하고, 이중 15곳을 쉼터로 운영할 계획이다. 선정된 관내 이동노동자 400명은 사이버 안전교육을 이수해야하고 월 1~2만원 정도 쿠폰을 제공받는다. 노동자는 쉼터에서 필요 물품을 구입하고, 화장실 이용, 휴대전화 충전 등을 할 수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배달서비스가 일상생활 깊숙이 정착된 만큼 이동노동자들의 근로환경 개선을 추진하여, 모두가 행복한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북구청은 국가유산청의 허가를 받아 (재)대동문화유산연구원이 발굴조사 중인 사적 대구 구암동 고분군 제100~102호분의 조사 성과를 공개하는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적 대구 구암동 고분군 제100~102호분은 연접된 고분으로 구암동고분군 내에서 규모가 가장 크며 여러 차례 도굴의 피해가 확인됨에 따라 정밀발굴조사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대구 북구청은 2019년 수립한 종합정비계획에 근거하여 2023년 100호분 발굴을 시작으로 지난해 8월부터는 101, 102호분에 대한 정밀발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사가 진행된 제100~102호분은 사적 대구 구암동 고분군 내에서도 대형 고분이 가장 많이 분포한 첫 번째 능선의 중간에 위치하며 칠곡분지 전체가 한눈에 조망되고 산 아래에서도 우뚝하게 보이는 탁월한 입지를 갖고 있다. 조사단에 따르면 고분은 102호 → 100호 → 101-A호 → 101-B호분 순으로 축조됐으며, 100호분과 102호분의 직경은 약 25m, 높이는 6~7m 정도로 밝혀졌다. 특히 앞서 발굴된 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경주시는 지난 14일, (사)형산강생태체험학교, 경주시환경교육센터와 함께 ‘2025 형산강 80리 걷기 클린데이 캠페인’을 개최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기원함과 동시에, 지속 가능한 생태 환경 조성과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형산강 걷기 캠페인’은 지난 2020년 첫 시작 이후 2022년, 2024년에 이어 올해 네 번째로 열렸으며, 형산강의 생태적 가치를 알리고 시민들의 환경보호 인식을 높이기 위한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 행사는 우천에도 불구하고 시민, 공무원, 환경교육센터 강사, 자원봉사자 등 70여 명이 참여해, 걷기와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클린워킹’ 활동을 펼치며 지역 환경보호에 힘을 보탰다. 한편, 경주시환경교육센터는 환경교육주간(6월 1일~30일)을 맞아 △찾아가는 청정마을 가꾸기 △원두숲 생태공원 체험 △카약 타고 즐기는 금장대 생태습지 체험 △화랑의 길 생태탐방 등 다양한 생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증평군의회(의장 조윤성)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08회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일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의원발의 조례안인 △증평군 민생안정지원금 지원 조례안(연제광 의원) △증평군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창규 의원)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증평군 지방세입 징수포상금 지급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총 6건의 조례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특히 23일과 24일에는 군정에 관한 질문을 통해 군정전반에 대해 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에게 질의하고 주요현안을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다. 25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해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승인의 건을 심의하고 26일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조윤성 의장은“이번 정례회가 군정을 점검하고 더 나은 군정 변화를 이끌어 가는 전환점이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상호 소통과 협력 속에 군정 발전 방향을 위한 대안과 해법을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회기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써주실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9일 오전 10시 30분 수원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주4.5일제 시범사업’ 참여 기업들과 함께 업무협약 및 타운홀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이재명 대통령이 주4.5일제를 대선 공약으로 제시하며 경기도가 선도한 정책이 국가 아젠다로 떠오른 데 대해 실현 및 확산 방법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주4.5일제 시범사업은 ㈜동진밸브 등 도내 민간기업 67곳과 경기도 공공기관인 경기콘텐츠진흥원 등 총 68개 기업을 대상으로 임금 축소 없는 노동시간 단축제도를 적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업유형은 기업 상황에 따라 ▲주4.5일제(요일 자율선택) ▲주35시간 ▲격주 주4일제 등 다양하게 운영된다. 업무협약을 통해 참여기관의 사용자와 노동자는 시범사업에 적극 협력하고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사업 추진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이들 기업에는 노동자 1인당 월 최대 26만 원의 임금보전 장려금과 기업당 최대 2천만 원의 맞춤 컨설팅 및 근태관리시스템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경기도는 일과 삶의 균형을 실현하는 동시에, 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영주시는 지난 18일 NH농협 영주시지부, 풍기농협, 풍기인삼농협과 NH농협 김천시지부, 김천농협, 김천축협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상호 기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영주시청에서 열린 상호 기탁 약정식에는 양 지역 농·축협 관계자 6명이 참석해, 지역 농축산물 소비 촉진과 상생 협력을 위한 의지를 다지며, 영주 지역 농협 3개소는 김천시에, 김천 지역 농·축협 3개소는 영주시에 각각 1,500만 원을 기탁했다. 설홍섭 NH농협 영주시지부장은 “김천 농·축협·NH농협 김천시지부와의 상호 기탁을 통해 두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함께 높일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영주와 김천 양 지역 농협이 실천한 따뜻한 고향사랑 기탁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활용하겠으며, 앞으로도 지역 간 다양한 교류와 협력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6월 25일에는 설홍섭 지부장을 비롯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시와 울산경남은행이 지역 고령층을 위한 평생교육시설인 가칭 ‘울산 시니어 아카데미’ 건립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울산시는 6월 19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7층 접견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김태한 울산경남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기부채납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울산경남은행이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베이비붐세대(부머) 퇴직자의 활기찬 노후 지원을 위해 건물을 건립한 뒤 울산시에 기부채납 하겠다는 뜻을 제안하면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울산시는 ▲공사기간 중 시유지 무상 사용 승인 ▲관련 행정 절차 지원 등을 맡고, 울산경남은행은 ▲건축 관련 협의 ▲공사비 부담 ▲건축 후 기부채납을 수행할 예정이다. ‘울산 시니어 아카데미’는 남구 달동 497-13번지 일원 시유지에 지상 2층 규모로 들어서며, 내부에는 시니어초등학교, 은퇴자 금융설계지원센터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김태한 은행장은 “고령화 시대에 맞춰 울산시와 함께 지역 사회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자 이번 기부채납을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 금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서구청은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위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소상공인 경영 안정 자금 12억 원을 추가 지원하고 있다. 앞서 서구청은 올해 2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12억 원 규모의 경영 안정 자금을 통해 총 55건 특례 보증을 지원한 바 있다. 지원 대상은 서구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3천만 원 대출 가능하며, 대출이자 중 2%를 2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소상공인들의 생계와 경영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