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1일 ‘울산에서 가을 산책하기 좋은 길’로 손꼽히는 태화강 그라스 정원에서 ‘함께 걸어 좋은 길’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 학생, 교사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어울려 소통하고 협력하는 문화를 만들고, 따뜻하고 평화로운 관계 중심의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해 학생, 학부모, 교원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학성교와 번영교 사이 태화강 그라스 정원길을 함께 걸으며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정원에 마련된 사진 촬영 공간(포토박스)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나무에 ‘소원 지도’를 달며 서로 소통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학교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소통의 약속’을 함께 정하고, 이를 일상에서 실천하겠다는 다짐도 이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교육감님과 선생님, 자녀가 한자리에 모여 대화를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이런 자리가 앞으로도 자주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 교원은 “현장에서 악성 민원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11월 1일 9시부터 12시까지 고잔초등학교에서 2025 안산 학교스포츠클럽 키즈런(Kids Run) 축제 가족런 행사를 진행했다. 본 대회에는 안산 초등학생 가족 약 180명이 참여함으로써 체육활동에 대한 안산 지역의 남다른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키즈런’은 세계육상연맹이 어린이 눈높이로 개발한 순환운동 중심 육상프로그램으로, 경기도교육청에서 초등학생들의 신체활동을 일상화하고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함께런’ 프로젝트의 한 축이다. 본 행사는 안산 교육공동체에 함께런이 확산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행사는 초등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공동체 전체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이끌어내고자 기획됐다. 또한 키즈런이 도구와 장소에 구애받을 수 있다는 선입견을 깰 수 있도록, 일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도구들로 키즈런을 운영함과 더불어 그 장소도 실외인 운동장과 실내인 체육관을 모두 활용했다는 점이 주목된다. 행사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가족들과 함께 부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0월 31일 대전시와 협력하여 학생 복지 증진을 위한 '2025년 대전광역시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6년 초·중·고 무상급식비 지원, 학생 교복 구입비 지원, 유·초등돌봄교실 운영비 지원, 환경교육 중심학교 운영, 사립유치원 유아교육비 지원사업 등 총 15건의 현안들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도 교육의 공공성 강화 및 교육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 질 높은 급식 제공을 위한 무상급식비 지원,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완화 및 교육복지 확대를 위한 신입생 교복 구입비와 사립유치원 유아교육비 지원에 합의했고 환경보전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생활습관을 도모하기 위해 체험과 실천 중심의 환경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유·초등 돌봄교실 운영비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교육복지를 실현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하여 초등 생존수영 및 새싹지킴이를 배치하고 학생들의 안전 강화와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달성군은 10월 30일과 31일 관내 노인복지시설 33개소 종사자 76명을 대상으로 ‘달성군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복지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노인복지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한 목적에서 추진됐다. 연수는 직무교육, 선진 복지기관 견학, 지역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경북 영주, 충북 단양, 제천에서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종사자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체험활동에 참여하고, 동료들과 정보를 교환하며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노인복지의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계신 종사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연수가 종사자들이 실무능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복지정책과 서비스 방향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달성군은 아동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주요 도시공원 5개소를 ‘아동보호구역’으로 지정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사고 발생 이전에 위험을 차단하기 위한 예방적 조치로, 어린 자녀를 둔 군민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지정된 아동보호구역은 ▲테크노폴리스중앙공원(유가읍 봉리 624 일원) ▲미리내어린이공원(화원읍 본리리 113-3 일원) ▲북리어린이공원(논공읍 북리 803-79 일원) ▲모암어린이공원(다사읍 죽곡리 824-7 일원) ▲주거단지 제3호 어린이공원(구지면 응암리 1198-4 일원) 등 총 5개소다. 공원에는 기존에 설치된 감시카메라에 더해 아동보호구역임을 알리는 발광 다이오드(LED) 표지판이 추가됐다. 야간에도 높은 가시성이 확보되며 범죄 예방 환경이 조성돼, 부모들의 불안감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달성군은 달성경찰서와 협력하여 해당 공원들을 특별순찰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아동보호를 위한 순찰·지도 활동을 강화함으로써 공원의 안전성을 한층 더 높인다는 방침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회장 소완섭)가 31일 세종문화원 대강당에서 제45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했다. 이날 합동위령제는 매년 10월 말마다 6·25 한국전쟁 당시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한 민간인 호국 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전국 65개 시도에서 일제히 열린다. 이날 위령제에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세종시의원과 보훈단체장, 회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호국 영령들을 추모했다. 합동위령제는 고인을 위로하는 종교의식으로 시작해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회장의 추념사, 최민호 시장 등 주요 참석자들의 추도사, 조시·조가 낭독, 헌화·분향의 순서로 진행됐다. 소완섭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 회장은 “이날 위령제는 자유수호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우리의 자유를 지켜낸 희생자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이 위로가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잘 전달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민호 시장은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망설임 없이 자신을 내던진 그분들의 헌신을 우리는 절대 잊어서는 안될 것”이라며 “그분들이 끝까지
사단법인 바이블아카데미(총장 노영상)와 Nicaragua(니카라과) SETEV(예수비젼 복음신학교) 임용선 총장은 10월 24일 오전 11시, 서울에 위치한 바이블아카데미 사무실에서 선교 및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신학 및 선교 분야에서 양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와 경험을 공유하고 차세대 기독교 지도자 양성을 위한 교육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목회자 및 선교사 교육 협력 ▲해외 선교 네트워크 공유 ▲국내외 공동 세미나 및 워크숍 개최 ▲차세대 리더십 프로그램 운영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노영상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학 교육의 현장성과 영성을 함께 살릴 수 있는 새로운 교육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임용선 총장은 “바이블아카데미와의 협력으로 선교적 사명을 강화하고 세계 선교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용선 총장은 부경대학교 학사, 미국 샌프란시스코 신학교 영성학 석사, 장로회 신학대학원 설교학 박사(Th.M, Th.D) 출신으로, 다수의 교회 담임목사 및 신학대학 교수 경력을 갖고 있다. 노영상 총장은 서울대학교 학사, 장로회신학대학교 신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부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3개 종목, 21명의 학생 선수단(선수 16명, 지도교사 5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종목별 출전 선수 인원은 ▲역도 10명, ▲조정 3명, ▲축구 3명 등이며, 가장 많은 학생이 참가하는 역도 종목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등 총 3개의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실내조정 종목에서도 동메달 2개를 예상하며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그동안 장애학생들의 건강한 생활과 소질 개발을 위해 작년부터 대구특수교육원에 체육전담교사를 배치하여 7개 고등학교 특수학급을 순회하며 장애학생 선수를 발굴해 꾸준히 지도해 왔다. 그 결과 3명의 선수가 올해 새롭게 축구 종목에 선발되어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열심히 대회를 준비해 왔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의 도전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에너지가 되어 다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학생들의 체육활동이 사회에 한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경북교육청은 31일 구미시에 있는 경운대학교 프라임홀에서 ‘제8회 소통대길 톡’을 개최하고, 구미 지역의 교육공동체와 함께 지역 교육 현안과 미래교육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미를 듣다, 교육에 담다’를 주제로, 지역학교장과 학부모․학생․지역사회 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활발한 소통의 장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을 비롯해 윤종호․황두영 경북도의회 교육위원과 구미교육장, 직속기관장, 구미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학부모회장협의회장, 녹색어머니회장,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장, 학생안전자원봉사자회장, 학생선도단장 등 교육계 주요 인사와 지역사회 대표가 함께했다. 구미교육지원청 주요 업무 보고에서는 지역 교육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소개됐다. 구미교육발전특구와 미래교육지구 운영을 통해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교육생태계를 조성하고, 마을학교 13개소 운영과 지역 연계 교육과정 ‘똑똑 MY 구미’ 확대, 거점형 늘봄센터(총사업비 78억 원) 산동초등학교 내 신축 추진 등 돌봄․방과후 통합지원 모델 구축 현황 등이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0월 29일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2025년 어울림 복지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도구와 영도구사회복지사협회(협회장 김정현), 영도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덕신)가 공동 주최했으며 ‘나누면 커지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관내 민‧관 사회복지사들의 업무소진 예방과 힐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행사는 1부 개회식과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2부 방송인 이홍렬 강사의 특별강연으로 구성됐다. 특히 2부에서는 이홍렬 강사가 자신의 인생 경험을 바탕으로 ‘나누면 커지는 행복’이라는 주제 아래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메시지를 전해 참석자들의 큰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나누면 커지는 행복은 복지의 본질이자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며 “작은 친절과 미소가 이웃에게 희망이 되고 영도를 따뜻한 공동체로 만든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복지인의 헌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31일 외솔회의실에서 울산지역 학교운영위원장을 대상으로 ‘모두의 성장을 위한 바람직한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을 주제로 원탁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학교공동체의 건강한 소통과 협력으로 더 나은 민주적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초중고와 특수학교, 각종학교 학교운영위원장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학교와 지역사회 간의 협력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운영위원회의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학교운영위원회가 울산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역할과 실천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토론회에서는 고헌중학교와 문수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이 모범사례를 발표했다. 두 학교는 학사운영과 교육활동 전반에서 학부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학교와의 신뢰를 기반으로 한 협력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학교운영위원회가 단순히 안건을 심의하는 기구를 넘어, 학교 현안을 함께 해결하고 교육 현장의 든든한 지원자로서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또한 학생, 학부모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충남교육청은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일원에서 ‘2025 충남 다문화교육 정책 소통 나눔자리’를 운영한다. 이번 나눔자리는 다문화교육 정책지원단, 전문가 자문단, 공립형 대안학교 교육과정 전담팀, 우즈베키스탄 초청교사 등 총 25명이 참석한다. 이번 나눔자리는 다문화교육 정책 방향과 현장 실천 과제를 공유하고, 이주배경학생 맞춤형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에는 서울다문화교육지원센터를 방문하여 학교 밖 이주배경학생 지원 체계와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확인한다. 참가자들은 현장의 실무 경험을 공유받으며 충남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진다. 둘째 날에는‘다문화 사회로의 전환과 공존을 위한 교육의 역할’을 주제로 서울교육대학교 김성식 교수의 특강이 진행된다. 또한 정책지원단과 초청교사,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생각나눔자리가 이어져,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과 정책적 보완점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나눔자리에서 얻은 지식이 단순한 정보 공유를 넘어 실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부산진구는 다함께돌봄센터(학교돌봄터 포함) 6개소가 참여한 ‘여섯 빛깔 지구 이야기’ 아동 작품전시회가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부산진구청 1층 백양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 전시회는 아이들이 지난 1년 동안 다함께돌봄센터에서 진행한 창의⸱감성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고 느낀 지구 환경과 공존의 가치를 다양한 시각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자리였다. 특히 청바지를 활용하여 부산진구를 표현한 창작품, 자화상 그림 등 아이들의 상상력과 생태 감수성이 담긴 작품들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시회를 관람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느꼈다”며 “작지만 의미 있는 실천을 가족과 함께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한 지구 이야기가 어른들에게도 큰 울림을 주었다”며 “부산진구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배움과 성장 그리고 나눔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아동친화 문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은 10월 31일 예천교육지원청 3층 소회의실에서 관내 Wee프로젝트 업무 담당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학년도 하반기 상담역량 강화 슈퍼비전’을 실시했다. 이번 슈퍼비전은 대구대학교 재활심리학과 조현재 교수를 초청하여 진행했으며,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상담 개입의 효과적인 방향과 전문적 피드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 상담자의 자기 이해와 내담자 이해의 균형, 상담 윤리의 실제적 적용, 사례 개입 시 고려해야 할 핵심 요소 등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지도 방안을 공유했다. 김성중 교육장은 “이번 슈퍼비전은 Wee프로젝트 업무담당자들이 학생상담 현장에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소중한 기회이다.”라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은 상담자의 성장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연수와 슈퍼비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31일, 음성군 맹동면에 위치한 한국가스안전공사 수소안전뮤지엄을 '충북온마을배움터 제1호 품꿈성장터'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31일) 오전 11시 수소안전뮤지엄에서 충북온마을배움터 제1호 품꿈성장터 지정 현판식이 열렸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과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김성동 EBS 부사장이 참석해 제막행사와 수소로켓 퍼포먼스를 펼쳤다. 현판식은 새롭게 리모델링한 어린이 공간 '수소꿈틀놀이터' 개관을 겸해 열렸으며, 단양 매포초등학교 2학년과 3학년 학생 27명은 새롭게 선보인 어린이 공간인 수소 꿈틀놀이터를 방문해 뛰어놀며 수소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수소안전뮤지엄은 지상 2층 규모로 ▲가스안전체험관(가스안전 클래스·리마인드·챔버)과 ▲수소안전홍보관('수소를 만나다', '수소, 안전을 만들다', '수소, 꿈을 꾸다')으로 구성되어 있어, 수소의 원리와 안전기술, 수소경제의 미래를 영상·체험·게임형 전시로 배우며, 전문 해설사가 동행해 학생들의 이해를 돕는다. 수소안전뮤지엄은 체험을 희망하는 학교에 임차버스를 보내주며, 매니저와 도슨트가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