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자원과 의료기관을 보건의료 역사와 접목해 스토리텔링으로 소개 의료관광특구 중구 이미지 홍보, 관광콘텐츠 다양화 기대 대한민국 관광의 중심지 중구가 의료관광의 명소로 부상한다. 전국최초로 의료관광특구로 지정된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중구의 보건의료 역사와 관광자원을 스토리텔링으로 소개한 의료관광안내서 '뿌리깊은 의료의 중심, 중구의료관광'를 발간했다. 이 책자에는 중구의 관광명소와 의료기관을 ▲생기(生氣) ▲활기(活氣) ▲온기(溫氣) ▲재기(才氣) 등 4개 콘텐츠로 나눠 소개하고 있다. 자연의 에너지를 충전하는 생기(生氣)를 담은 관광지는 푸른 녹지공간인 남산, 최근 산책길로 각광받고 있는 서울성곽길, 생태관광명소 청계천 등이다. 서울의 심장부로 활기(活氣)가 넘치는 도시 중구에는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역, 명동, 동대문패션타운, 남대문시장 등도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600년 고도 역사의 중심지로서 중구는 덕수궁, 정동, 숭례문, 남산골한옥마을 등 역사문화자원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온기(溫氣)훈훈한 도시로 소개되고 있다. 서구 의료문물이 도입되는 장이기도 했던 중구에는 제중원, 세브란스병원 등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최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개성공단 폐쇄로 남북 간 긴장이 높아진 가운데 북한의 추가 도발 등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여 2월 말까지 군부대 전력공급 설비에 대한 특별점검을 시행한다. 한전은 비상상황 발생시 우리군의 전투력을 향상하고 주요시설물에 대한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하여 서해5도 등 접경지역 부대와 주요 지휘부대에 전력을 공급하는 설비를 정밀점검하고 관련 기자재를 보강하며, 산악지역 등 취약지역 전선로에 대한 집중보수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군부대 내부에 있는 전기설비에 대해서도 열화상 진단 등 정밀점검을 시행하고, 노후 전기설비에 대한 보수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유사시 한전 인력의 접근이 곤란할 경우를 대비하여 군부대 자체적으로 전기설비에 대한 긴급조치가 가능하도록 기술교육을 시행하고 비상복구용 자재도 지원한다. 한전은 전방 부대들과 협약을 체결하고, 주기적인 전력설비 점검, 군부대 합동 전기설비 복구 모의훈련, 전기설비 운영기술 컨설팅 등 총체적 전력공급 서비스(Total Power Service)를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가안보 위협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국가중요시설의 안정적 전력 공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휴양리조트 한화리조트가 법인회원권 PKG형 '더블 플러스(Double Plus)' 회원권 상품을 한정분양 판매를 한시적으로 하고 있다. 상품구성은 4천만 원 분양가에 기존의 1/12지분에 회원권에 1/20지분회원권을 결합해서 약 25% 할인된 금액으로 연간 53박을 이용할 수 있다. 예약 면에서는 회원권 두 개를 구입한 효과로 동시에 예약을 두 곳에 넣을 수도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상품이다. 이에 법인 입장에서는 예산 대비 적은 비용으로 많은 박수와 2구좌 구입해서 이용하는 최대 효과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주목된다. 임직원 복리증진을 목적으로 취득하고 업무와 관련된 자산으로 인정되며 부가세 환급 및 비용처리로 법인세 절감 효과와 복리후생을 목적으로 리조트, 콘도를 사용한 경우 소요 경비는 손비로 처리할 수 있다. 한화리조트는 국내 최고의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지속적인 리뉴얼을 진행했다. 그 결과 지난 2011년 이탈리아 투스카니 스타일의 '설악 쏘라노'와 지중해풍의 '대천 파로스'를 시작으로 2012년 비즈니스 리조트인 '해운대 티볼리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는 지난해 10월부터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사내벤처를 공모하여, 2개월간의 내·외부 전문위원의 심사를 거쳐 “입체필름을 이용한 브랜드 보호 사업”, “가짜 석유 판별 특수용지 사업” 2건을 사내벤처 사업으로 최종 선정하고, 벤처사업 직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공기업’과 ‘벤처기업’은 하나로 묶이기 어려운 단어다. 국가에서 필요로 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공공기관으로서 공기업은 혁신과 도전을 상징하는 벤처기업과 달리 비교적 정형화된 임무를 안정적으로 수행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삼는다. 그런데 한 공기업이 사내벤처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한국조폐공사다. 조폐공사는 사회 전반에 도사리고 있는 위변조 사건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예방하기 위해 창립 이래 65년간 축적해온 위변조방지 기술을 개방해 최근 공공기관 보안시험성적서, 일반 상품라벨 등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외부기업에서의 문의도 활발하다. 조폐공사는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하고 위변조방지 기술 기반 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사내벤처제도 운영을 지
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이 다우기술 그룹웨어 다우오피스 사용 현황 및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기간은 1월 11일(월)부터 20일(수)까지 10일이었으며, 다우오피스 구축 후 6개월이 지난 고객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기능별 만족도 조사와 서비스 만족도 조사 2가지를 실시했다. 기능별 만족도 조사의 경우 기본 기능과 협업 기능으로 나누어 보다 자세히 조사했다. 다우기술은 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고객사의 다우오피스 사용 현황을 파악하고, 다우오피스 고객 프로그램인 ‘DO CARE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향후 제품 발전 방향 설정에 참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85%가 다우오피스를 사용함에 있어 ‘충분한 정보가 제공되고 있으며, 사용하는 데 편리하다’고 응답했다. 기본 기능과 관련해서 응답자의 76%가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그 이유로는 ‘웹과 모바일의 자유로운 연동으로 스마트 오피스 실현이 가능하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협업 기능의 경우 응답자의 약 65%가 현재 사용 중인 협업 메뉴들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다우오피스에서 제공하는 대표적인 협업 기능으로는 보고, ToDO+, Wor
사만사타바사, 할리우드 모델 미란다 커 2016 S/S 화보 컷 공개 패셔니스타 다운 봄 스타일링, 트렌드 컬러 '로즈쿼츠' 접수 할리우드 톱 모델 미란다 커가 봄 향기 물씬 풍기는 2016 S/S 화보 컷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블루밍 어페어' 컨셉트로 진행되었다. 미란다 커는 컨셉트대로 만개하는 꽃처럼 화사한 분위기를 완성하며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와의 완벽한 '케미'를 선보였다. 화보 속 미란다 커는 풍성한 웨이브 헤어 스타일로 로맨틱한 무드를 한껏 뽐냈다. 특히 원피스 위에 봄날의 꽃처럼 화사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가방 아이템으로 싱그러운 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꽃무늬가 프린팅된 원피스에 페미닌한 무드가 돋보이는 로즈쿼츠 색상의 백을 매치해 봄의 산뜻함을 전하는가 하면 유려한 바디라인이 돋보이는 블루 원피스에는 심플한 쉐잎의 화이트 백으로 지적인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미란다 커의 러블리한 봄 스타일링을 완성한 가방은 '사만사 타바사(Samantha Thavasa)'의 2016 S/S 시즌 신상품 '줄리엣&
설렘 가득한 신학기를 앞두고 온라인 유통업계에서는 새 학기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 할인전과 이벤트를 앞다퉈 내놓고 있다. 신학기 준비로 부담이 큰 소비자들을 위해 가방, 학습가구, 문구류 등 용품을 비롯해 패션아이템과 도서 등을 할인 판매하고, 풍성한 경품을 증정하는 등 혜택도 다양하다. ◇인기 백팩과 패션 아이템으로 스타일리시한 신학기 패션 완성 남들과 다르게, 조금 더 스타일리시한 신학기 패션을 갖추고 싶다면, 백팩이나 신발 등 포인트 아이템을 놓치지 말자. 패션 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www.istyle24.com)는 ‘MD 추천 신학기대전’을 열고 인기 백팩을 최대 78%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스포츠브랜드 새학기 특가전’을 통해 패션 아이템 할인전을 실시한다. 아이스타일24는 오는 3월 10일까지 MD가 추천하는 인기 백팩을 최대 78%까지 할인하고 20% 추가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MD 추천 신학기대전’을 마련했다. 해지스ACC, 빈폴ACC, 모노프로스 등의 유명 백팩 브랜드와 점퍼, 미치코런던, 피터백 등 MD가 추천하는 베스트셀러 백팩을 모아 최대 78%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클링, 레드몽키 등 인기 백팩을 1만원대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건강정책 발전과 구민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주민대표가 참여하는 '서초구 구민건강위원회'가 발족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지난해 12월 17일 공포된 '서초구 구민건강 기본조례' 시행에 따라 목적과 기능이 유사한 위원회 3개를 하나로 통폐합한 것으로 건강정책 대표성과 전문성 확보를 위해 ▲보건ㆍ건강도시 전문가 11명 ▲주민대표 3명 ▲의료기관 임원 4명 ▲구의원 2명 ▲공무원 5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돼 있다. 위원회의 역할은 구민의 건강에 관련된 정책수립 및 변경에 관한 사항, 구민의 건강증진 및 건강한 환경조성에 관한 사항 등 보건의료 전반사항에 대해 심의ㆍ자문을 맡을 예정이다. 또한 하부에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보다 다양하고 전문적인 심의를 통해 구 건강정책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구에서 실시 예정인 건강영향평가에 관련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남형 건강정책과장은 "다양한 계층이 참여한 위원회가 효율적으로 운영되어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서초를 만드는 데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발족식은
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소장 전희식) 미동산수목원 내 목재체험장에서는 "오는 3월 중 총 5회에 걸쳐 목공예체험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실시되고 있는 본 체험은 각급 학교 단체 및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미동산수목원의 대표 체험이다. 이번 3월 체험은 신학기가 시작하는 달에 맞춰 학생들에게 필요한 다용도 연필통, 책꽂이, 독서책상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체험 일정은 4일(금), 11일(금)은 단체를 대상으로 다용도 연필통 만들기, 가족을 대상으로 19일(토)은 책꽂이 만들기, 20일(일), 27일(일)은 독서책상 만들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매월 2회 진행되는 유료 체험행사는 목공예 예술가인 장기영 공예가(충북미술대전 초대작가, 청주대 공예과 강사)가 진행하는 체험으로 질 높은 목공예 체험을 할 기회이기도 하다. 산림환경연구소는 목재문화체험행사와 더불어 자연학습체험교실, 상설 숲 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산림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산림환경연구소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이하여 가정과 학생들에게 필요한 소품 위주로 목공예 체험을 준비하였다"며 "목재체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지난 17일 도 기술원 농업인회관에서 "충북정보화농업인연합회 회원과 모바일 장터 '잇다팜' 회원 8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충북농산물 판매 촉진 및 '잇다팜' 이용 활성화를 위한 충북정보화농업인연합회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의 목적은 충북도 정보화농업인과 모바일 장터 '잇다팜' 회원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 정보를 공유하고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여 농산물 전자상거래를 활성화시켜 자생력을 키워 나가고자 하는 것이다. 주요 내용을 보면 농산물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농산물 모바일 장터 잇다팜의 성공 전략 및 방향'이라는 주제로 (주)직거래 김석 대표의 특강이 있었다. 김석 대표는 농산물 쇼핑몰 '잇다팜'의 성공 전략, 명품화 방안으로 무엇보다 농업인이 의식을 바꾸어 생산자 중심에서 고객 중심의 맞춤형 생산ㆍ감성 홍보ㆍ마케팅ㆍ판매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하였다. 이어서 진행된 충북정보화농업인연합회 총회에서는 이구연(69, 충주 사과동산) 씨가 제8대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그 외 조병희(보은 천제대추농원), 이형원(
국ㆍ도비 당초 28억 원에서 45억 원으로 17억 원 추가 확보 청주시는 "생태하천 조성을 위한 무심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에 17억 원의 국ㆍ도비를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로 확보된 국비와 도비는 각각 14억 원과 3억 원으로 17억 원이며 당초 예산으로 확보한 28억 원의 60%에 해당하는 예산이다. 확보된 국ㆍ도비와 시비 18억 원을 포함하여 2016년 총사업비 63억 원으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어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될 것이다. 무심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은 총사업비 297억 원(국비 177억)을 투입하여 2013년 착공하여 무심천 L=6.7km 구간에 산책로, 쉼터, 생태공원, 식재, 보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현재 까지 국비 102억 원이 지원되어 57% 지원율을 보이고 있다. 고향의 강 정비사업은 공사 기간 대비 국비 예산 지원이 원활하지 못해 시민 민원 야기 및 현장 관리 어려움 등 많은 문제점이 발생했으나 이번 추가 예산 확보로 부족한 예산 문제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시는 국ㆍ도비 확보를 위해 국회, 국토교통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충청북도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을 해왔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23일 역삼동 국기원에서 천만 관광객 유치와 활성화를 위해 태권도 공연을 상설ㆍ유료화하고 새로운 퍼포먼스를 준비해 손님을 맞이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국기원을 대표 관광코스로 자리매김하고자 지난해 8월부터 꾸준히 태권도 공연을 펼쳐왔는데 지금까지 총 94회의 공연을 통해 1만4천33명이 참여하고 그중 외국인은 1,727명으로 12%를 차지했다. 세계태권도본부인 국기원을 찾는 이들은 한국적이고 역동적인 태권도를 예술로 승화시킨 공연을 보며 저마다 감탄을 잊지 않았는데 태권도에 대한 인기와 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구는 오는 23일 역삼동의 국기원에서 '세상을 밝히는 태권도'라는 슬로건의 넌버벌 태권 퍼포먼스 'GREAT TAEKWONDO(위대한 태권도)' 상설공연을 새롭게 준비해 막을 올린다. 공연은 3부의 프로그램 구성되었는데 ▲1부 태권도의 정신과 기술을 표현한 '리얼태권도' ▲2부 이해관계로 대립되어 있는 태권도 세계의 '태권도의 전설' ▲3부 화합하는 세상을 표현한 '화합의 태권도'로 진
충남도가 올해 ‘국가시책에 반영시켜 추진해야 할 주요 현안’으로 6개 분야 100대 사업을 선정, 중점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충남’을 만들어 나아가기 위해 선정한 이번 100대 사업에 대해서는 정부 정책 반영 및 국비 확보를 위해 중점 관리하며 행정력을 집중 투입한다. 100대 사업을 분야별로 보면, ‘자치분권’ 분야에서는 온전한 지방자치와 분권 실현을 위한 지방교부세율 상향 조정, 지방자치단체 해상자치권 법제화, 특별행정기관 사무 지방 이양 등 11개 사업을 추진한다. ‘농업·경제’ 분야에는 농어업·농어촌·농어업인의 문제를 해결하고, 정의로운 성장과 분배를 이루기 위한 농업직불금제도 확대 개편과 수소연료전지차 부품 실용화 및 산업 기반 육성, 공정한 전기요금체제 개편, 송전선로 주변지역 온전한 보상을 위한 법률 개정 등 17개 사업을 담았다. 또 ‘복지·교육’ 분야는 내포신도시 내 특화대학 유치, 평생학습센터 국가 지원 확대, 아동보호전문기관 추가 설치, 지방 복지사업 자율권 보장 등 10개 사업을 포함했다. 사회적 안전망 구축과 사람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들로, 복지 분야 국비 지원 등 국가
직장인 4명중 1명은 올해 세운 목표를 계획대로 실천하고 있다고 답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글담출판사가 함께 직장인 856명에게 <새해목표와 갖고 싶은 습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우선 올해 새해목표를 세운 직장인들에게 ‘새해 목표를 잘 이뤄가고 있는가?’ 질문한 결과 ‘계획대로 실천하고 있다’는 직장인이 26.5%로 4명중 1명에 달했다. 그 외에 70.5%는 ‘계획대로 실천하지는 못하지만 계속 노력하고는 있다’고 답했다. ‘사실상 포기했다’는 답변은 3.0%에 불과했다. 새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직장인들은 ‘의지’ 와 ‘절실함’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많은 사람들이 결심한 것을 중간에 포기하는 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조사한 결과 ‘약한 의지 때문’이라는 답변이 43.9%로 가장 높았고, ‘절실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25.1%로 뒤이어 높았다. 그 외에는 ‘지속하는 방법을 몰라서’(17.6%)라는 답변이 있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주인공 중 새해 목표를 달성할 것 같은 유형을 조사한 결과, 1위는 천재바둑기사로 한 우물파기의 달인이 된 ‘택이’가 응답률
독일의 문화예술 3대 도시 중 하나인 뮌헨의 바이에른 국립박물관에서 한국공예의 우수성을 알리는 전시가 처음으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독일 바이에른 디자인과 국제포럼디자인(IF, International Forum Design)의 초청으로 오는 2월 20일(토)부터 3월 28일(월)까지 한국공예의 전통과 현재를 보여주는 ‘2016 뮌헨 한국공예디자인(KOREAN Craft & Design in Munich 2016)’ 전시를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정철, 이하 진흥원)과 함께 개최한다. 문체부는 2013년부터 이탈리아 밀라노 디자인위크 기간에 ‘한국공예의 법고창신’ 전시와 2015년 한불 수교 130주년 계기 ‘프랑스 파리 장식미술관 한국공예전’을 개최하는 등 해외에 한국공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전시는 독일 뮌헨의 창의비즈니스주간(MCBW: Munich Creative Business Week)을 주관하는 바이에른 디자인이 한국을 2017년 뮌헨 창의비즈니스주간 주요 동반자(파트너)로 초청하고, 독일 국제포럼디자인(IF)이 한국과의 협력을 희망하면서 성사되었다. ‘독일 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