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실버택배 활성화 등을 통해 노인일자리 창출을 가속화시킬 인천실버종합물류사업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인천시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CJ대한통운과 협력해 설립한 인천실버종합물류(주)가 2월초 법인 설립 및 사업자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인천실버종합물류사업은 인천시가 정부3.0의 일환으로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민간기업인 CJ대한통운,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함께 추진하는 민·관 협력사업이다. 세 기관·기업은 2015년 11월 11일 ‘인천실버종합물류사업 추진을 통한 실버택배 활성화 등 노인사회활동(노인일자리)사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인천실버종합물류(주)는 실버택배 전담 조직이 돼 점차적으로 기존 실버택배사업의 통합 관리 및 서비스 개선은 물론, 거점 중심의 신규 일자리 창출로 실버택배사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실버택배는 아파트·지역 거점으로 택배차량이 화물을 운송하면 어르신 인력을 활용해 거점에서 분류해 인근 주택가나 아파트단지로 배송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배송장비로는 친환경 전동카트, 전동자전거 등을 이용하게 된다. 인천실버종합물류(주)는 실버택배 뿐만 아니라 이야기투어사업, 일상생활지
알바천국의 대대적인 ‘근로계약서 캠페인’이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을 향한 긍정적 신호탄을 울리고 있다.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은 지난해 12월부터 ‘do write, do right-근로계약서 쓰면 싸울 일이 없어진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시작한 광고캠페인이 국내 최초 전자 근로계약서 도입에 이어, 구직자들의 근로계약서 작성 의무에 대한 인식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광고 론칭 이후인 지난 1월 15일에서 25일까지 알바 경험자 95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근로기준법 인식조사’ 설문에 따르면 지난 3개월 내 ‘근로계약서 작성 의무 사실’에 대해 처음 인식하게 됐다는 응답자는 33.4%에 이르렀다. 이는 지난 6개월 전 이 같은 사실을 인식했다는 응답(11.6%)에 비해 3배 높은 수치로, 알바천국의 광고 및 정부기관에서 이슈를 논점화시켰던 최근 3개월간의 캠페인이 큰 촉진제 역할을 했음을 알 수 있게 한다. 특히 이 중 43.4%는 ‘알바천국 TV 광고 및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통해 알게 됐다고 밝혀 ‘do write, do right’ 프로젝트가 알바생들로 하여금 근
강원도가 FTA로 인한 주변국 주도권 경쟁심화와 시장개방 가속화에 따른 수출 농산물 생산성 향상과 품질 고급화·차별화 등 수출 활성화를 위한 ‘강원 농식품 수출 확대 전략’을 수립 발표하였다. FTA·WTO 등 글로벌 경쟁시대에 맞는 패러다임 변화를 통해 도내 농산물의 안정적 수급조절을 통한 가격안정과 경쟁력 확보는 물론, 우리 농식품의 수출품목 다양화 및 품질개선을 통한 농가 소득향상을 위해 농식품 수출 확대에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6억불 달성을 위해 5개 분야 10개 추진전략을 선정 2020년까지 5년간총 71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으로 ▲쌀, 여름배추 수출전문단지조성, 소득유망작목 육성과 권역별 시설원예특화단지 및 수출유망화훼생산지원 등 지역 특성에 맞는 품목별 생산기반 구축과 수급안정으로 신선농산물 수출품목을 확대할 방침이며, ▲지역의 특화된 자원 기반형 우수 농식품 수출기업을 단계적으로 육성하고, 농산물·GAP안전성 검사 지원과 신규 도 인증마크를 활용하여 국내외 유통환경 변화에 맞춰 소비자 인지도 확산을 위한 시책도 전개한다. 중국, 일본, 미국 등 국가별 수출전략을 마련하여 국내시장 한계 극복을 위해 대규모 판촉전 개최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은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이경숙)과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 및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18일 서울 대학로 콘텐츠코리아랩 콘퍼런스룸(10층)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현대그룹 창업자인 고(故) 정주영 회장 서거 10주년을 기념해 2011년 설립된 아산나눔재단은 청년창업,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사업을 하고 있으며, 창업지원센터 ‘마루 180’ 운영을 비롯해 2012년부터 매년 ‘정주영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하는 등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에 양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은 ▲2016~2018년까지 3년간 ‘정주영 창업경진대회’를 통한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출신 창업자 및 멘토 네트워킹 행사(alumni gathering) 후원 ▲상호 보완적 파트너십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에 따라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올해 5회째를 맞는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심사에 직접 참여해 우수한 콘텐츠 스타트업 1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한국콘텐츠진흥원 명의로 된 ‘콘텐츠 스타트업상’을 시상한다. 아산나눔재단 이경숙 이사장은 “한국콘텐츠진흥원과의 장기적인 협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가 장애 인식 개선 및 인권 신장을 위한 2015 모니터 보고서 ‘웹사이트와 장애인 관련 키워드’를 출간했다. 장애 인식 개선 및 인권 신장을 위한 언론 모니터는 언론의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 형성을 통하여 장애인에 대한 대국민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에서 1997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언론 모니터 보고서는 1998년부터 매년 발간하고 있다. 2015 모니터 보고서 ‘웹사이트와 장애인 관련 키워드’는 한 해 동안 화두가 되었던 장애인 관련 이슈를 중심으로 대중매체의 보도 경향과 함께 10개 중앙일간지 및 4개 경제지를 모니터한 결과를 담고 있으며 외부 필진이 참여해 ‘‘장애인의 날’ 모니터링’(김철환 장애인정보문화누리), ‘유튜브로 들여다 본 14일의 장애(인) 이야기’(윤성덕 네모박스 대표), ‘서울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제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송경재 경희대학교 인류사회재건연구원) 등 다양한 장애인 관련 이슈를 분석하였다. ‘2015 장애 관련 이슈와 언론보도의 흐름’에서 이인영(국가인권위원회 장애차별조사1과 조사관)은 “2015년 장애인 관련 기사 수(10,609건)
배달 주문 어플리케이션 ‘철가방’을 서비스해 온 헬로월드(www.helloworlds.co.kr, 대표 서민수)가 오는 24일 배달업 통합 서비스 ‘헬로프렌즈(www.hellofriend.co.kr)’의 전국 대리점 사업자들을 모집하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헬로프렌즈는 주문 관리 프로그램인 ‘스토어프렌즈’와 배달 대행 서비스인 ‘배달프렌즈’를 주요 서비스로 하며, ‘철가방앱’과 ‘철가방 매거진’(배달 쿠폰북)을 통해 광고 대행까지 한번에 해결해 주는 배달 음식점 통합 서비스이다. 헬로프렌즈는 주문 접수 자동 입력과 배달 대행 요청이 한번에 가능하기 때문에 매장 운영이 쉬워짐은 물론 재료와 요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준다. 한편 7년간의 화려한 연예계 생활을 마치고, 배달 음식 시장에 뛰어든 청년 사업가가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현재 신림동에서 7개의 배달 음식점을 운영하는 권태운(33) 사장이다. 연예 기획사 매니저로 일해 온 권태운 사장은 “바쁜 일정 탓에 배달 서비스를 자주 이용하면서 배달 시장의 가능성을 느꼈다”며 “특히 해외에서 느꼈던 즐거운 배달 문화는 연예계를 떠나 배달사업을 시작하는 데에 많은 영향을
이글루시큐리티 침해사고 전문대응팀 '이글루-서트', FIRST 회원 자격 획득 보다 선진화된 보안관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 이글루시큐리티가 보안관제 서비스 해외 수출에 가속도를 붙인다. 차세대 통합보안관리 선도기업 (주)이글루시큐리티(대표이사 이득춘, www.igloosec.co.kr)는 다년간의 보안관제 수행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로 구성된 이글루시큐리티 침해사고 전문대응팀 '이글루-서트(IGLOO-CERT)'가 세계 최대의 침해사고 대응 협의회인 FIRST에 가입했다고 18일 밝혔다. 'FIRST(Forum of Incident Response and Security Teams)'는 전 세계 침해사고 대응기관 간의 원활한 정보 공유 및 보안사고 대응을 위해 지난 1990년에 공식 출범되었으며 미국, 아시아,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현재 64개국 298개 침해사고대응팀(CERT), 정부기관, 금융기관 및 보안기업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국내에서는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KrCERT/CC), 국가정보원, 금융보안원 등의 주요 기관과 몇몇 보안기업들이 정회원으로 가입하
경기도가 최근 FTA 개방시대를 맞아 도내 축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선진 방역·위생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올해 축산·방역분야에 87개 사업 1,892억 원을 집중 투자한다. 경기도는 18일 오후 2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2016년 경기도 축산·방역시책 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말했다. 이 자리에는 시군 업무담당자, 축협, 축종별 단체장, 한국종축개량협회 관계자 등 150명이 참석했다. 최근 한미·한EU FTA 등 잇따른 대외개방으로 인해 수입축산물과 국내축산물의 시장경쟁이 치열해 질 것으로 도는 전망하고 있다. 실제로 매년 1,328억 원가량의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경기도는 축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함은 물론, 선진적이고 선제적인 가축방역 시스템을 구축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도는 올해 축산경쟁력 강화 분야 40개 사업에 1,003억 원을 투입하고, 가축전염병 상시방역체계 구축 및 동물복지 분야 47개 사업에 889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우선 축산경쟁력 강화 분야를 살펴보면, ▲축사시설 현대화사업, 가축재해보험 가입지원 등 ‘FTA 대응 및 경쟁력 강화’ 14개
시스코 코리아(대표 정경원, www.cisco.com/web/KR)는 정교하고 대담해진 최신 위협 공격에 대응하는 ‘시스코 파이어파워 차세대 방화벽(Cisco Firepower Next-Generation Firewall)’ 신제품과 맞춤형 보안 프레임워크 설계 자문 서비스인 ‘시스코 시큐리티 세그멘테이션 서비스(Cisco Security Segmentation Service)’를 발표했다. 최근 기업들이 성장과 혁신을 위해 디지털 비즈니스를 추진함에 따라, 사이버 보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시스코는 기업이 안전한 디지털 비즈니스를 도모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시스코 파이어파워 차세대 방화벽과 시큐리티 세그멘테이션 서비스를 제공할 전략이다. 최신 위협 공격도 문제없는 시스코 파이어파워 차세대 방화벽 시스코 파이어파워 차세대 방화벽은 업계 최초로 보안 위협에 초점을 맞춘 통합형 솔루션이다. 사용자가 어떻게 애플리케이션과 연결돼 있는지에 대한 상황 정보(Contextual Information)를 위협 인텔리전스와 정책 집행에 연관시켜 신속하게 위협을 탐지하고 대응한다. 또한, 보안 정책 자동화와 세부조정을 지원하며 일관되고 포괄적인 고급
소셜벤처 전문 인큐베이터 언더독스(대표 김정헌, www.underdogs.co.kr)가 이달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6주 간 부산에서 청년 창업가 양성 프로그램 ‘언더독스 사관학교 in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언더독스가 부산콘텐츠코리아랩, 사람도서관 ‘위즈돔’과 함께 실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 지역의 청년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및 창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언더독스 사관학교는 국내 최초 사회혁신 창업가 양성 프로그램으로, 교육생들은 현직 소셜벤처 창업가들의 1:1 밀착 코칭과 영리·비영리·벤처 등 다양한 분야 혁신가들의 멘토링을 받으며 실전 창업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금까지 2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창업률은 70%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언더독스 사관학교 in 부산은 실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팀 또는 개인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이 기존 프로그램과 다르다. 언더독스 사관학교는 이번 교육생들이 초기 창업 단계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실전 과제 수행 및 실시간 피드백 체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외에 자체 개발 창업 6단계 방법론 교육과 개인/팀 단위의 일일 성과 측정, 각 분야 혁신가의 멘토링 등
LG전자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LG DIOS 광파오븐을 활용한 이색 음식 레시피를 18일 공개했다. 정월대보름에는 주로 나물과 부럼을 먹는데, 나물과 부럼을 먹고 겨울철 부족한 영양소 보충을 통해 한 해 시작을 잘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LG전자가 이번에 공개한 레시피는 LG DIOS 광파오븐을 활용한 ▲사과 호두 머핀, ▲호두 브라우니, ▲비빔밥 크로켓 3종으로 견과류와 나물을 싫어하는 어린 아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LG DIOS 광파오븐은 광파 스팀 가열 원리를 통해 음식을 조리, 음식의 영양소를 그대로 지키기 때문에 건강한 정월대보름 음식을 만들 수 있다. 사과 호두 머핀은 호두, 사과, 베이킹 재료가 필요하다. 조리방법은 다음과 같다. 사과는 1cm 크기로 잘라 호두와 함께 반죽한다. 이후 180℃에서 예열된 LG DIOS 광파오븐에 약 26분간 구워주면 된다. LG DIOS 광파오븐은 오븐 외에도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 ▲구이 ▲찜 ▲식품건조 ▲발효 ▲슬로우쿡 ▲토스트 등 9가지의 기능을 제품 하나로 이용할 수 있다. 호두 브라우니는 호두, 초코렛 등이 필요하다. 잘 섞인 반죽에 호두를 넣어 오븐 틀에 부은 후 편평하
맞춤형 스마트 연결 솔루션의 세계적 선도 기업인 래티스 반도체(Lattice Semiconductor, 지사장 이종화)가 새로운 베이스밴드 프로세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SB6541은 래티스의 Sil6340 및 Sil6342 RF 트랜시버와 결합하여 LTE 스몰셀, 메트로 와이파이 액세스포인트 같은 도심지 광대역 인프라의 고정형 무선 액세스 및 무선 백홀에 사용되도록 설계됐다. 가정에서 기가비트 IP(Internet Protocol) 데이터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고정형 무선 광대역 액세스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이와 함께 데이터 밀도가 높은 지역에서는 메트로 와이파이 및 LTE 네트워크 구축에 기가비트 IP 데이터 커넥티비티가 요구된다. 60GHz 대역은 가용 대역폭이 넓을 뿐 아니라, 주파수 대역의 재활용성이 뛰어나다는 밴드 자체의 독특한 전파 특성이 있는데, 이 두 가지 특성은 모두 차세대 무선 네트워크 아키텍처에 필수적이기 때문에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이들 칩셋은 업계 최초로 60GHz 주파수 대역용으로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향상된 데이터 처리량과 네트워크 신뢰성을 위한 사이빔(SiBEAMTM) 기술을 사용하고 있
한국 CA 테크놀로지스(대표 마이클 최, www.ca.com/kr)는 아태 및 일본지역 대다수 기업(69%)이 데브옵스(DevOps)를 적용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 15%는 이미 상당 수준의 데브옵스를 실행 중이라 밝혔다. 한국의 경우 데브옵스 적용 비율은 56%로 나타났다. 한국 기업은 데브옵스 적용 주된 이유로 ▲증가하는 고객 요구사항 대응 ▲새롭고 혁신적인 고객 경험 창출 ▲IT를 통한 보다 적극적인 가치 기여를 꼽았다. 이번 조사는 CA 테크놀로지스 의뢰를 받아 IT 산업 분석기관 프리폼 다이나믹스가 전세계 16개국 9개 산업 1442명의 IT 및 비즈니스 고위 임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온라인 설문과 함께 심층 전화 인터뷰 방식을 병행했다. 데브옵스는 개발(Development)과 운영(Operation)을 결합한 말로 개발 조직과 운영 조직이 긴밀히 연계·협업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빠르게 개발하고 배포함을 목적으로 한다. 조사에 따르면 글로벌 데브옵스 선진 적용 기업은 디지털화 계획(Digital Initiatives)을 추진해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 고객 유지, 매출과 이익을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적으로 데브옵스 성숙도를
국산 애니메이션이 북미 최대 애니메이션 마켓에서 수출 1천만 달러 성과를 올리며 미주 시장으로의 성공적 진출을 위한 가능성을 입증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북미 최대 애니메이션 마켓 ‘2016 키즈스크린 서밋(Kidscreen Summit)’에서 한국공동관을 운영해 1천 만 달러(한화 약 120억 원) 규모의 국산 애니메이션 수출 성과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전 세계 애니메이션 관련 170개 사, 1만 1,0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마켓에는 퍼니플럭스, 시너지미디어, 로이비쥬얼, 투바앤 등 국내 13개 애니메이션 기업이 40여 편의 애니메이션을 소개하고, 미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말레이시아 등 북미와 유럽, 아시아 관계자들과 200건 이상의 콘텐츠 판매, 라이선싱 거래, 공동제작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행사 기간 중 탁툰엔터프라이즈는 미국의 대형 애니메이션 제작·배급사인 프레더레이터 네트웍스(Frederator Networks)와 웹툰 원작의 2D 디지털 애니메이션 <뾰족뾰족 포크가족>의 북미 온라인 전송권 및 배
상용 기가비트 LTE망 통해 최대 1Gbps 다운로드 속도 지원, 극대화 된 앱 커버리지 제공 엘라스틱 랜 통해 네트워크상서 상호 연결된 기지국간 최적화된 협력통신 제공 에릭슨(나스닥: ERIC)은 5G의 일부분으로 진화할 현재 LTE 기술의 성능과 효율을 동시에 개선하기 위해 1Gbps의 피크 사용자 속도와 하이퍼스케일 무선 액세스 네트워크(RAN) 아키텍처를 지원하는 새로운 에릭슨 무선 시스템(Ericsson Radio System)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출시를 발표했다. 에릭슨의 최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는 LTE 성장 기회를 창출하는 한편 통신사업자가 5G로 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16B로 기가비트 LTE 제공 에릭슨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16B(Ericsson Networks Software 16B)는 강력한 소프트웨어 기능 조합을 이용하여 소프트웨어 기능 확장을 통해 오늘날의 상용 LTE 네트워크에 극대화된 앱 커버리지와 함께 최대 1Gpbs의 피크 사용자 속도를 제공한다. 2016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라이브로 시연될 예정이며 3 밴드 캐리어 어그리게이션 기술만 사용할 때와 비교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