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8일 본관 C.I.R 회의실에서 사단법인 한국평생교육사협회, 대구광역시 평생교육사협회와 평생교육 분야의 발전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평생교육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 공동 개발 ▲산학협약 장학금 지원 ▲대구사이버대학교의 장애인 사이버 평생학습 플랫폼 홍보 등 다양한 협력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평생교육사의 역량 강화와 실천 기반 마련을 위한 공동 연구 및 교육 활동에 주력함으로써, 전문성과 지속가능성을 갖춘 평생학습 사회 구현을 함께 도모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구사이버대학교 이근용 총장을 비롯해 윤은경 대학원장, 김한양 기획처장, 도진우 사무처장, 채현탁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참석했으며, 한국평생교육사협회에서는 이재주 회장, 장나리 사무총장, 우성진 대구지부장, 남미란 사무국장이 함께 자리했다. 이근용 총장은 "대구사이버대학교의 교육 인프라와 평생교육사협회의 현장 전문성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며, "이번 협약이 평생교육사 양성과 실질적인 역량 향상에 기여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사이버대학 사회복지상담학과는 지난 26일 대구 '행복한가족만들기연구소'에서 새로운 봉사동아리 'DCU 다 : 온'의 발대식을 개최하며 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에 공식 출범한 'DCU 다 : 온' 동아리는 기존의 ‘대사모’ 봉사동아리를 새롭게 재정비해 탄생한 조직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실천하고자 새 이름과 함께 새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복지상담학과 송유미 학과장을 비롯해 재학생, 동문 등 30여 명이 참석해 동아리의 출범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다온'은 순우리말로 '좋은 일이 다 오다'라는 의미를 지닌 이름으로 선한 행동이 다시 따뜻한 결과로 돌아오길 바라는 동아리의 가치를 담고 있다. 이름에 걸맞게 'DCU 다 : 온'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을 통해 대구사이버대학교를 대표하는 나눔 공동체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으로는 ▲단장 이상미, ▲부단장 조광식·이명화, ▲총무 최미화·신연정 등이 선출되었으며 앞으로 다양한 봉사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상미 단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사이버대학교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10일 대구사이버대학교 캠퍼스 일원에서 기념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사이버대학교와 대구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한 뜻깊은 자리로, 장애인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포용적 사회 실현을 위한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이근용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장애학생 및 보호자 등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여 더욱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대구사이버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장실에서 간담회를 시작으로 진행되었으며 대구대학교 빛광장과 성산홀 17층 라운지 등에서 ▲보조공학기기 전시 및 시연,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 ▲수어 노래 및 플래시몹 참관, ▲장애인식 개선 특강과 공연회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행사에 더욱 의미와 활기를 더했다. 특히 이날 대구대학교가 주최한 장애인의 날 기념 전시회 및 체험행사에도 공동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 인식 제고에 함께했다. 이근용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애인의 날은 우리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사이버대학교 언어치료학과가 2013년부터 10년 넘게 지역사회에 꾸준히 언어치료 봉사를 제공하며 주목받고 있다. 대명동 캠퍼스 내 위치한 언어치료센터에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발달재활서비스를 통해 말과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과 성인들에게 전액 무료로 치료하면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이 봉사는 지역사회 내 언어재활 치료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금까지 수많은 지역민이 혜택을 받아왔다. 치료는 1:1 개별 맞춤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대상자의 상태와 필요에 따라 조음치료, 청능훈련, 언어 이해 및 표현 능력 향상 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모든 치료는 대구사이버대학교 언어치료학과 소속의 교수들이 직접 참여하여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교수진은 임상경험과 이론을 겸비한 전문가로서, 대상자 한 명 한 명의 상태를 정밀히 평가하고 체계적으로 지도하고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다. 특히, 언어치료학과 박상희 교수는 청각장애로 인해 언어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위한 치료를 수년째 지속하고 있으며, 언어치료학과 이옥분 센터장은 대구 외 지역에 거주하는 성인 실어증 환자를 대상으로 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사이버대학교 재활상담학과 송선희 씨가 최근 발표된 제9회 1급 장애인재활상담사 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지난 2022년 제6회, 2024년 제8회 시험에 이어 또 한 번 대구사이버대가 수석 합격생을 배출한 쾌거다. 송선희 씨는 이번 시험에서 150점 만점 중 138점을 받아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송씨는 "학과 공부에 전념하고 기출문제를 분석해 열심히 공부한 보람을 느낀다"며 "재활상담학과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이 시험을 치르는데 큰 도움이 된 것 같고,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장애인재활상담사는 개인의 손상이나 기능 제한, 상황적 요인 등으로 개인 활동이나 사회참여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단과 평가, 재활상담과 사례관리, 전환기 서비스 및 직업재활 등의 전반적인 서비스를 지원하는 재활전문가를 말한다. 박경순 재활상담학과 학과장은 "우리 학과에서 또 한 명의 수석 합격자가 배출되어 지도자로서 큰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해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4일 대구광역시 달서구 산하의 재가노인복지센터 7개 기관인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김진홍 센터장) ▲성서재가노인돌봄센터(이병규 센터장) ▲대구YWCA재가노인돌봄센터(전문희 센터장) ▲월성재가노인돌봄센터(이승희 센터장) ▲굿실버재가노인돌봄센터(장성태 센터장) ▲대덕재가노인돌봄센터(도현욱 센터장) ▲대구재가노인돌봄센터(박기영 센터장)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구사이버대학교 김한양 기획처장과 사회복지학과 채현탁 교수가 참석했다. 또한, 김진홍 센터장을 비롯한 7개 기관의 센터장과 이병규 달서구 재가노인복지협회 회장 및 달서구청 어르신장애인과 박양서 팀장 등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해 협약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실질적인 교류를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연수 프로그램 개발 추진 ▲공동연구 및 학술세미나 공동 개최 ▲산학협약 장학금 지급(소속 임직원 및 가족 대상) ▲양 기관 홍보활동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한양 기획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노인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사이버대학교 이근용 총장과 주요 보직자 및 직원, 언어치료학과 교수 및 학생, 총학생회 등 대학 관계자 150여 명은 지난 7일 오전 11시경 대구 수성구 소재 주호영 의원 사무실을 방문해 학교 측 의견을 개진하고 진행 중인 법안 개정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거리 시위를 진행했다. 이에 앞선 지난 6일에는 주호영 국회의원 사무실을 방문하고 최근 '언어재활사 시험 시행계획공고처분 취소의 소'가 '심리불속행 기각' 판결로 원격대학의 언어재활사 국가시험 응시자격 박탈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지난 11월 29일 주호영 국회의원 포함한 11명의 국회의원은 '장애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고 현재 위원회 심사 중이다. 특히 대구사이버대는 '고등교육법' 제2조에 따라 원격대학이 학교의 한 종류로 명확히 포함되어 있음을 강조하며, 이와 상충 되는 장애인복지법의 규정이 법적 모순을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이는 일부 원격대학뿐 아니라 전체 원격대학에 부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온라인 교육이 주류로 자리 잡는 시대적 흐름에 역행할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현재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 등 다른 국가자격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사이버대 총학생회와 언어치료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은 지난 11월 30일, 전국의 언어재활사 국가고시 시험장 앞에서 원격대학의 언어재활사 국가시험 응시 자격 박탈에 대한 해결책을 촉구하며 피켓 시위를 했다. 지난 10월 31일, '언어재활사 시험 시행계획공고처분 취소의 소'가 대법원의 '심리불속행 기각' 판결로 원격대학은 언어재활사 2급 국가시험을 치를 수 없는 상황에 따른 것이다. 이날 시위는 서울, 부산, 대전, 대구 등 언어재활사 국가고시가 치러지는 시험장 앞에서 피켓을 들고 진행됐으며 원격대학 학생의 언어재활사 시험 자격 박탈이라는 초유의 사태에 반발하며 현재 원격대학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처한 상황을 알리는 한편 언어재활사 국가시험 자격 박탈에 대한 항의와 구제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대구사이버대학교 제23대 총학생회 김희숙 회장은 "국가 정책의 혼선으로 선량한 학생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면서 "원격대학에 대한 차별을 멈추고 원격대학 학생들의 구제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가시험을 한 달가량 앞둔 시점에서 원격대학 학생의 언어재활사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사이버대학교는 12월 1일부터 2025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시작한다. 모집학과는 ▲놀이치료학과 ▲미술치료학과 ▲언어치료학과 ▲행동치료학과 ▲상담심리학과 ▲심리운동학과(신설) ▲임상심리학과 ▲재활상담학과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상담학과 ▲특수교육학과 ▲한국어다문화학과 ▲행정학과 ▲전기전자공학과 ▲K-푸드비즈니스학과(신설) 등 15개 학과이다. 특히 대구사이버대학교는 사회적 수요와 트렌드를 반영하여 심리운동학과, K-푸드비즈니스학과를 신설하고 현장 실무중심의 학과를 강화하여 학생 모집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최근 K-팝, K-드라마, K-영화 등 한류 콘텐츠가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과 선호도가 빠르게 확산 하고 있다. 이러한 한류 열풍 속에서 넷플릭스의 인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는 또 한 번 K-열풍을 불러일으키며 화제를 모았다. 흑백요리사는 요리 대결을 통해 한식과 한국 음식 문화를 자연스럽게 세계에 알리며, 글로벌 시장에서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이 같은 흐름에 발맞춰 대구사이버대학교는 K-푸드비즈니스학과를 신설하여, 한국 음식 문화와 식품 산업의 글로벌 성장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사이버대 언어치료학과 학생 및 졸업생, 총학생회와 교직원 등은 19일 오전 11시, 세종특별자치시 보건복지부 청사 앞에서 국시 문제 해결 호소 집회를 개최했다. 언어재활사 국가시험 응시 자격 박탈에 대한 해결책을 촉구한 지난 13일 집회 이후 두 번째 집회이다. 이날 집회는 지난 13일 집회에 이어 2022-23학년도 원격대학 학생의 언어재활사 시험 자격 박탈이라는 초유의 사태에 대한 실상을 알리고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을 요구하는 등의 내용으로 채워졌다. 이번 집회에서 재학생과 졸업생들은 국가시험 응시 자격이 사라진 점과 국가에서 인정한 대학에서 공정하고 적법한 절차로 학업을 이수하고 시험에 응시해 자격을 취득했음에도 인정받지 못하는 현실에 대해서 항의하며 현장에서 겪고 있는 차별과 어려움을 해소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의 응시자격 제한은 2022년의 시험 시행 가처분 소송 각하 이후에도 원격대학 졸업생의 응시를 지속적으로 허용했던 점을 들어 현재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 응시 자격을 부여할 것을 요구했다. 대구사이버대학교는 다음의 세 가지 요구사항을 강력하게 요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사이버대와 원광디지털대 언어치료학과 학생 및 졸업생, 총학생회와 교직원 등은 지난 13일 세종특별자치시 보건복지부 청사 앞에서 호소 집회를 개최하여 언어재활사 국가시험 응시 자격 박탈에 대한 해결책을 촉구했다. 지난달 31일, '언어재활사 시험 시행계획공고처분 취소의 소'가 대법원의 '심리불구속행 기각' 판결로 현재 대구사이버대학교와 원광디지털대학교를 포함한 모든 원격대학은 언어재활사 2급 국가시험을 치를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와 같은 판결에 양 대학은 크게 반발하며 언어재활사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자격 취득 과정이 현장의 수요와 현실적으로 맞지 않는 점을 지적하고 대법원의 판결이 오는 30일로 예정된 시험을 한 달 앞두고 나온 만큼 재학생과 졸업생에 대한 시험응시 자격을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집회는 원격대학 학생의 언어재활사 시험 자격 박탈이라는 초유의 사태에 대한 실상을 알리고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을 요구하는 등의 내용으로 채워졌다. 재학생과 졸업생 대표는 발언을 통해 국가시험 응시자격이 사라진 점과 국가에서 인정한 대학에서 공정하고 적법한 절차로 학업을 이수하고 시험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사이버대학교는 교내 홈페이지를 통해 '언어치료학과 학우 여러분께'라는 제하의 담화문을 게시하고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이 제기한 '언어재활사시험 시행계획공고처분 취소의 소'가 지난 10월 31일, 대법원에서 '심리불속행 기각'판결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구사이버대학교 이근용 총장은 담화문을 통해 각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상고가 기각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전한다고 말하며 대학 차원의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을 통해 지속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원광디지털대학교와의 연대를 통해 공동으로 대응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대구사이버대학교 전종국 특임부총장은 "학교에서는 국가에서 고시한 교육과정을 충실히 따르면서 학생들을 교육했고, 학생들도 12년간 치러왔던 국가 자격시험에 대한 준비를 충실히 해왔다. 이번 판결로 시험응시 기회마저 사라진다면, 학생들과 학교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되므로 선량한 피해자가 없도록 올해 이미 시험준비를 하고 응시원서를 제출한 학생들뿐만 아니라 이 판결이 나기 전 재학하고 있는 학생들에 대한 응시 허용 등 다각도의 해결 방안을 신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했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6일 대구대학교 대명동 캠퍼스에서 대구광역시 9개 가족센터와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구사이버대학교 이근용 총장, 전종국 특임부총장, 박상희 기획처장, 도진우 사무처장과 대구광역시가족센터협회 소속 9명의 센터장 (정순화 대구수성구가족센터, 임시아 대구중구가족센터장, 고동량 대구서구가족센터장, 권지영 대구남구가족센터장, 정은희 대구북구가족센터장, 윤준혁 동구가족센터장, 원준호 달서구가족센터장, 서은주 달성군가족센터장, 이상태 군위군가족센터장)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 연수 프로그램 개발 △ 공동연구 및 학술 세미나 등의 공동 개최 △ 대구사이버대학교 입학 시 산학협약장학금 지급 △ 장애인 사이버 평생학습 플랫폼 홍보 협조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고, 공동협의회 구성에 합의했다. 대구수성구가족센터 정순화 센터장은 인사말에서 "치료, 상담, 복지 분야 최고의 원격대학인 대구사이버대학교와 협약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돌봄 서비스 종사자들의 동기 부여를 강화하고 전문성을 유지하고 향상시켜 지역의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2일 경남 창원 이순신 리더십 국제센터 옥포관에서 '경남·전라 지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총학생회와 지역 학생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학생들의 의견을 경청해 대학 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보다 나은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간담회를 통해 지역별 학생들이 겪을 수 있는 고충을 들어보고 맞춤형 학습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의 학업성취도 향상과 만족감 증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간담회는 오전 10시부터 진행됐으며 경남과 전라지역에 거주하는 재학생 및 졸업생 50여 명이 참석해 ▲개회사 및 참석자 소개 ▲총학생회장 인사말 ▲업싸이클링 양말목 행잉 화분 만들기 ▲레크리에이션 ▲자유 토론 등의 순서로 행사를 마쳤다. 특히 미술치료학과 임지향 교수가 간담회에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신설된 박사과정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해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임지향 교수는 "이번 우리 대학의 미술상담학과 박사과정이 신설되는 경사를 함께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미술상담학과는 우리 대학 내 타 학과 출신 학생들도 박사과정 입학이 가능하다"며 입학 요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사이버대학교가 지난 7일 제4차 발전자문위원회를 대학 본관 C.I.R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개최한 회의에서는 대학의 새로운 변화를 위한 신설학과 개설 및 입시자원 모집의 활성화 전략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2024학년도 대학의 입학생 추이, 사업 실적 및 계획, 주요성과 등을 보고했으며, 대학의 현안 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성규 위원장(전 경산시의회 의장)은 "사회적으로 온라인 교육에 대한 패러다임이 많이 바뀌었다. 앞으로 대학이 신설학과 관련해 새로운 정책과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세워 세부 과제를 검토하고 교육시장에서 앞서나가길 기대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한국선 위원(경북일보 사장)은 "신설학과 개설을 통해 다양한 부문에서 인재를 양성하고 교육시장의 수요에 맞춰 대구사이버대학이 가지고 있는 특성화를 더욱 공고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근용 총장은 "최근 대학은 2주기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 사업선정, 휴먼케어대학원의 일반대학원 전환 인가 승인 및 박사과정 신설 등 겹경사를 맞이했다"며 "위원들의 좋은 조언과 고견을 감사히 받아들이며 앞으로 대학발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