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코카-콜라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경기도 하남의 스타필드에서 ‘코카-콜라 크리스마스 빌리지 in 스타필드’를 오픈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다양한 전시물과 체험형 공간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연말의 특별한 분위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의 중심에는 높이 15m의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자리 잡고 있으며, 포토존과 다양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방문객들은 ‘코카-콜라 리프레시먼트 스토어’에서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구매하고, 크리스마스 트럭 및 폴라 베어와 함께 즉석 촬영을 즐길 수 있다. 촬영 사진을 SNS에 인증하면 코카-콜라 굿즈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기념품 매장에서는 목 베개, 폴라 베어 인형, 텀블러 등 다양한 브랜드 굿즈를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팝업스토어는 평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내년 1월 1일까지 계속된다. 사전 예약은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가능하며, 현장 방문 시에도 입장 등록이 가능하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많은 소비자들이 코카-콜라와 함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유통업계가 혼자 명절을 보내는 ‘혼추족’을 겨냥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귀향 대신 서울에서 명절을 보내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유통업체들은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먹거리와 프로모션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 코카콜라는 블루리본 서베이와 협력해 ‘레드리본 서울의 맛집 2024’를 발표했다. 이 맛집 가이드는 귀향 대신 수도권에 남은 ‘혼추족’들이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울의 맛집을 소개하고 있다. 성수, 홍대, 이태원 등 인기 지역과 함께 연희동, 서촌, 용리단길 등 한적한 장소의 맛집도 포함됐다. 맛집 목록은 블루리본 홈페이지와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에서 확인할 수 있다. CU와 GS25는 혼추족을 위해 명절 도시락을 선보였다. CU는 떡갈비, 오미산적, 동그랑땡, 부추전 등 다양한 명절 음식을 담은 ‘한가위 명절 도시락’을 출시했고, 연휴 기간 동안 도시락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GS25는 서울식 소불고기 전골을 메인으로 한 ‘추석 소불고기 전골 도시락’을 내놓고, 1인 가구에 맞춘 명절 한상 도시락으로 구성했다. 샘표, 아워홈, 홈플러스 등도 명절을 맞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유통업계가 가을 캠핑 시즌을 맞아 캠핑족을 겨냥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캠핑과 휴가를 동시에 즐기는 ‘캠캉스족’이 증가함에 따라, 제로 칼로리 음료와 간편식 등이 주목받고 있다. 코카-콜라는 제로 칼로리 음료 라인업을 강조하며, 코카-콜라 제로, 코카-콜라 제로 레몬, 코카-콜라 제로 체리, 코카-콜라 제로 제로 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스프라이트는 매운 음식과 함께 즐기기 좋은 제품으로, 오리지널과 제로 칼로리 버전이 있다. 수분 보충 음료 ‘토레타! 제로’도 제로 칼로리 제품으로 캠핑용 음료로 제안된다. 간편식 제품으로는 CJ제일제당의 ‘부먹밥’ 3종이 출시되었다. 이 제품은 전자레인지 없이도 뜨거운 물만 있으면 조리가 가능하다. 더본코리아는 통영 바다장어를 활용한 ‘바다장어 무조림 밀키트’를 선보였으며, 팔도는 ‘팔도비빔면Ⅱ’를 출시해 차갑게 또는 뜨겁게 조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캠핑족을 겨냥했다. 간식으로는 농심의 ‘포테토칩 올디스 타코맛’, 삼양식품의 ‘흰둥이 짱구’, 오리온의 ‘아이셔 젤리’ 2종이 출시되었다. 각 제품은 캠핑 중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낵으로 주목받고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코카-콜라사가 밀크 탄산음료 브랜드 '암바사'의 제로 칼로리 버전인 '암바사 제로'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암바사'의 밀크 탄산 특유의 맛을 유지하면서도 칼로리를 제거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출시 배경에는 제로 칼로리 음료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 작용했다. 코카-콜라사는 이러한 소비자 수요에 맞춰 다양한 브랜드에서 제로 칼로리 버전을 선보이고 있으며, '암바사 제로'도 그 일환으로 출시됐다. '암바사 제로'는 현재 캔 형태로 제공되며, LG생활건강 자회사인 코카-콜라 음료를 통해 온라인에서 먼저 구매할 수 있다. 향후 마트와 편의점 등 오프라인 판매 채널에서도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암바사'는 1984년 국내에 처음 선보인 밀크 탄산음료로, 오랜 기간 동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코카-콜라가 서울 전역의 맛집 600곳을 선정해 공개했다. 이번 ‘레드리본 서울의 맛집’은 국내 최초 맛집 평가서인 블루리본 서베이와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결과물로, 코카-콜라와 찰떡궁합을 이루는 서울의 대표 맛집들을 선보인다. ‘Coke & Meal’ 캠페인의 오프라인 확장판으로 기획된 이번 프로젝트는 코카-콜라와 블루리본 서베이가 손잡고 코카-콜라와 잘 어울리는 음식을 선보이는 맛집들을 선정해 구성됐다. 고객들의 긍정적인 평가와 리뷰를 바탕으로,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곳들이 주로 포함됐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레드리본 서울의 맛집’은 MZ세대의 핫플레이스로 손꼽히는 성수, 홍대/연남동, 이태원 등의 트렌디한 지역뿐만 아니라, 강남, 광화문, 여의도 등 오피스 밀집 지역의 맛집들도 총망라했다. 이는 다양한 고객층을 겨냥해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레드리본 맛집’은 각 가게의 입구에 부착된 레드리본 스티커를 통해 쉽게 알아볼 수 있으며, 600곳의 리스트는 블루리본 서베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네이버 지도와 카카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곽중희 기자 | 사람들이 많이 찾는 제로 음료가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평가 결과가 나왔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 이하 소비자원)은 시중에 많이 판매되는 제로음료 14종의 감미료 함량, 당류 함량, 중금속 및 안전성 등을 시험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소비자원의 실험 결과에 따르면, 제로음료는 설탕 대신 인공 감미료를 사용해 열량을 줄인 제품이지만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섭취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제로음료의 열량은 일반 탄산음료에 비해 1%에서 22% 수준으로 낮다. 예를 들어, 미에로화이바 스파클링 제로의 열량은 100㎖당 9㎉로, 일반 탄산음료의 41㎉에 비해 매우 낮은 편이다. 그러나 열량이 낮다고 해서 무조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또한, 제로음료에 사용된 감미료는 아세설팜칼륨과 수크랄로스로, 설탕보다 200배에서 600배 더 단맛을 낸다. 하지만 이들 감미료의 일일섭취허용량(ADI)은 성인 기준으로 각각 9㎎/㎏, 15㎎/㎏ 체중 대비로 설정되어 있다. 시험 대상 제품들의 감미료 함량은 ADI 대비 3%에서 13%로 높지 않은 수준이었다. 이에, 세계보건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