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코카-콜라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경기도 하남의 스타필드에서 ‘코카-콜라 크리스마스 빌리지 in 스타필드’를 오픈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다양한 전시물과 체험형 공간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연말의 특별한 분위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의 중심에는 높이 15m의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자리 잡고 있으며, 포토존과 다양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방문객들은 ‘코카-콜라 리프레시먼트 스토어’에서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구매하고, 크리스마스 트럭 및 폴라 베어와 함께 즉석 촬영을 즐길 수 있다. 촬영 사진을 SNS에 인증하면 코카-콜라 굿즈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기념품 매장에서는 목 베개, 폴라 베어 인형, 텀블러 등 다양한 브랜드 굿즈를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팝업스토어는 평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내년 1월 1일까지 계속된다. 사전 예약은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가능하며, 현장 방문 시에도 입장 등록이 가능하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많은 소비자들이 코카-콜라와 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코카-콜라는 하남 외에도 위례, 부천, 명지 스타필드 시티 지점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확산시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