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02 (화)

  • 맑음동두천 -2.8℃
  • 맑음강릉 3.8℃
  • 맑음서울 -0.6℃
  • 맑음인천 -1.0℃
  • 맑음수원 0.2℃
  • 맑음청주 1.7℃
  • 맑음대전 1.2℃
  • 맑음대구 6.3℃
  • 구름조금전주 2.3℃
  • 구름조금울산 6.0℃
  • 구름많음광주 4.5℃
  • 맑음부산 8.0℃
  • 구름많음여수 8.6℃
  • 흐림제주 9.2℃
  • 맑음천안 0.5℃
  • 구름조금경주시 6.7℃
  • 구름많음거제 8.8℃
기상청 제공

전북

순창군, 섬진강 수해 1년, 피해배상 촉구 공동 성명서 발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분노와 비난을 사고 있다며 공동 성명서를 통해 강하게 입장을 표명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8 12, 순창군의회(의장 신용균) 섬진강 범람으로 피해를 입은 댐하류 의회 의장단(구례, 임실, 남원, 곡성, 하동, 광양) 구례군 의회 본회의장에 모여 "섬진강 수해 1, 피해배상 촉구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지난해 8 섬진강 범람으로 댐하류 7 (순창, 구례, 임실, 남원, 곡성, 하동, 광양)에서 8명이 사망하고, 이재민 4,300여명이 발생하는 대규모 수해가 발생하였으나, 수해 근본적인 원인과 책임 소재가 규명되지 않은 1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배상이 지연되고 있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분노와 비난을 사고 있다며 공동 성명서를 통해 강하게 입장을 표명하였다.

 

"섬진강 수해 1, 피해배상 촉구 공동성명서"에는 ▲환경부와 수자원공사의 수해 원인에 대한 근본적 책임 ▲수재민에 수해 피해 전액 배상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순창군의회 신용균 의장은 성명서 채택으로 “수해 책임 회피로 아직도 수해의 고통과 아픔을 치유하지 못하고 빚더미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피해 주민들에게 피해 전액을 배상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자원봉사자, 당신이 세상의 불꽃입니다' 2025 김해 자원봉사 한마음대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김해시는 2일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에서 제20회 자원봉사자의 날(12.5.) 기념 ‘2025년 김해 자원봉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자, 당신이 세상의 불꽃입니다’라는 주제 아래 자원봉사자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자원봉사 유공표창 시상, 기념 퍼포먼스, 다양한 부대행사 등이 마련됐다. 총 71명의 봉사자와 단체, 기업에 보건복지부 장관, 김해시장, 유관기관장 등의 표창이 수여됐다. 행사를 주관한 김해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임영택 회장은 “2025년은 전국소년체전부터 재난 복구까지, 김해를 넘어 경남 곳곳을 따뜻하게 비춰준 한 해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변화를 만드는 힘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더 많은 나눔과 봉사의 현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다시 한번 수상자분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와 나눔으로 헌신하시는 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자원봉사자가 안전하고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자의 날은 자원봉사활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