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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소방서, 도서지역 소방안전대책 추진

도서지역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종봉 기자 | 여수소방서(서장 김창수)는 여수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화재진압 대응체계를 구축하고자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도서지역은 크고 작은 섬들로 이루어진 지역으로 여수에는 유인도서를 포함해 총 48곳으로 약 25,000여명이 거주한다.

 

도서지역 특성상 화재 등 재난발생시 초기 소방력 열세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증가할 수 있어 이에 소방장비 관리실태 및 현지점검을 통해 인명·재산피해 저감을 실현하고자 한다.

 

여수 도서지역에는 3개소 지역대와 13개대 228명의 의용소방대원의 소방력이 배치 되어 있다. 또한 산불진화차, 소방삼륜차, 동력펌프, 호스릴소화전 등 소방장비가 보급되어 있다.

 

김창수 서장은 “최근 3년간 도서지역에 15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인명피해 및 6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며, “도서지역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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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지역과 학교가 함께하는 희망교육지구 프로그램” 본격 운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북구는 2025년 희망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부터 초·중·고 38개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운영 프로그램은 △학교에서 만나는 별난마을 선생님(전래놀이, 마을해설) △학교로 찾아가는 공감친구(비폭력대화수업) △마을과 함께하는 독서 체험(책읽어주는 수업) △마을이 학교다(마을체험학교·마을체험버스) 등 총 4개 분야이다. 특히, ‘학교에서 만나는 별난마을 선생님’의 ‘전래놀이 수업’은 학부모가 전래놀이 교사로 참여해 학생들에게 전통놀이를 직접 가르치고 함께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래놀이 수업은 매년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으며, 올해는 관내 초등학교 21개교에서 3,14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지역과 학교가 함께하는 희망교육지구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북구는 2018년부터 북부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북구희망교육지구’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