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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 농업유용미생물 주문·관리도 편리하게

키오스크 설치로 회원 및 결재 관리로 대면 접촉 최소화로 코로나19 대응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순창군이 도내 처음으로 농업유용미생물 무인 주문 관리기(키오스크) 설치해 농가 행정 편의성을 높이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농업유용미생물은 자연에 존재하고 인간, 가축, 농작물에 유익을 주는 미생물을 지칭하며 고초균, 유산균, 광합성균 등은 농작물 수량·품질 증대, 토양염류 집적해소 생물다양성 증대, 축사 환경개선 등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작물생산성 증대, 병해충 예방효과, 축산 농가의 애로사항인 축사 악취 해결과 증체량 향상에 도움이 된다.

 

기존 대면 방식으로 유용미생물을 공급하던 것을 주문부터 결재까지 가능하도록 무인주문 관리기를 설치해 대면접촉을 최소화하면서 농가와 순창군 모두 만족감이 높아지고 있다. 순창군 입장에서도 불필요한 인력 소모가 줄어들어 행정적인 측면에서 효율성이 높아졌다.

 

유용미생물 공급을 희망하는 농가는 친환경농업연구센터 뒤편에 조성된 ‘참좋은미생물배양실’에서 공급 받을 있다.

 

농가는 무인주문관리기를 이용해 개인 휴대폰번호 등으로 본인확인 과정을 거치면 미생물 종류와 수량을 선택할 있다.

 

제품 선택이 완료되면 카드로 제품금액(리터 250) 결제하면 2리터 단위로 포장된 제품을 공급받을 있다. 군은 사용이 익숙치 않은 농가를 위해 직원 호출기능도 마련해 이용하는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미생물 무인 주문 관리기 운영으로 기존에 번거로웠던 종이신청서를 작성하고 관리하는 것에서 벗어나는 동시에 코로나19 시대에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며 농업인과 행정의 편의성과 보안성을 높이고 있다”면서 “환경을 살리고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을 주는 농업유용미생물의 활용에 대해서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창군 농업유용미생물 생산 시설인 ‘참좋은미생물배양실’은 유등면 담순로 1552 위치해 있으며 관련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생명농업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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