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6 (목)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국도 21호선 순창 쌍치지내 도로건설공사후 심어진 가로수가 칡넝쿨로 뒤엉겨 고사하거나 고사될 위기이고, 국도변 칡넝쿨등 풀들이 도로로 넘어와 교통취약자분들이 자전거를 타거나 걸어다닐때 위험 상황에 처할 수 있는데도 손을 놓고 있는 것에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도로를 안내하는 표지판이 가려져 야간 운행시 사고의 위험마져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16일 오후 4시부터 중원구 일대에서 열린 ‘대원공원 내 테마공원 개장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장식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는 오후 4시 성남동 유아숲놀이터(성남중학교 맞은편)에서, 2부는 오후 5시 하대원동 책 읽는 광장(중원유스센터 맞은편)에서 각각 열렸다. 신 시장은 기념사에서 “중원구에 잘 조성된 공원이 부족했던 현실에서 이렇게 여가를 즐기고 아이들이 뛰놀 수 있는 공간이 조성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50여 년 만에 대원공원이 접근 편의성을 높이고, 맨발황톳길부터 유아숲놀이터까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는 열린 공간으로 재탄생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선해 시민 모두가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쉼터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공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과 불편을 참아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신 시장은 개장식 후 전망대쉼터 등 신규 조성 시설을 둘러보며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시는 대원공원 내 미정비 구간을 중심으로 ▲성남동 유아숲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