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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 고품질 단감 생산 재배 기술 지원 나서

단감 재배 기술과 후기 관리요령 등 교육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일과 9일 2일간 단감연구회원과 관심 농가 30여 명을 대상으로 단감 재배 기술 교육을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정읍 단감은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나 젊은 층의 수입 과일 선호도 증가와 맞물려 국내 과일 소비 위축,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인건비와 비료·농약값 상승으로 인한 농가소득 감소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단감 재배 농업인의 전문능력 배양과 생산기술 상향 평준화를 통한 농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단감 재배 기술 교육을 마련했다.

 

첫째 날은 서재만(전남농업마이스터대학 교수) 강사의 단감 재배 기술과 후기 관리요령, 동해 예방법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둘째 날은 마경복(국립원예특작과학원 농업연구사) 강사의 단감 신품종 소개와 재배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유용한 기술 습득의 기회가 마련됐다.

 

조기만 단감연구회장은 “올 초 연일 한파가 지속되면서 단감나무가 심각한 동해(凍害) 피해를 입었다”며 “동해피해 예방교육과 신품종 재배에 대한 교육을 통해 피해를 극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농업인들이 더 이상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속적인 품목별 맞춤형 교육을 추진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농가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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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계엄 은폐·안보폰 유출' 김용현에 징역 5년 구형... 헌정 질서 파괴 엄단 의지

데일리연합 (SNSJTV) 정상규 기자 | 내란 특검팀이 12·3 비상계엄 과정에서 국가 기밀 통신 장비를 사적으로 유출하고 증거 인멸을 시도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중형을 구형하며 사법적 단죄의 의지를 명확히 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한성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김 전 장관에게 공무집행방해 및 증거인멸교사 혐의를 적용해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번 재판의 핵심 쟁점은 김 전 장관이 대통령 경호처를 기망해 암호 장비인 '비화폰'을 불법적으로 확보한 뒤, 이를 민간인 신분이었던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에게 전달해 계엄 준비 과정에서 사용하게 한 행위다. 특검은 이를 단순한 직권남용을 넘어 국가 안보 시스템의 근간을 뒤흔든 '안보 범죄'로 규정했다. 특히 계엄 실패 직후 수행비서를 동원해 관련 증거를 조직적으로 인멸하도록 지시한 점은 실체적 진실 규명을 방해한 중대 과실로 지적됐다. (형법 제155조 제1항) 김 전 장관 측은 변론을 통해 해당 행위가 장관의 정당한 직무 범위 내에 있었으며, 특검의 기소 절차에 하자가 있다는 논리로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비화폰 지급이 안보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