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4.07 (월)

  • 구름많음동두천 15.4℃
  • 구름많음강릉 16.8℃
  • 구름많음서울 15.7℃
  • 구름많음인천 14.1℃
  • 구름조금수원 15.1℃
  • 맑음청주 16.3℃
  • 맑음대전 16.1℃
  • 맑음대구 17.0℃
  • 맑음전주 16.4℃
  • 맑음울산 15.6℃
  • 구름조금광주 15.0℃
  • 구름조금부산 13.6℃
  • 구름많음여수 12.8℃
  • 구름많음제주 14.4℃
  • 맑음천안 15.7℃
  • 구름조금경주시 15.6℃
  • 구름조금거제 14.0℃
기상청 제공

전남

여수해수청, 추석 연휴 연안여객선 특별수송대책 추진

여객선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지켜달라 강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종봉 기자 |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조신희)은 민족의 명절 추석연휴 기간 중 연안여객 이용객 증가를 대비하여 9월 17일부터 9월 22일까지 6일간을 특별수송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특별수송 기간 중 여수·고흥지역 14개 항로에 여객 3만9천명(전년대비 110%), 차량 1만대(전년대비 110%)가 이용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평시 여객선 운항횟수 530회보다 16회 증가한 545회로 확대 운용한다.

 

여수해수청은 연휴 기간 연안여객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하여 해사안전감독관 주관으로 관계기관 합동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였고 특별수송기간 중 여객선의 긴급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여객선 특별수송 지원반을 설치·운영한다.

 

또한,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이용객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여객선 내 음식물 섭취 금지, 비대면 예매·발권 및 신분확인 등을 통해 방역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여수해수청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맞아 섬을 방문하는 이용객께서는 고향 부모님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사회적 거리두기를 꼭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부산 북구, “지역과 학교가 함께하는 희망교육지구 프로그램” 본격 운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북구는 2025년 희망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부터 초·중·고 38개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운영 프로그램은 △학교에서 만나는 별난마을 선생님(전래놀이, 마을해설) △학교로 찾아가는 공감친구(비폭력대화수업) △마을과 함께하는 독서 체험(책읽어주는 수업) △마을이 학교다(마을체험학교·마을체험버스) 등 총 4개 분야이다. 특히, ‘학교에서 만나는 별난마을 선생님’의 ‘전래놀이 수업’은 학부모가 전래놀이 교사로 참여해 학생들에게 전통놀이를 직접 가르치고 함께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래놀이 수업은 매년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으며, 올해는 관내 초등학교 21개교에서 3,14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지역과 학교가 함께하는 희망교육지구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북구는 2018년부터 북부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북구희망교육지구’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