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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유진섭 정읍시장, “도시락 제작 봉사와 나눔으로 온정 나눠”

사랑의 도시락·식품 키트 제작 봉사활동 참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유진섭 시장이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도시락 제작 봉사에 나서며 응원을 보냈다.

 

유진섭 시장은 14일 정읍시니어클럽에서 ‘사랑의 도시락’과 식품·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키트박스를 제작해 전달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했고, 이 자리에는 유진섭 시장 내외와 정읍시니어클럽 박환수 관장, 노인 일자리 참여자 황대풍 대표, 사회복지협의회 송운용 회장, 여성단체협의회 김경란 회장, ‘자연가’ 김지운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봉사자들은 위생과 청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정성을 담아 도시락을 제작했다.

 

특히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도시락을 배달하고, 즉석식품과 생필품으로 이뤄진 식품 키트박스를 전달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정읍시니어클럽은 매일 340개의 도시락을 제작해 주 5회 식사 해결이 어려운 23개 읍면동 독거노인에게 전달하고 있고, 이날은 정읍시사회복지협의회와 자연가의 후원으로 총 2천만원 상당의 떡갈비와 한우탕, 된장, 고추장, 쌍화차 등으로 구성된 식품 키트도 제작해 함께 전달했다.

 

유진섭 시장은 “코로나19로 전례 없는 혼란 속에서도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며 봉사하는 분들의 마음이야말로 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는 원동력”이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아침부터 애써주신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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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교육발전특구 성과평가(2024)' 결과경기도 모든 시범지역 우수 성과 달성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024 교육발전특구 성과평가’에서 도내 7개 시범지역 전반에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향후 40억 원의 추가사업비를 확보해 교육발전특구 추진에 동력을 얻게 될 전망이다. 이번 평가는 교육부가 전국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을 대상으로 ▲지자체와 교육청 간 협력체계 ▲지역 교육혁신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 나타났다. 특히 도내 관리지역 3곳(동두천, 양주, 고양)은 모두 ‘선도지역’으로 승격해 총 15억 원의 추가사업비를 교부 받게 됐다. 기존 선도지역인 파주, 김포, 포천, 연천 지역은 총 25억 원의 추가사업비를 확보해 모두 40억 원의 사업비가 증액된다. 이로써 경기도 7개 모든 시범지역이 선도지역으로 지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성과평가에 따른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16일 ‘경기도교육발전특구 관계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는 7개 시범지역 지자체 및 교육지원청 담당자와 도교육청 관련 부서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시간에는 각 지역의 특색 있는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