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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 경축순환농법 실증연구 평가회 가져

콩 재배를 통한 가축분 퇴비 소비 활성화의 연구기반 마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순창군이 최근 유등면 ‘가축분 퇴비 활용 연구 실증시험포’ 일원에서 전라북도농업기술원과 함께 가축분퇴비를 활용한 재배 현장실증 평가회를 가졌다.

 

이번 현장평가회에서 전라북도농업기술원과 재배농가, 연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원콩) 가축분 입상퇴비, 가축분 분상퇴비, 유박비료(유기질비료), 무기질비료(화학비료) 시험구 생육상황 등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군은 연구 수행 개화기 이후 콩의 꼬투리 결실에 영향을 미치는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등의 발생 억제를 위해 작물보호제 살포와 유인 트랩 등을 설치하는 재배 연구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결과 식물체 분석에서 질소와 , 칼륨 등의 비율은 처리구 별로 차이가 없었으며, 생육조사 결과에서는 무기질비료 처리구가 생육이 가장 좋았다.

 

또한 가축분 퇴비 유박비료 처리구를 무기질비료 처리구와 비교했을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으며, 이번에 실시한 실증연구는 성숙기 이후 수량 조사와 토양의 물리 화학성 변화 등을 추가로 조사하고 올해 1년차 연구에 이어 내년 2년차 연구를 진행한다.

 

순창군농업기술센터 진영무 소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매년 발생되는 가축분뇨 처리하고 전량 수입자재로 만들어지고 있는 무기질(화학)비료나, 유기질비료(유박) 대체할 있는 경축순환농업 실현의 발판이 되고 있다”면서 “농가 소득향상에 도움이 있도록 연구를 통해 현장지도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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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계엄 은폐·안보폰 유출' 김용현에 징역 5년 구형... 헌정 질서 파괴 엄단 의지

데일리연합 (SNSJTV) 정상규 기자 | 내란 특검팀이 12·3 비상계엄 과정에서 국가 기밀 통신 장비를 사적으로 유출하고 증거 인멸을 시도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중형을 구형하며 사법적 단죄의 의지를 명확히 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한성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김 전 장관에게 공무집행방해 및 증거인멸교사 혐의를 적용해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번 재판의 핵심 쟁점은 김 전 장관이 대통령 경호처를 기망해 암호 장비인 '비화폰'을 불법적으로 확보한 뒤, 이를 민간인 신분이었던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에게 전달해 계엄 준비 과정에서 사용하게 한 행위다. 특검은 이를 단순한 직권남용을 넘어 국가 안보 시스템의 근간을 뒤흔든 '안보 범죄'로 규정했다. 특히 계엄 실패 직후 수행비서를 동원해 관련 증거를 조직적으로 인멸하도록 지시한 점은 실체적 진실 규명을 방해한 중대 과실로 지적됐다. (형법 제155조 제1항) 김 전 장관 측은 변론을 통해 해당 행위가 장관의 정당한 직무 범위 내에 있었으며, 특검의 기소 절차에 하자가 있다는 논리로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비화폰 지급이 안보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