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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 내장산 찾는 단풍객에게 대표 농∙특산물 대대적 홍보·판매

10월 23일~11월 7일까지 16일간 귀리 쿠키 등 50여 품목 판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정읍시가 내장산 단풍을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지역의 농특산물 판로 개척과 홍보에 나선다.

 

시는 오는 10월 23일부터 11월 7일까지 16일간 내장산 신선교 옆에서 지역 농업인이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을 대대적으로 홍보·판매한다고 밝혔고, 이번 행사는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함으로써 정읍 농특산물의 이미지를 높이고 유통경로를 확장해 안정적인 판로망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고, 관광객에게는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한 품질의 농∙특산물을 제공하기 위함이며, 행사장에서는 귀리 쿠키와 뻥튀기, 현미 시리얼, 약과, 엿, 쌍화젤리 등 50여 개의 다양한 품목을 판매해 단풍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판매장에 손 소독제와 소독 티슈 등을 비치하고, 판매 품목의 시식 행사는 자제할 예정이고, 이번 행사를 통해 정읍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정읍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임은 물론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축제와 연계해 전국에서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정읍시 농특산물을 알릴 수 있는 홍보·판매 행사를 지속적으로 열어 농가소득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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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교육발전특구 성과평가(2024)' 결과경기도 모든 시범지역 우수 성과 달성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024 교육발전특구 성과평가’에서 도내 7개 시범지역 전반에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향후 40억 원의 추가사업비를 확보해 교육발전특구 추진에 동력을 얻게 될 전망이다. 이번 평가는 교육부가 전국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을 대상으로 ▲지자체와 교육청 간 협력체계 ▲지역 교육혁신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 나타났다. 특히 도내 관리지역 3곳(동두천, 양주, 고양)은 모두 ‘선도지역’으로 승격해 총 15억 원의 추가사업비를 교부 받게 됐다. 기존 선도지역인 파주, 김포, 포천, 연천 지역은 총 25억 원의 추가사업비를 확보해 모두 40억 원의 사업비가 증액된다. 이로써 경기도 7개 모든 시범지역이 선도지역으로 지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성과평가에 따른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16일 ‘경기도교육발전특구 관계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는 7개 시범지역 지자체 및 교육지원청 담당자와 도교육청 관련 부서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시간에는 각 지역의 특색 있는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