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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의정발전자문위원회 개최

- 환경·복지·새만금 분야 주요 현안 논의 및 의견 수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는 1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환경복지위원회 주관 의정발전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환경・복지・새만금 분야로 전북대학교 환경공학과 곽동희 교수, 전주․완주 산림조합 임필환 조합장, 대자인병원 이병관 원장, 전주비전대학교 유아교육과 김나림 교수,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이주형 교수, 전북대학교 신소재공학부 설경원 교수 등 총 6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탄소중립 현황 및 대응 방향, 아동 학대 예방, 위드 코로나 이후 우리 도 대응 방향,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관련 문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명연 위원장은 "각 분야의 전문가인 자문위원들께서 도민을 대신해 지역사회를 발전시킬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안을 위원회에 제시해준 것에 대하여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의정발전자문위원회에서 제시한 다양한 의견 이 전라북도 발전을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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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자회사 돈으로 버틴 증권사”…다올 사태가 드러낸 금융지배구조의 민낯

데일리연합 (SNSJTV) 송동섭 기자 | 자산 10조 원 규모의 중견 금융그룹 다올금융그룹을 둘러싼 수사가 단순한 위법 여부를 넘어 금융지배구조의 취약성을 정면으로 드러내고 있다. 증권사의 유동성 위기를 저축은행 자금을 통해 ‘우회적으로’ 메웠다는 의혹은, 금융계 내부에서 오랫동안 지적돼온 계열사 간 자금 순환 구조의 위험성이 실제 사례로 드러난 사건이라는 점에서 파장이 작지 않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다올저축은행과 다올투자증권 전현직 임원들을 상호저축은행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 수사의 핵심은 2022년 10월 레고랜드 사태로 촉발된 단기 유동성 위기 국면에서, 다올투자증권이 자회사인 다올저축은행 자금을 약 3,400억 원 규모로 끌어와 위기를 넘겼는지 여부다. 형식상으로는 ‘랩 계좌 투자’라는 정상 거래 구조를 취했지만, 실질적으로는 계열사 간 자금 지원에 해당하는지 여부가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문제의 출발점은 2022년 가을이다. 당시 레고랜드 사태로 인해 국내 단기자금시장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시장이 급격히 경색되면서, 증권사들은 대규모 유동성 압박에 직면했다. 다올투자증권 역시 약 6천억 원 규모의 현금성 자산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