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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 K-글로팜 마켓플레이스 참가 체험관광 홍보

온라인으로 이번 행사를 시청하면서 여행상품에 대한 상담회 실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순창군이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김제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에서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K-글로팜 마켓플레이스’에 참가해 농촌 체험관광과 주요 관광지를 홍보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시군의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안전하고 청정한 자원을 소재로 하여 체험거리를 발굴, 여행 상품화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국내외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23개국 56명 인플루언서, 관광전문가 14명 그리고 각 시군 관광담당자 등을 시군별로 편성하여 시군 대표 체험관광을 진행하고, 중국과 말레이시아 현지 여행사 및 국내 외국인 관광객 유치 여행사 등은 온라인으로 이번 행사를 시청하면서 여행상품에 대한 상담회도 실시했다.

 

순창군은 고추장 익는 마을 관계자와 함께 외국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고추장 만들기와 떡볶이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으며, 최근 K-푸드에 대한 높은 관심 때문인지 많은 호응을 얻었고, 또한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강천산, 채계산 출렁다리, 고추장 민속마을 등 주요 관광지가 미식체험과 함께 힐링여행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참여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순창군 노홍균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관광객들이 순창군의 농촌 체험관광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면서 “순창군을 방문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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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수소 기반 미래교통 허브도시로 나선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춘천시가 수소 기반 교통전환의 시대를 열며 수소교통 허브 도시로 도약한다. 춘천시가 2일 강원권 수소교통 거점화를 위한 핵심 인프라인 ‘수소교통 복합기지’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이번 준공을 계기로 버스·화물차 등 대형 수송차량 수소전환 촉진, 수도권-강원-영동권을 잇는 수소 물류축 구축, 탄소중립 교통체계 전환 등 광역 수준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준공식에는 육동한 춘천시장,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허장현 강원테크노파크 원장, 원경하 원주지방환경청 기획평가국장 등 주요 내빈과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총사업비 199억 5,000만 원을 투입한 이번 사업은 2020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약 4년간 추진, 춘천시와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테크노파크가 협력해 구축했다. 수소교통 복합기지는 하루 2,000㎏ 규모의 액화수소 충전소(최대 100대 충전 가능)를 중심으로 △정비시설 △세차시설 △내압용기검사소 △화물차 주차장 확장 △복합관리동 등을 모두 갖춘 수소차 원스톱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