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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유진섭 시장, 21일 수성동 ‘샘골 사랑 숲’ 조성 현장 방문

공사 진행 상황 점검·현장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 ‘당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유진섭 시장은 지난 21일 휴일을 반납하고 수성동 산65-1 일원에 들어서는‘샘골 사랑 숲’ 조성사업 공사 현장을 방문 점검했다.

 

유 시장은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로부터 공사와 관련한 애로 사항 등의 여부를 꼼꼼히 청취했고, 또 조속하고 완벽한 공원 조성을 위해 휴일도 반납한 채 공사에 매진하고 있는 현장 근로자들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안전을 기원했다.

 

한편 ‘샘골 사랑 숲’ 조성사업은 친환경 도시환경 조성과 시민건강을 위한 미세먼지 저감 사업 일환으로 2023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총사업비 48억2천만 원을 투자해 공기정화 기능이 있는 수목을 식재하고, 어린이놀이시설과 데크 쉼터, 화장실 매점 등 편의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공원이 조성되면 도시경관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은 물론, 지역 주민이 정서적으로 안정을 되찾는 치유 공간으로써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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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수소 기반 미래교통 허브도시로 나선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춘천시가 수소 기반 교통전환의 시대를 열며 수소교통 허브 도시로 도약한다. 춘천시가 2일 강원권 수소교통 거점화를 위한 핵심 인프라인 ‘수소교통 복합기지’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이번 준공을 계기로 버스·화물차 등 대형 수송차량 수소전환 촉진, 수도권-강원-영동권을 잇는 수소 물류축 구축, 탄소중립 교통체계 전환 등 광역 수준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준공식에는 육동한 춘천시장,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허장현 강원테크노파크 원장, 원경하 원주지방환경청 기획평가국장 등 주요 내빈과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총사업비 199억 5,000만 원을 투입한 이번 사업은 2020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약 4년간 추진, 춘천시와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테크노파크가 협력해 구축했다. 수소교통 복합기지는 하루 2,000㎏ 규모의 액화수소 충전소(최대 100대 충전 가능)를 중심으로 △정비시설 △세차시설 △내압용기검사소 △화물차 주차장 확장 △복합관리동 등을 모두 갖춘 수소차 원스톱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