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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박용근 전북도의원, “전라북도 예산 규모 10조원 이상으로 키우기 위한 각고의 노력 필요” 주장

- 전라북도 인구 규모 등에 비해 예산 규모 9조원은 너무 적어… 새롭고 매력적인 국비 사업 발굴 등 대책 마련 촉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의회 박용근(행정자치위원회, 장수)의원이 23일(화) 제386회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기획조정실 2022년도 본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전라북도의 예산 규모를 최소 10조 이상으로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최근 전라북도는 2022년도 예산안으로 금년도 본예산보다 약 3.5% 증가한 약 9조 1천억 원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 이에 대해 박용근 의원은 “전라북도의 인구수, 면적 등을 기준으로 볼 때 최소 10조 이상은 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용근 의원에 따르면 전라북도(약 179만명)와 인구 규모가 유사한 전라남도(약 183만명)의 경우 올해 예산안으로 약 10조 400억 원을 편성했다.

 

또한 현재 전북은 전체 인구(약 5182만명) 대비 약 3.45%를 차지하는데, 이를 기준으로 “정부 예산(약 604조원)과 단순 비교해보더라도 약 20조 원은 되어야 적정한 수준”이라는 것이 박 의원의 주장이다.

 

이후 박용근 의원은 “전라북도의 예산 규모를 확대할 수 있도록, 새롭고 매력적인 신규 국비사업을 발굴하는 등 방안 마련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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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슬, 2025-2026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 닉 조나스와 함께 독점 컬렉션 'MACHINE LUXE' 캡슐 공개

리처드슨, 텍사스, 2025년 8월 20일 /PRNewswire/ -- 글로벌 슈퍼스타이자 배우, 자선가인 닉 조나스(Nick Jonas)가 세계적인 시계 및 액세서리 브랜드 파슬(FOSSIL)과 손잡고 대담하면서도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였다. 2025년 8월 20일출시되는 이번 한정판 컬렉션은 조나스의 시계 수집 열정, 독특한 개인 스타일, 그리고 수십 년에 걸친 파슬 디자인 유산을 결합해 시대를 초월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담아내는 동시에 고객들의 브랜드 사랑과 개인적인 유대감을 다시 한번 강화한다. 닉 조나스는 "이 컬렉션에 독특한 개성을 부여하는 것은 소재의 사용"이라며 "어떤 스타일에도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매우 개인적인 제품들이다. 개인적으로 사랑하는 시계와 이번 컬렉션을 전 세계와 공유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평생 시계 애호가로서 첫 시계로 파슬을 구매했던 조나스는 이 완벽한 인연을 기념하기 위해 브랜드와 협력해 고향인 뉴저지에서 촬영된 글로벌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유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사진작가 앤서니 맨들러(Anthony Mandler)가 촬영하고, 유